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전기요금 폭탄의 진실....

민영화되면 망해요 ㅡㅡ;;
저런 선동에 낚이시면 안됩니다.
산업용 전기가 주택용 전기보다 싼건 사실이지만
저건 아니라고 봅니다

산자부가 문제입니다. 국토부 산자부 이것들은 적폐블랙홀입니다.

국가제반시설이 민영화가 되는 순간 서민은 죽습니다

상수도만해도 지자체 관리에서 수자원공사로 위탁관리하면 어케 되는지 잘 알텐데.... 민영화 아니라고 하는데도 상수도 가격 기본 20-30% 인상....
좀 구리네....

우리 이니가 그냥 보고만 있지는 않을겁니다~~
산업용 전기가 싼거는 국가경제나 대외기업경쟁력 때문에 그렇다 치자....
불합리한 가정용 누진제 없애라~~~
그냥 쓴 양만큼 요금 내는걸로....

한전의 독점이 문제가 되는건 아니에요.
국민 생활에 기초적으로 필요한 재원은, 공기업들이 담당하는게 맞다고 보거든요.
문제는, 산업과 가정용 전기의 불평등 문제죠.
저렴한 전기료 때문에, 한국은 쇠녹이는 고로를 전기로까지 이용을 해요.
에너지 변환에 대해 기초적인 지식이 있는 분들은 알거에요. 변환이 될때, 몇프로의 효율만 내도 효과적인지.
에너지가 변환이 될때 20~30프로의 효율만 내도 아주 효과적인거에요.
한전은 전기를 석탄, 석유, 가스로 생산해서, 그걸 송전하고, 제철은 다시 전기 받아서 그걸 열로 변환하고
그 미친짓을 한국은 하고 있죠.
대기업은 다시 Co2 감축이네 뭐네 해서, 태양광등 사업에 진출하고, 그걸 한전에 다시 비싸게 팔거든요?
그동안 기업 살리기라는 명목으로, 산업용 전기는 저렇게 저렴하게 공급되는 대신,
가정용은 많이 비싸게 공급 되었던 것도 사실이고,
결국, 기업에서 일해서 받은 월급, 국가가 저런 공공요금으로 다시 뺏어서 기업에 돌려준꼴
통계자료라고 한전에서 내 놓는 공급가 비교, 그것도 웃기는게,
누진요금이 적용안된 일반요금으로 일반적으로 비교질을 하는데,
요즘 각 가정에서 누진 요금 2단계라도 적용이 안되는 가정이 거의 없죠.
그리고, 중요한게,
가정용은 아침 출근무렵, 그리고, 저녁 퇴근 이후 사용하거든요.
그건 이미 전력 피크 시간에서 벗어 나 있을때가 많아요 그 시간대가
그런데도 전력 사용량 억제를 위해 누진제를 적용한다?
일부에선 그런말도 하죠. 부자감세 아니냐?
기본 공공재를 사용하는데 있어,
가난한 사람이 선택 할 수 있는 공공재가 아닌이상,
가난한 사람의 10만원은 부자의 백만원, 천만원보다 더 소중할때가 많아요.
그런걸 단지. 부자 감세다라며 반대하는건 이해가 안갈 일이죠.
누진세 사라진다고 해서, 한달 전기료 천만원씩 내는 부잣집에서 이천만원 3천만원 쓸까요

한전아 많은거 바라는거 아니다 일년중 7.8월 두달만 누진세 적용하지말자 진짜 더워 디져불것다

한전은 공사에서 민영화된것은 맞지만 여전히 공기업입니다. 유틸리티를 일반기업에 시장 참여를 시키거나 기업을 일반기업에 불하하는 것은 결코 소비자에게 득될것이 없죠. 문제는 요금제 정책인데 4인 기준 가정집들의 요즘과 같은 전기 사용량 추세가 징벌적 누진제라는 것이 주요 요인이죠. 산업용고 그렇다쳐도 일반용(상가) 대비 월 400키로와트 이상이면 일반용이 누진제가 없기에 저렴하다는 것이 키 포인트고 최소한 일반용으로 적용하는 것이 맞죠.

전기용광로까지 돌리는 나라에서 무슨...

개새끼들은 또 성과급 잔치를 벌리겠지...

아니 민영화하자는 글이 아닌데. 댓글에 민영화 얘기뭐지....

이거 무엇을 선동하고 싶어서 쓴건지 모르겠지만 앞에 80%진실뒤에
20%의 이상한것을 섞어 놨네요
한전하는 짓이 싫기는 하지만
민영화되면 헬이 열립니다.
어는 회사가 전기사업을 먹던
그 회사는 졸라 좋아지는건 당연한거고
전기요금은 헬이 되는겁니다.
한마디로 모기잡자고
대포쏘는 격입니다.
마지막에 써있는 민영화 이거
엄청조심해야 할
명바기가 그럿게 하고 싶어하던
명바기의 소원이였습니다.
절대 조심해야 할 단어입니다.
욕을할건해도 냉정할 필요 있어요

대한민국에서 민영화 되면..ㅎㄷㄷ 하지

제작년에 3단계로 축소 되었음..
저거 너무 오래된 자료임..

앞으로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이 전기산업의 민영화는 아니죠. 이 게시물의 방향은 이상하지만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세는 이번 기회에 폐지시켜야 함.

작년에 소송 참가했는데
어찌된건지 연락도 없드만
문자라도 주던가

7월말부터 에어컨 풀가동중인데 다음달 고지서 생각하면 두근두근ㅠㅠ

민영화 요즘같으면 해도되지 ㅋㅋㅋㅋ

지금 3단계로 바뀌지 않았나요 ?

재벌들 공장 전기세가 1천억 깎아준다고 생각해보세요.우리는 누진제로 허덕이는데요.법인은 왜 혜택받아야 되죠? 그럼 개인은요?

이거 뭐냐 설득력도 부족하고~

중간에 독점이라고 나오긴 하지만 민영화를 주장하는건 아닌듯요.이미 3단계로 낮아진것도 다행이지만 주택용 이외의 요금들과 비교하면 여전히 터무니 없네요.상대적으로 더 낮아질 여력이 있다면 무더위 때만이라도 낮춰줬으면 좋겠네요.

정부를 욕하지 말고
한피아를 요흑하세요

한전 조져야합니다 싹 물갈이도 해야하고 더이상 기업에 전기 퍼주는 일을 만들면 안됩니다 문열고 에어컨 가동이라니 이건 말도 안되는 경우임

옛날에는 산업용전기의 원가가 가정용보다 낮았으니 싼거였지만 지금은 원전도입으로 전체 전기 원가가 상당히 낮아짐. 누진제는 손을 볼 필요가 있음. 아니면 2015년 처럼 여름 한시적 할인을 해주면 될 문제임. 원전 폐기하는 상황에 누진제를 없애면 무분별한 전기사용으로 블랙아웃 100%임...
박근혜도 했잖아.. 2015년에 여름철 한시적 할인을... 그리고 누진제도 3단계로 바꿨잖아.
그럼 박근혜보다 잘하기로 한 정부면 올해도 내년도 여름철 한시적 할인을 적용하던가, 누진제를 좀더 뜯어고치면 되는데
간단한걸 왜못하는건가.... 산자부 공무원들 진짜 이따위로 할건가??

전기는 국가에서 독점하는게 맞구요. 그리고 누진제도 폐지되어야죠. 발전소를 충분히 지어서 전기를 많이많이 만들어서 국민들이 마음 편하게 전기를 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런사실은 모두가 알지만...
미국의 의료보험 민영화 개 폭망을 보면 그래도 이게 났다고 생각함...
이것도 감사히 씁시다...

법무법인 인강에서 소송할 사람들 모집하기 위한 자료구나..
물론 누진세는 손볼 필요가 있긴함..

한전자체가 권력의 낙하산인게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라서 많이 만들어 해먹으려면 누진제해야지요. 그리고 산업용전기가 한전에서 적자보는게 아닌걸로 압니다. 이익이 적게나는 것일뿐..

그리고 생각해보면 발전소나 전기설비는 애초에 국민세금으로 지어진건데 적자가 안나는 정도에서 운영해야지 맞는거 아닌가. 왜 세금으로 지어서 넘치도록 요금받아 지들끼리 잘했다고 성과급 잔치하는지? 사람들이 왜 전기요금을 전기세라고 하겠나.

어제 티비 보니깐 고압전류 8미터 아래 뭍게 되있는데 4미터 밑에 묻었더라고요.

뭐좀 변할까 기대 해봐도 어떤 정권이 잡아도 다 그냥 냅두는 누진세 퉷!!!

그래도 민영화는아니지 민영화한나라들보면
전기를정말쓰지못함 동남아시아가면 호롱불키는것도봤음 가이드왈 전기회사들이 민영기업인데 터무니없이 비싸서 전기반 호롱불반쓴다고하던 물론빈민들이긴하지만 민영화는 아닌것같음

우리이니 물가대통령 ㅊㅊ

생산용과 소비용은 다르지요.

잘 나가다가 독점?
에휴 그럼 그렇지..

이 문제의 본질은 결국 문재인 정부가 목적입니다. 가정용을 낮추게 되고 산업용을 높이게 되면 어찌 될까요? 기업들은 수익이 줄어들고 경기는 더 악화되겠죠. 그러면 또 경제로 정부를 잡으려고 하는거겠죠. 달라진다고요? 다들 대통령 하나만 바뀌었지 달라진건 하나도 없다고 자기가 말하신건 기억에서 지우셨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