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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서 궁금한건

인간은 누구나 이 육신을 한번쯤은 거쳐간다.
좋다이겁니다.
태어나기 전 죽고난 후 그렇다 이겁니다.
그럼 유산되거나 막상 태어나서 유기되어 죽어 버려진 아기, 아님 애기때 금방 죽어 나간 애들은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 할지.
먼가 답은 안나오겠지만, 답답하긴 매한가지임.

댓글
  • 커피맛팬티 2018/07/31 03:54

    그냥 죽는거죠
    그래서 종교가 나온거죠
    인간이 상상하기 힘든 경우를 대비해서죽어서 단백질 분해되면
    기대 되는게 뭘까요

    (hufiGk)

  • Timelapse 2018/07/31 03:59

    그냥 전원 들왔다 전원 나가는 거죠 뭐...
    이것저것 하다 전원 나가느냐 금방 나가느냐 차이...
    결론은 같...

    (hufiGk)

  • 암스7101 2018/07/31 04:05

    개인적으로 사후세계는 전쟁시 병사들에게 죽음의 공포를 잊게 만들기위한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종교는 통치를 위해나온거고..

    (hufiGk)

  • 슈퍼마켙 2018/07/31 04:06

    그런생각하면 피곤함 그냥 안 안죽는구나 생각하면 편함

    (hufiGk)

  • 젤리롤씨 2018/07/31 04:36

    그런 아이들은 저승에서 키워져서 저승의 직원으로 쓰인다고 ㄷㄷㄷㄷㄷㄷ
    신과함께에서 봤습닏ㄷㄷㄷ

    (hufiGk)

(hufi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