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맨이 왔으니 이제 걱정 말라구.gif

힝..... ㅠㅠ

내감동...돌려눼

도와줄줄알았는데...;;

하마가 보기보다 성질이 더러운 동물이라죠

대장 하이에나 : 숨통을 끊어버리라구!!!
하이에나 부하들 : 옛썰!
하이에나 일동 : (다가오는 하마를 보고) Hi, Anna~!
하마(암컷, 본명 : Anna) : 숨통 끊어버리는거 내가 하마!!!

??????????????

하마 개객끼

고라니 : ㅈㄴ ㅈㄹㅁㄴ

왜 굳이 도와주나 했더니 그냥 자기 영역에서 소란 일으키는게 싫었던 모양 ㅋㅋㅋㅋ

내가 죽일거야!!! 내가 죽일거야!!!!!

하마: 내 머드탕에서 꺼져

목디스크

헉.. 라이온수호대가 하이에나와 손을 잡다니!!! 동심파괴 현장..

하이에나 엄청 똑똑하네요
하마 헷갈리게 해서 사슴 죽이게 하고
하마가 자기 영역 침범하는 거 싫어하니까 합동해서 먹이를 밖으로 끌고 가네요...

하마는 겁이 무척 많은 동물이라 자기 영역에 들어온 동물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비록 사냥으로부터 도망가기 위해서라지만 하마쪽으로 도망갔으니 '아 X발 깜짝이야!' 라고 생각하며 물어죽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마가 성질이 ㅈ같은 동물이라 그럼

아니 뭐 저딴 놈이 다 있어

Scene1. 하마는 진흙목욕을 하러 달려가지만 속도가 빨라 멈추기가 쉽지않다. 그러다보니 리카온 무리가 있는곳 까지 가버렸다.
Scene2. 하마는 진흙목욕을 하기 위해서 돌아선다. 하지만 새끼노루 한마리가 하마가 봐놓은 자리를 차지하고있다. 하마는 새끼노루를 밖으로 던지며 외친다.
"저리 가~~~~~~~~~~~아"
Scene3. 하마는 마침내 자기가 봐놓은 자리에서진흙목욕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새끼노루는 술래잡기에서 진것 같다. 나때문에 진것같아 얼굴보기가 미안하다. 하지만 여긴 내자리라고.

양육강식인거 아는데도 불쌍하다ㅜㅜ;;;
다음생에 내가 사슴이라면 그냥 사자한테 한대 콱 물려 죽는게낫겠다
자기랑 몸집비슷한 애들한테 이리저리 뜯겨죽는거보단...

하이에나는 아니고 리카온 같은데.....

작은 하마를 건들이면 아주 ㅈ 되는거야

힐링물일거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멘붕물이었다.

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