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란 인간이,
수많은 단어를 정제하고 골라서 글에 생명을 불어넣는다는 소위 소설가 라는 인간이
뚫린 주둥이라고 잘도 나불대는 구나......
들은 얘기니까 한거 뿐이고 그게 아무 문제도 없지 않느냐는 태도를 보면
과연 저 인간이"인간에 대한 예의"라는 책을 쓴 사람이 맞나 싶습니다.
어차피 출간한 책 대부분이 80년대 운동권 선민의식에 빠져서
저만 잘나고 저만 선하고 저만 올곧은 생각을 하는 피해자라는 망상에 빠진 내용이 대부분이지만 ......
https://cohabe.com/sisa/697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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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로 뱉었으면 책임을 져야지.
김부선 건에서 한발 빼는 모양새죠
아니면 그게 원래 책 팔려고 바이럴마케팅을 한건지도 모르구요
노이즈 마케팅이나 바이럴이나 저인간 한테는 그게 그거 였겠죠
생각이 정체되어 발전하지 못하고 변화하는 현실과 동떨어지면 그게 곧 수구고 꼴통인거죠.
앞뒤 안가리고 생각없이 말했으면 사과를 해야지 ;
"진실이라고 믿는것"은 진실인가요? 거짓일 수도 있고 본인은 확인할 수 없었죠.
그럼 전제를 달고 말해야 맞는거겠죠. "사실여부는 정확히 알수 없지만" 이라고
비난이 거세지니 니들이 이겼다 내가 잘못했다 치자 이런 뉘앙스네요 평소 불의를보면 못지나치고 정의로운 분으로 알고있는데 여튼 힘내시길...
공지영은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이사람의 소설을 탐독해보면 과연 이사람이 정말 정의로운가
아니면 자신에 대한 연민만 가득한가를 알수 있죠.
운동권들의 사고에서 제일 경계해야 할점이 "저만 깨끗한"선민의식인데 공지영은
그게 가득한 사람입니다.
이 아줌마는 딱 도가니까지....
문화예술인줄이 레알 생각없는 패션지식인들 제법 있죠.
저분도 딱 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