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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현실적인 일본 로봇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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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쏟아지는 사람 머리통만한 구리깡통.....
무겁지 게다가 막 쏘면서 나오는 탄피인지라 졸라 뜨겁지
살아남는다 해도 평생 불구로 살 가능성이 꽤 높을걸
생각해보니 저 무식하게큰 로봇에서 나오는 탄피는 사람을 죽일만하다
방열하잖아 그래서
저거 맞고 사망했던가 그랬던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음
하늘에서 쏟아지는 사람 머리통만한 구리깡통.....
저만한 크기의 탄을 연발로 쓰느데 과열이 없다는것부터가...
방열하잖아 그래서
뒤에 뭐가 뿜어져 나오는데 그게 쿨러겠지.
생각해보니 저 무식하게큰 로봇에서 나오는 탄피는 사람을 죽일만하다
저 정도 크기의 탄피가 너무 고무처럼 튀는거 아닌가
텅 비어있는 금속제면 땅에서 튀는 정도는 가능하지 않음?
저 높이에서 떨어져서 머리를 가격하고 완전히 반대방향으로 가는거 같어서 신경쓰임
SF의 특징은
어지간한 병맛같은 물성도 지금은 없는 미래의 다른 재료(다른 합금)를 썼을 가능성 때문에 따지기 힘들다는거임
꽁
졸라아프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스카보다 더 빡칠듯
아 시발ㅋㅋㅋㅋㅋㅋ
무겁지 게다가 막 쏘면서 나오는 탄피인지라 졸라 뜨겁지
살아남는다 해도 평생 불구로 살 가능성이 꽤 높을걸
저거 맞고 사망했던가 그랬던 것 같은데
엄마는 사망하고 애는 살아서 주인공 일행이 애만 구조해서 건물로 피했을껄?
킨케이드의 일행중 하나가 차마 못 버리고 구함...
토미노센세..
토미노 보면 이런거에 진짜 가차 없음.
심지어 준주연급이라도
어린애도 가차없지
마! 탄피받이 모르나! 탄피받이!
머리통 안터진게 다행일정도
이거 F91인거같은데 저런 장면이 있었군
아재라 그런지 기억이안남
91초반.
건담시리즈가 리얼로봇계라의 시작인데 ms자체만보면 말도안돼고 어이가없는 물건들
장난감 팔아먹을려고 로봇인거지 걍 전투기나 탱크로 치환해도 상관이 없다
MS 자체가 원래 아이언맨슈트처럼 그냥 사람이 입는 전투복의 느낌이었는데, 스폰서인 완구회사의 반발로 로봇구조가. 그것도 3단합체 구조가 되었데. 그 흔적으로 거대로봇임에도 불구하고 '슈트'라는 이름이 붙었다지
빔샤벨 자체가 설정붕괴 오버 테크놀러지죠
건담세기의 어떤 기술력으로도 사실상 만들 수 없는 물건이 빔샤벨
아기 안 다치게 하려고 하는 것도 표현한 건가
f91이네
저거 보고 나름 감동먹었는데
어떤 로봇 애니 비슷한 거 뒤져봐도 저런 식의 사실적인(?) 표현은 본 적이 없음
그리고 사실적 단독 대기권돌파에 분신술까지...
뚝배기 깨져서 사망 ㅠㅠ
토미노 작품은 진짜 전쟁에서 사람들이 뜬금없이 죽는게 많아서 묘하게 현실적임
탄공급은 어디서 이루어진거지?
근데 저런식으로 탄피 뿌리면서 쏘면 관절같은데 들어가기라도 하면 난리 날텐데
전투기에 달리는 발칸도 무게중심이나 그런 끼임 문제때문에 그냥 안에서 수거되는 방식으로 만든다 카더만
전쟁하면 사람 많이 죽는다는거 실감나게 하려고 저런 연출을 많이 넣었다고 함
지금은...
??? : 다음은 누굴 죽이면돼 올가?
요즘건담에는 저런 리얼리티가 없어
상상도 못했네
덧글보면 모자란데 아는척하고파하는애들이많은걸볼수이따
그러길래 왜 로봇 밑으로 가서 위험을 자초했을까 ㅠㅠ
민간인 지역으로 로봇이 간거지.
저사람들이 피난가는데 갑자기 모빌슈트가 그자리에 와서 마구잡이로 갈겨됨
전쟁 끝난지 좀 되었느데,
갑자기 테러식으로 쳐들어 옴.
도심에서 공략전 하고,
주인공일행은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던 MS(MS 였는지 건탱크였는지 가물.) 타면서 본격적인 시작.
요즘 건담을 사람을 칩으로 씁니다.
니 목숨이라는 칩을 걸어줘!
비극적이라고 현실적인건 아니지
전쟁은 비극적인게 팩트인데 뭔 소리임
팩트뜻도 모르나 ;;
전쟁물에서 고증없이 비극만 만들면 그게 팩트란 소린 또 첨듣네
내가 말하고 싶었던 건 전쟁은 비극적일 수밖에 없기에 당연히 비극적인게 현실적이라는 소리였음
그리고 로봇물에서 뭔 고증찾음, 탄피에 머리맞아 죽는 정도면 충분히 다른 작품들에 비해서 현실적이구만
위에서 설명 나와있는데로면
시가지에서 피난가다가 갑자기 로봇들이 들이닥쳐서 시가전 벌인 거고
그 상태에서 탄피맞아서 죽을 수 있는 거지 뭐가 문제임;;
님 탱크가 5~6M함??
현실을 찾은건 이 게시인데 뭔솔임 ;;
고증을 안따질거면 현실드립을 치지말아야지
그리고 거대한 탄피가 쓸데없이 위로 베출되는것부터 이해못하겠구만 차라리 뒤로 배출되던가
니 설명을 냉정하게 생각해봐 너무 현실적이라서 현실에서도 일어날 느낌이라 무섭다야
애초에 로봇이 가상인데 뭘 자꾸 현실적을 따지심, 전투중에 민간인 휩쓸리는걸 저런 식으로 표현한건디
매우 현실적인 일본 로봇 애니
란 제목을 따진다니까 뭔솔야 너는 ;;
내가 건담 자체에 로봇이 왜날아다녀 말도안돼 ㅋㅋㅋㅋ 거리냐?
현실적 이란 표현에 어이없어하는거지
아, 제목에 현실적인 로봇 이야기하는 거? 로봇물에서 현실적인걸 따진거지, 저거 현실 대입한 거라고 본 거임?? ㅋㅋㅋㅋㅋ
로봇에서 멋있게 폭발사고로 죽는 캐릭터만 있는 게 아니고, 저런 사소한 이유로 죽는 것까지 보여주니까 현실적이라 한 거임
저런 사고 자체가 현실적이라는 거라고 하는 것보다는요, 난 그렇게 생각되는데
별 트집잡을 것도 없고 굳이 어거지로 비극 만든 것도 아니구만
뭔 아까는 탱크 어쩌구 하면서 탄피 운운하다가 이번엔 무슨 탄피 윗쪽으로 배출 트집잡고 이상한 사람이네
그럼 걍 후방 배출됐다고 생각하세요, 저 장면의 의도는 탄피가 어느 쪽으로 배출됐는지가 중요한 게 아닌 거 같으니깐
리얼성을 살리려 한 장면 까진 인정하겠는데 현실적이다를 넘어서 매우란 강조까지 붙어서 딴지거는거임
현대전에서 당신은 별 이유도 없이 개처럼 죽을 것 입니다.
그런데 요즘에도 무탄피 얘기가 나오는데 우주시대인데도 무탄피 못한거야?
지금 쓰는 포탄들조차 대구경은 탄피없가 없거나 혹은 반연소식 탄피 사용하는데
그거야 요즘이지 저게 나온게 몇년도인데 91년도 작임
무탄피 있음 그쟝 저게 무탄피가 아닌거
같은 년도에 나온 0083의 짐커스텀의 90mm 짐 라이플은 무탄피 방식
아니, 이미 작중에서 퍼스트 건담때부터 빔병기가 실용화된 세상이라...
퍼스트에서 상당히 세월이 흐른 후인 F91세상에서 실탄 병기가 뭔 필요가 있나 싶긴 함.
.. 이라고 해봐야, 어차피 진지하게 따지자면 로봇이 걸어다닌다는것 부터가 에러이니,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긴 함.
그러니까 내말은 그당시 상상력으로 거기까지 생각하지 못했나 싶은거였음.
F91 재밌게 봤었는데
끝날때, This War Just Begining 인가 나오고,
후속작이 안나옴.
당초 계획대로 TVA로 다시 만들어져야하는데...
헤비건 같은 경우는 원본 개념 회사 사나리거로 아는데 왜 저렇게 탄피가 튀는걸 쓰는건지.....
원래 중장비도 작업 반경에 들어가면 안되는데
전쟁중인 병기 주변에 들어갔으니...
아니 탄피는 그렇다 치고
애초에 총알은 어디 들어가 있는 거냐?
근데 여기서 팩트니 탱크 비행기니 하는 애들 뭐보길래 건담시리즈를 깍아내리냐
만화설정은 만화로만 보자..
애초에 누가 저리큰 2족 보행 병기를 써.
애당초 현실적이라고 치면 이족보행 병기는 거의 쓸모도 없을꺼임.
그걸로 전차의 장갑이나 더 올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