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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장사 노하우를 무료로 가르쳐주는 수준이니까
좀 오바같기는 해도 흔히 접할 기회가 아닌건 맞음
저런사람이 좋음 뭐넣었냐고 하면 넣었다 이거냐고 하면 맞다 아니다 똑부러지게 말해야지 씨바 타코야끼집처럼 맨 거짓말만 하고 뿅뿅 뻔데기 앞에서 왜 주름잡는건지 들통날꺼 뻔한디...
방송봤는데 저 분 백팩에 책이랑 공책이 한가득임
책은 젠부 뿌노스 책
공책은 젠부 푸드트럭부터 골목식당까지 방송 보면서 필기한거
그분의 목소리가 들리나?
저 장사로 돈을 벌어서 밑천으로 프렌차이즈 하려는건 아닐까?
그분의 목소리가 들리나?
퀴를 퀴울여바~
누가 그러던데
저 정도면 그냥 백종원 프렌차이즈나 하지 왜 개인 장사 하냐고
감히 할려는 용기는 없었을지도
저 장사로 돈을 벌어서 밑천으로 프렌차이즈 하려는건 아닐까?
엥... 존경하는거랑 프렌차이즈는 다르지...
백종원 프렌차이즈는 요리보단 조리에 가깝다고 들었음.
실력부족해도 정량과 정확한레시피, 나눠진 역할만 충실하면 돌아갈수 있게...
저분은 백종원처럼 요리를 잘하고싶은거지 돈만 잘벌었으면 하는건 아니겠지.
프렌차이즈는 가맹비를 내잖슴
저건 무료고
백종원 프렌차이즈 여는 순간 심장 떨려서 장사 못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장사 노하우를 무료로 가르쳐주는 수준이니까
좀 오바같기는 해도 흔히 접할 기회가 아닌건 맞음
게다가 그 노하우 잘 적용시켜놓거나 맛집 인정받으면 홍보효과까지 있음.
저런사람이 좋음 뭐넣었냐고 하면 넣었다 이거냐고 하면 맞다 아니다 똑부러지게 말해야지 씨바 타코야끼집처럼 맨 거짓말만 하고 뿅뿅 뻔데기 앞에서 왜 주름잡는건지 들통날꺼 뻔한디...
뚝섬에서 초반에는 그게 장어
후반에는 그게 경양식이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사꾼이 장사 할려고 거짓말 하는거야 오래전 부터 내려오는 버릇 이긴 하지만...
초짜 장사꾼이 베테랑 장사꾼에게 거짓말을 하니 당연히 들통...
폐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봤는데 저 분 백팩에 책이랑 공책이 한가득임
책은 젠부 뿌노스 책
공책은 젠부 푸드트럭부터 골목식당까지 방송 보면서 필기한거
애초에 이미 성공한 수준 자체를 넘어선 사람이니까
그런 사람이 해주는 말을 그만큼 겸허하게 받아들일 자세가 되있다는 거지
좀 과한 면이 없잖아 있지만 까놓고 말해서 성공 못하고 있으면서
성공한 사람이 나서서 도와주고 고쳐야할 점 지적하면 좀 쳐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 함
그놈의 자존심은 하여간
아 물론 그놈의 자존심이란 뚝섬을 비롯한 암걸리는 사장들을 말하는거
보통 그런건 자존심이라 하는게 아니라 아집이라 하지
이게 골든 정답이지. 마지막에 폐업하라고 하면 할께요 한건 짤라줘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는데 적어도 자기보다 훨씬 성공하고 잘난사람이 평가해주고 도와주는 취지로 온건데 되도 않을 자존감 세우면서 대드는거보다 차라리 하라는대로 하는게 훨씬 낫다고봄. 자존감이 없어 보일지 언정, 뭘 배우겠다고 놓치지 않고 필기까지 하는게 난 오히려 더 좋아보이던데.
똥1꼬집이지
램지도 그렇고 백종원도 그렇고, 자기 말 잘 듣는 학생 타입의 식당주들을 가장 좋아하는 것 같음
업계 선배로 쌓인 짬밥이 있을 테니 그 사람들 말을 잘 듣는 게 정답이기도 하고
난 저게 맞다고 본다
쓸데없는 자존심내세우는것보단 확실하게 자세낮추고 배우는게 나아
뿌노스께서 카메라로 속삭이셨다 같이 같이 방법을 찾아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