사진사님들 이 말에 동의하시나요?

ㅡ.ㅡ 렌즈화각하고 사진의 가치는 아무 상관 없는듯

ㄴㄴ

35mm가 가장 편하고요.
50mm는 적당히 애들 찍을 때 좋고
85mm는 사자마자 다 방출 했었네요. 애기만두. 만투. af85.4 fe85.5 어느하나 마음에 드는게 없었습니다.
누구는 50mm로 평생을 찍으면서 사진사에 한 획을 그읏는데....
사진의 용도가 딱 아이들 스냅이라서
개인적으론 35mm가 가장 편합니다.^^

렌즈의 특성에 따라 조금 더 적합한 사진이 있기는 합니다만...
(예를들어 광각보다는 준망원계열로 포트레이트를 찍는이유)
저렇게 ~~는 ~~다 라고 정의할수는 없죠

24-105 하나면 다 되네요

뭘 찍냐에 따라 다른 건데 그걸로 일반화할 수는 없겠죠.^^
저기서 말하는 작품의 정의가 뭔지도 모르고요.

그런 논리면.
윗분말씀대로 24-105하나 사면 끝인듯 ㅎ

피사체 이쁜순으로 결정됩니다

나쁜 말로 하자면
이 뭔 개소리

ㅋㅋㅋㅋ 개콘 대사에요?

그냥 개소리 ㅎㅎ

답장너타입의 인간이나 할 소리군요

줌렌즈 ㄱㄱㄱ

프로가 찍으면 폰카로도 작품이 나오지 않나요?

화각이랑 사진의 퀄리티는 전혀 상관없죠~ 뭔 똥 같은 소린지

그런건 모르겠고 보통 초보일수록 초광곽과 아웃포커싱에만 우와하다 사진을 알아갈수록 50미리로 좁아지죠

그냥 사진을 인터넷으로 배운지 석달쯤 된 중학생이 떠들만한 이야기인것 같은데요..

쓸만한 사진은 뽀샵하면 나오고
진짜 작품은 모델 찍으면 나오고
대중들이 열광하는 사진은 과노출(?)... 아, 아닙니다.. -.-

여기 보면 사람들이 망원 단렌즈로 배경 싹싹 지운거 보고 우와~ 하는게
딱히 틀린 말은 아니네요

찰흙을 빚어 접시나 호리병을 만들면 두루미나 여우가 불만을 갖죠. 말도 생각 밖으로 나와 구체성을 띠면 언제나 어폐를 갖습니다. 말하시는 분이 어떤 의미로 그런 말을 했나 그것만 잘 취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끄덕 끄덕 했습니다.

구력이 늘어날수록 망원계열에서 광각계열로 넘어가는경향이 있습니다. 망원의 짤라내기가 광각계열의(24mm 35mm)전체적인 구도잡기보다는 쉽기때문이죠

화각에서의 사진 구성으로 생각하면 대충 맞는 말인듯..
화각이 좁아질수록 생각할부분이 줄어들죠.. 임팩트도 있고..
표준화각에서 피사체와 배경 등등 배치하고 생각할 부분들이 더 많죠
작품사진들도 대부분 광각이나 표준으로 촬영하지 망원으로는 촬영안합니다. 물론 인물 사진은 예외지만.. 담을수 있는게 한정적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