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파견가는데요
지역은 조금 위험한데에요
가져가려고 생각하다보니까 부피도 부피인데 그쪽에서 많이 촬영을 할 수 있을까싶네요ㅜㅜ
처분하고 가는게 맞을지 아님 무리해서 가져가는게 나을지 고민되네요..
https://cohabe.com/sisa/697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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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져가서 후회하는것보다 가져가서 후회하는게 낫습니다.
6d/24-105면 전천후 좋은 조합아닌가요 ㄷㄷㄷ
무게가 꽤 나가서 쉽게 손이 안가더라구요ㅜㅜ 좀더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그정도야뭐 가뿐하죠..
홍콩여행 갔을때 야경찍겠다고
오디에 렌즈 삼종셋트에 멘프로토 삼각대 짊어지고 다녔...
좋은풍경만나면 놓고 가심 후회하실듯요
저한테는 조금 무거워서 갖고다니기 지치더라구요... 좋은 풍경 만남 생각날것같은데 대놓고 데쎄랄 들고 찍다가 다 뺏기기 좋은 나라라..ㅋㅋ 차라리 처분하고 하이엔드 똑딱이나 가져갈까 엄청난 고민중입니다, 답변감사합니다!
24-105면 전천후죠.
현직 해외에서 근무하는 외노자입니다.
맥시코 근무하던 시절.. 1Dx+신계륵 이렇게 어깨에 메고 재래시장 돌아다니는데.. 주변의 따가운 눈초리를 많이 받았습니다. 실제로 뻑치기 당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네요. 그후로는 잘 안들고 다니게 되더군요.
지금도 물론 같은 구성으로 인도에서 근무하는데.. 그냥 장롱속에 잠자고 있습니다.
위험국가에서 스스로를 잘 돌봐야합니다. 단 1%의 위험요소일지라도 그것이 본인에게 닥치면 그것은 100%가 되거든요..
미러리스 카메라 또는 하이엔드 카메라 등.. 부피 작은거 추천합니다.
예전에 파견갈 지역에서 살다와서 그 나라 분위기를 잘 압니다ㅠㅠ 가져가봤자 계륵이라는걸 알면서도 다 처분하고 가기엔 아쉬워서 글을 올려봤는데요, 역시 6d는 팔고 주위 이목 안끄는 하이엔드 카메라 가져가는게 맞는것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라면 Rx100 mk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