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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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여름에 고온저습한 동네가 많아서 에어컨 없는곳 많음...그늘만 들어가도 시원한데...문제는 그게 2000년도 이전이라는 거야....저동네도 이제 슬슬 온난화 영향으로 여름에 죽어나가고 있음
눈물을 마시는 새에서 나가 쉐리들이 북부 온도 올린 방식이 습도를 올리는 거였지
막상읽을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올해 더위를 느껴보니 이 십새기들 전부 심장을 씹어버리고 싶어짐
독일 에어컨 진짜 없더라 근데 습도가 낮아서 안에 있으면 쾌적함 밤에도 안덥고
윽... 여름에 독일 가는건 죽으러가는거나 다름없는거겠네.. 냄새도 장난아닐텐데
악토버페스트가 언제열리더라
듀금ㅎ
숙소잡을때 다 좋은데 에어컨이 없음하는 후기가 자주보이더라
독일 에어컨 진짜 없더라 근데 습도가 낮아서 안에 있으면 쾌적함 밤에도 안덥고
습도가 문제야 습도가 슈팔 더워 죽겠는데 옷은 찝찝하고 움직이기 싫어지고
축구 때문에 올해는 더 죽었겠다
여름에 유럽놀러가는거아님 저가호텔도 에어컨 없음 당연하게 생각함
유럽은 여름에 고온저습한 동네가 많아서 에어컨 없는곳 많음...그늘만 들어가도 시원한데...문제는 그게 2000년도 이전이라는 거야....저동네도 이제 슬슬 온난화 영향으로 여름에 죽어나가고 있음
쟤들도 힘들어해 ㅋㅋ
작년 이탈리아 프랑스 갓을때도 에어컨 없더라 난방은 라디에디터고
대류난방할꺼며누라디에이터가 난로보다 좋긴함. 열혀율도 그렇고 건조해지는것도 덜하고
이번에 독일도 고온영향으로 맥주가 불나게 팔려서 병이 부족한 현상까지 벌어짐
아사나기 인줄
눈물을 마시는 새에서 나가 쉐리들이 북부 온도 올린 방식이 습도를 올리는 거였지
막상읽을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올해 더위를 느껴보니 이 십새기들 전부 심장을 씹어버리고 싶어짐
그러 이집트 같은 사막 지대도 습도만 올리면...
윽... 여름에 독일 가는건 죽으러가는거나 다름없는거겠네.. 냄새도 장난아닐텐데
악토버페스트가 언제열리더라
시월이요.
옥토버니까 10월 아닐까?
9말10초
시벌이요?
양놈들의 암내는..
상남자국가..
목에 젖은 수건 걸고 있음 살만한데
뜨겁긴한데 우리나라처럼 밖에 못 다닐 정도는 아님. 우리 기준으론 ㅇㅇ.
.
에어컨은 약한녀석들이 쓰는거야 후후후후훟
그래도 우리나라보단 낫겠지
독일은 전철에도 에어컨이 없음. 근데 전철이 그래도 달리면서 바람이 들어오면 시원하기 때문에 없어도 괜찮음.
에어컨은 기차들에는 있음. 그리고 여름이 상대적으로 일찍 끝나는 편이기 때문에, 여름은 조금만 버티면 되기 때문에 저말대로 그냥 저때만 바짝 죽는다는 생각으로 있으면 됨. 한인들 같은 경우에는... 창문에 은박지 같은거 붙이고 해서 방안 온도를 낮추고 별 짓을 다하긴 하지만ㅎㅎㅎ
여름나기를 아사나기로 본건 나뿐인가??
여름에 뭣도 모르고 노이슈인슈타인성 있는 언덕 걸어서 올라갔다가 죽을뻔했는데
겨울에 가도 빨리올라가면 땀나는데 ;;
유럽은 겨울에도 한국처럼 익스트림하게 춥진 않아서 다닐만 함
독일 건물 벽이 꽤 두꺼워서 한국보단 버틸만 함
근데 두껍게 지으면서 방음대책은 안해두는게 유머
오래된 건물이 많아서 개인집에는 에어컨 설치가 매우매우 힘들고 졸라졸라 비싼것도 한몫함
유럽이 온도가 낮고 견딜만 하다는데 그건 옛날 얘기고 여기도 진짜 여름에 죽어아는중
밖에 돌아다니는 것도 해가 워낙 쨍쨍해서 땀이 절로 흐르는건 당연하고 겨울에 그렇게 내리던 비조차 진짜 뜸해짐
일반적으로 여름에는 6시부터 22시까지 해가 떠있음 밤에 선선해 진다고 해도 그동안 달궈놓은게 있어서 집집마다 선풍기 없음 잠못잠
엘지야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