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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상상도 못할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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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엑스준tg 2018/07/30 16:38

    지금 생각하면 나 학교다닐때 선생들 진짜 창의적으로 별별 변태적인 체벌 다양하게. 성희롱 하는건 기본이고 (남녀 대상 불문). 강점기때 태어났으면 독립투사들 고문하는 왜놈앞잡이였을 듯

  • 에이든 피어스 2018/07/30 16:35

    진짜 별 말도안되는 이유로 맞고 그랬었는데

  • V쩡 2018/07/30 16:53

    나 남중 나왔는데 미친과학선생 한명 있었음
    그사람 과학실에 막 운동기구 ㅈㄴ갖다놓고
    맨날 벤치하고 데드하고 존나 헬스하는 괴짜였는데
    애들 체벌방식이 진짜 미쳤던게 손으로 부랄 움켜쥐어서 울때까지 짜는거임
    막 참고 견디려고 이 악무는 애들은 일부러 더 세게 움켜쥐고
    일찍 울고 마는 애들은 금방 만족하면서 놔주는 개싸이코였음
    입버릇으로 자1지 알라뷰 막 그러고
    나 졸업후에 여중으로 전근갔다고 하는거 듣고 충격받았었는데
    몇년 안돼서 여자애 패다가 옷벗었다는 소식 들은거 같음

  • M4SOPMOD II 2018/07/30 16:36

    ??:교권이 떨어져서~~~

  • 나로나로 2018/07/30 16:51

    근데지금 제제를못하니생기는 범죄나학교내에문제생각하면 웃을수가없네

  • 미친고양댕댕 2018/07/30 16:35

    걍 사람이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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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든 피어스 2018/07/30 16:35

    진짜 별 말도안되는 이유로 맞고 그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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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엨엨 2018/07/30 16:52

    ㄹㅇ 내가 눈이 작은편인데
    수업시간에 잤다고 쳐맞음
    아니라고 눈이작은거라고 하니까 변명한다고 더맞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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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피부 성애자 2018/07/30 16:36

    요즘은 진짜 엎드려서 엉덩이 맞고 안그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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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lores,i 2018/07/30 16:39

    내가 고딩되고나서 저 법 생긴걸로 아는데
    옛날엔 맞고 치웠지만 저랬다간 부모한테 이르고 난리난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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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바람찬가 2018/07/30 17:02

    옛날엔 오히려 부모들 자체가 엄하게 교육해 달라고 회초리 산에가서 꺾어서 선생 주고 그랫음 부모 세대가 바뀌면서 (베이비붐 세대에서 X세대로) 사회적 합의가 바뀌어서 그런듯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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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옷 2018/07/30 16:36

    목봉은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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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상의사슴 2018/07/30 16:36

    중학교때 선생들 잘못만난 몇명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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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thulhu 2018/07/30 16:36

    인간취급을 못받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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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4SOPMOD II 2018/07/30 16:36

    ??:교권이 떨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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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지올빽 2018/07/30 17:08

    이해는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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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준tg 2018/07/30 16:38

    지금 생각하면 나 학교다닐때 선생들 진짜 창의적으로 별별 변태적인 체벌 다양하게. 성희롱 하는건 기본이고 (남녀 대상 불문). 강점기때 태어났으면 독립투사들 고문하는 왜놈앞잡이였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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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나르도 다훗치 2018/07/30 16:52

    그때면 학교에서 조선인애들한테 일본제국이대단하다고 가르치고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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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로줄 2018/07/30 16:50

    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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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로나로 2018/07/30 16:51

    근데지금 제제를못하니생기는 범죄나학교내에문제생각하면 웃을수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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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파라스 2018/07/30 16:53

    제제를 하면 교사들이 선을 안지키고 제제를 안하면 학생들이 선을 안지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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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란다 2018/07/30 16:53

    저때는 선생이 웃으면서 학생들 범죄나 문제를 봐주고 묻던 시절이었음...
    싸우서 정당한 사람 편을 들어주게 하는 지금이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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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랭클린D.루즈벨트 2018/07/30 16:54

    애들 두들겨패는게 진짜 문제 해결법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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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로나로 2018/07/30 16:56

    그소린안했음 사회적으로 청소년이니봐주고학교서도 물론이고부모들이제제안하니생기는문제는 수없많잖아..이게그아쉬워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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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투적멍멍이 2018/07/30 16:56

    쥐어패면 대개의 문제는 피딱지로 덮어지긴 하지
    다른 문제의 실밥이 터져나가긴 하지만 말이야
    곪아들어가는건 나중 문제로 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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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로나로 2018/07/30 16:57

    글쎄... 누나네부부도교사인데. 이야기들어보면 처벌도안되고하는걸이용하는애들이많아서힘들데
    초반에누나머리채잡힌거생각하면지금도 ㅈ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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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랭클린D.루즈벨트 2018/07/30 16:58

    근데지금 제제를못하니생기는 범죄나학교내에문제생각하면 웃을수가없네
    애들 굴리고 갈구는거 걸린 글에 이런 댓글 달아놓고 그소린 안했음 이러면 나도 할 말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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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로나로 2018/07/30 16:59

    곪은건냅두면 썩을뿐..
    잡을수있을때잡는게좋다고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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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두색 2018/07/30 17:01

    그때는 학내 폭력 이지메가 없었다고 생각하는겐가?
    그때는 더욱더 쉬쉬하며 남어가던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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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로나로 2018/07/30 17:05

    누구저시절을안지내서그런가..
    쉬쉬했던시절은맞지 당시에도대처기잘못된거도맞고
    내가피해자였으니더잘알고
    그래서더ㅈ같은거야
    잘못한새끼는 ㅈㄴ게벌해줬으면..
    하는마음도있고.개인적인욕심이네.생각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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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minis 2018/07/30 17:06

    글쎄? 저렇게 팬다고 청소년 범죄가 예방된다고 생각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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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엥?.... 2018/07/30 17:08

    숙제같은건 점수를 깍거나 아침이나 저녁에 하고 가게 하면되고 흡연이나 폭력사건이면 경찰에 그냥 넘기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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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로나로 2018/07/30 17:09

    일종의 cctv라고생각해봐..
    cctv가있으면억지력으로도 방지가됨
    학교서 적절한교칙과 처벌이필요함물론저렇게미친듯이팬다거나그런게안고
    개인적인생각에는 과거저시절이 교사들이
    약간이라도더관심을가지고 봐왔던시기라고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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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지올빽 2018/07/30 17:09

    경우는 다양하죠
    상황에 따라선 줘패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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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로나로 2018/07/30 17:10

    그래서지그얼마나 경찰에서 처벌함?
    지금도술판곳 담배판곳만조지고있는데?
    청소년이니봐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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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크셰이크한잔 2018/07/30 17:11

    때려서 인간 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어.
    지금 안때리고 말로 타일러서 인간 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 것과 마찬가지.
    근데, 줘 패면 인간 안되는 것들도 겉으로 나타내지는 않아.
    따라서 줘 패는게 학교 문제 없애는데는 훨씬 도움이 되.
    보통 사람들이 무슨 때리면 트라우마니 뭐 어릴때 맞아서 인격 싸이코 됐다느니 하는데, 아냐.
    그냥 그것들은 맞으나 안맞으나 인격 싸이코고 사고 칠 놈들은 쳐.
    따라서 학교 한정해서, 분명히 잘못이 인정된 아이들은, 소년원 가거나 사과하거나 하잖아?
    거기에 추가해서 미성년자는 태형을 부활 시키는게 옳다고 본다.
    지금 미성년자들 범죄 저지르고 책임도 안지고 부모가 다 짊어지고 피해자만 괴로운 상황인데,
    그것들 다 태형으로 줘 패면, 많이 고쳐진다.
    솔직히 100명 때려서 1명 고쳐져도 줘 패야 한다고 생각함. 자기 지은 죄는 처벌 받아야지.
    얼마전에 미성년 애들 자기 부모차 막 몰고 해서 사고 여러번 났는데,
    그런 애들 줘 패면 차 안몰아.
    옛날부터 귀한 자식은 매를 한 대 더 때리고 미운 자식에게는 떡을 한 개 더 준다는 말은 진리야.
    성선설, 성악설 이런거 별로 안믿지만, 분명히 착하게 태어나는 놈 있고, 악하게 태어나는 놈 있어.
    경험으로 봐도 인성 쓰레기들은 줘 패면 가끔 사람 되는 사람 있어.
    위에도 적었지만 100명 중에 1명 사람 되면 성공 아닌가?
    범죄 100번 일어날거 99번으로 줄였는데?
    미성년자 한정 태형 부활하자. 동의? 어 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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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로나로 2018/07/30 17:13

    나한테 반박인지알았는데아니네 ㄷㄷ
    나도물리적처벌이필요하다고보긴해
    물론 합당한법적이유만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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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레몬Vll] 2018/07/30 16:51

    다행히 나땐 저런거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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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돼지게임 2018/07/30 16:51

    수업시간에 졸았다고 50분동안 패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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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아바타 2018/07/30 16:51

    나도 존나게 맞았는데....개잡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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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 ̄▽ ̄]γ 2018/07/30 16:51

    등교 언덕길 오리걸음 시키는게 진짜 최악이였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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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피 2018/07/30 16:52

    중학 입학 첫날에 이유도 없이 과학쌤이 반 전체 손들라고 시킴
    그리고선 수업은 칠판에 수업내용 쓰고 읽는거 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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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쩡 2018/07/30 16:53

    나 남중 나왔는데 미친과학선생 한명 있었음
    그사람 과학실에 막 운동기구 ㅈㄴ갖다놓고
    맨날 벤치하고 데드하고 존나 헬스하는 괴짜였는데
    애들 체벌방식이 진짜 미쳤던게 손으로 부랄 움켜쥐어서 울때까지 짜는거임
    막 참고 견디려고 이 악무는 애들은 일부러 더 세게 움켜쥐고
    일찍 울고 마는 애들은 금방 만족하면서 놔주는 개싸이코였음
    입버릇으로 자1지 알라뷰 막 그러고
    나 졸업후에 여중으로 전근갔다고 하는거 듣고 충격받았었는데
    몇년 안돼서 여자애 패다가 옷벗었다는 소식 들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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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T카류 2018/07/30 16:55

    결말이 다행이다 짤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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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h3262 2018/07/30 17:02

    학교 초성만 말해주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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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ssDay 2018/07/30 17:17

    담임이 미술 선생이였고 학교 지하실에 작업 공간도 가지고 있었는데
    반 시험 성적이 개판으로 나온 어느날은 학생들 전원을 그 미술실에 감금해놓고
    반 전원 바리깡으로 삭발시키고
    한달내내 운동장 뺑뺑이를 시켰던 그 기억을 잊지못하고 있음
    오히려 새파이프로 엉덩이를 때리던 것은 그나마 정상적(?)으로 바라봐야됐던 슬픈 시절
    지금이라면 당장에 신고라도 했을텐데 이정도도 그냥 넘어가던 시절이였으니...
    (하루 아침에 빡빡이가 되서 애들이 왔는데도 신고하는 부모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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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르티에 2018/07/30 17:17

    옷을...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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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귤벌레 2018/07/30 16:53

    나도 초등학교 다닐때 마대자루 쇠 봉 빼다가 그걸로 엉덩이 맞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성인 남성이 3학년짜리 애를 그렇게 패는게 제정신인가 라는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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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물컹 2018/07/30 16:54

    교권이 추락한데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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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마포잉 2018/07/30 16:54

    교권떨어진게 좀 문제긴한데 그 문제를 야기시킨게 교권이라 쉴드를 못쳐준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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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SHI 2018/07/30 16:54

    촌지 안주면 그냥 줘패던 시절이네, 교장,교감 새1끼들도 지나가다 심심하면 애 싸다구 날리던 시절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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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보나요 2018/07/30 16:54

    초등학교때 얼음물병으로 뚝배기 맞고 기절한적 잇었는데
    뿅뿅같은 틀딱 십새끼 지금쯤은 뒤졋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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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 2018/07/30 16:54

    나 중학생땐가? 고추 잡힌적 있있음
    그 교사들 정년 바라보곤 있겠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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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명빌런 2018/07/30 16:55

    어렸을적 영어 선생이 별 시덥잖은 이유로 고무줄로 애들 귀 때리고 그랬는데 , 학생들 빡쳐서 단체로 경찰에 학교폭력아니냐고 신고도 몇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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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쩡 2018/07/30 16:58

    우리 수학선생은 출근하면서 학교앞 문방구에서 존나커다란 막대사탕 몇개 사들고와서
    그거 가지고 회초리 대용으로 쓰는데
    사탕 아파봤자 뭐 얼마나 아프겠어 싶은데 진짜 위력은 나무회초리랑 동급임;;
    디게 특이했던게 사탕으로 회초리 때리다가
    사탕 깨진애는 당첨되서 그 사탕 선물받아서 먹고 그랬었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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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델크 2018/07/30 16:55

    운동장 모여서 교장 교감 씨부리는건 정말 극혐이였음
    여름엔 진짜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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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MP40 2018/07/30 16:55

    저거 안산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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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MP40 2018/07/30 16:56

    맨첫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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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키니 2018/07/30 17:10

    안산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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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MP40 2018/07/30 17:12

    아니 그냥 안산고 저선생한테 엉덩이맞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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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키니 2018/07/30 17:13

    하 안산고는 어디지.... 경안고 나왔는데... 2002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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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DOLM@STER 2018/07/30 16:55

    원산폭격, 오리걸음으로 운동장 돌기, 국기계양대 선착순 5명 꼴찌 생길때까지, 무릎꿇고 앉은뒤 허벅지에 철제 자로 후려치기, 등산용 지팡이 손잡이로 머리 내려찍기, 한줄로 엎드려 뻗쳐 하고 옆구리 발로 까기 등등
    당장 기억나는건 이것들 정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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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라면순한맛 2018/07/30 16:55

    씨.발 목봉체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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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른머메이드세이렌 2018/07/30 16:56

    주머니에 손넣엇다고 쳐맞고그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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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가한 영혼 2018/07/30 16:56

    나 중딩때 체육시간에 자습중이었는데 선생색히가 갑자기 뒷문을 벌컥 열길래 그거 쳐다본 뒷줄 애들
    죄다 그색히가 신고있던 쓰레빠로 뒤통수 맞았다. 집중 안하고 고게 돌렸다고. 미친 시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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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아로 2018/07/30 16:57

    2008년인가 가정책 안가져왔다고 이악물고때리던 미x년생각나네ㅋㅋ
    누가보면 가족원수때리는거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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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gwg2wregw 2018/07/30 16:57

    초4떄 선생한테 와사바리 걸리고 ㅅㅂ 아직도 안 잊혀지네 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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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태양의 개미 2018/07/30 16:57

    몇 틀딱이나 젊꼰들이 인권조례 없애야한다는게 전부 개뿅뿅인게 조레생기고 나서부터 그 애들 존나 팬다는 교사들이 학생들 몸에 터치를 못하게 되었음.
    지금 내가 봐도 중딩은 그냥 꼬꼬마로 보이는데 자기 아들 딸 뻘 얘들을 그렇게 패고 싶었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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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쌍~예쌍~ 2018/07/30 16:59

    난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바지벗기고 종아리때렸는데. 조교샘이 하키채로 엉덩이 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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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T카류 2018/07/30 16:59

    초등학교때 남부회장이 방송듣고 티비키다가(그게 담당이었음)실수로 쌤 하던컴터코드 뽑고 티비코드 뽑아서 담임 1~2시간인가 하던거 날라갔는데 미친 일어나서 앉았던의자 애한테집어던지고 니때문에 내가하던거 날라갔다 조심성이 없다 삿대질에 싸대기도 때리면서 반애들 다보는 교실앞에서 애패고 비난했음. 그 남부회장은 티비랑 칠판사이에서 짜부라져서 욕쳐먹으며 완전 혼이 나가있고
    그때도 저래 혼날건 없다는생각 들었음.
    아 나는 비교적 멀쩡히 지나감 졸업하고 알았는데 엄마가 촌지 다 먹여서 난 멀쩡한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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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2018/07/30 17:00

    나 국딩때 4번째꺼 시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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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tu.be 2018/07/30 17:00

    통나무 들기 빼면 딱 내 학창시절때네...
    고등학교에 남녀공용 이발소 있었음.
    두발규정 걸리면 골 때리게 한 쪽만 규정에 맞추어 잘라주었지. 잘라줄거면 양쪽 다 잘라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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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R 15 2018/07/30 17:03

    교권인지 나라분위기가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초등학생때 왼손잡이라고 드럽게 욕먹고
    교정받다가 한 2~3년지나서 선생들 바뀌고나니까 암말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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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R 15 2018/07/30 17:03

    지금생각해도 어이없네 시발 내가 왼손잡이인게 뭐가문제라고 교정하고 ㅈ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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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수니 2018/07/30 17:05

    저때 선생들은 지금 애들 가르치면서 뭔 생각 할가 ? ㅋㅋ
    손이 근질 근질 하겠다. 개 ㅆㅂㄹ들.
    아오 내가 맞은 따귀 생각만 해도 --
    주먹으로 아구창도 맞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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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지올빽 2018/07/30 17:13

    ㅊ3때 남선생한테 까불어서 아구창 맞고
    초5때 여선생한테 하이힐로 옆구리 걷어차여서 아침에먹은거 다 토함 여선생 가관인게 20대였는데 촌지때문에 나만 갈비뼈 걷어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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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하수여행가 2018/07/30 17:06

    고딩때 90도 폴더 인사 했다가 조폭이냐고 몽둥이 찜질 당한적도 있었지.
    시부럴 깎듯하게 인사해도 뿅뿅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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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becca Chambers 2018/07/30 17:07

    06~08년 고딩시절보냈는데
    그때도 미친선생많았음
    지각했다고 시계풀고
    뺨 다섯대씩맞았음
    그것도 못피하게
    머리채 잡혀서 맞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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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lores,i 2018/07/30 17:10

    초중딩때 아싸라서 말한마디 안했는데 애들 떠든다고 단체기합받는게 그래 억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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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크라파엘 2018/07/30 17:11

    난 2008년에 일본어선생이 오답냈다고 대나무무리로 손톱 깨지기 전까지 때렸었지
    그리고 그놈은 수학여행 갈때 기사한테 근처 요정 없냐고 물어보던 개싸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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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칠사칠 2018/07/30 17:11

    내경우도 고딩때 영어샘이 매주 한번씩 영단어 쪽지 시험보고 반에서 평균 이하 점수 받으면 점수 공개와 함께 인격모독하면서 때렸지
    개인적으로 학교 다니면서 좋은 선생이란걸 보질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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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임스딘딘 2018/07/30 17:12

    다들 어처구니 없는 이유 때문에 얼토당토 않은 수준의 체벌을 한번쯤 당해봤기 때문에 무조건 체벌은 안 된다는 식으로 말하네... 난 체벌이 적정 수준을 못지켜서 문제인거지 체벌 자체가 문제라고는 생각 안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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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siella 2018/07/30 17:14

    중학교때 여자애들한테 어깨 주무르라던 체육선생 성범죄자 알리미에 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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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작은하늘 2018/07/30 17:14

    나 아직도 기억남 초4때 어린이 통장 같은거 안가져왔다고 2명이랑 1교시부터 4교시까지 엎드려 뻗쳐하고 있었음...
    진짜 생각해보면 기가막힌거지 초4 애를 4시간동안 엎드려 뻗쳐 시키고 근데 그때는 그게 당연하듯 다 그러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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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리조아 2018/07/30 17:14

    2번째 짤 FHD 화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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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otme 2018/07/30 17:14

    일단 95~97년은 아닌거같은데 언제임?
    아니면 나만 운이 좋았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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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너스의 탐욕 2018/07/30 17:14

    첫짤 빼곤 다해봤네.
    나 부모님한테 저런거 말했더니 넌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낸거라고 박박 우기면서 안믿어. 아이엠에프 오고나서 집안도 개판 오분 전였는데..
    몇몇 친구들은 저게 추억이래. 그냥 서글프더라 나만 학창시절 정신적으로 힘들었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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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보트택견V 2018/07/30 17:15

    나땐 기술선생 자는애 보이면 잠깨운다고 팬티속으로 손 넣어서 고추만지고
    교실 바닥에 침 뱉은담에 핥아 먹으란 놈이 있질 않나
    뺨 때리는건 부지기수며
    난 심지어 운동장에서 교련시간에 두반 모여있는데 선생놈이 교단에 발 올리다가 휘청하는거 보고 피식 입웃음 했다가 철의자로 맞다가 쓰러지니까 구둣발로 밟힌적도 있음
    그 새끼 아직도 가끔 생각남. 지금도 학교다니면 가서 줘 패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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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실라카 2018/07/30 17:16

    근데 웃긴게 저런 생활과 사교육 붐으로 수업시간에 처자도 아무런 터치 못하는 시대가 거의 공존하다가 확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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