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70d + 50.4, 10-18사용하는 학생입니다.
중고가가 비슷하던데 플래그쉽 한 번 써보고 싶기도 하고..한번 갈아타 보는건 어떨지 궁금합니다.
막쓰리 검색해보니까 연사가 좋아서 스포츠나 이런사진에 적합하다는 분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저는 인물이나 풍경을 주로 찍습니다. 혹시 갈아탄다면 광각은 바꿔야겠지요.
70d는 1년여쯤 쓰고있는데 와이파이나 터치,틸트액정이 맘에드는데 이걸 포기하고 갈만큼 막쓰리가 괜찮을지 감이 안오네요.
전문가분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미리감사드립니당
아니라고봅니다.
6d로 가겠다면 말리지 않겠으나
막쓰리는 말리고싶네요.
혹시 어떤 이유로 그러시는지 말씀해 주실수 있으신가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화소수 2배 차이, 와이파이, 틸트액정, 센서크기차이 이정도 차이가 보이는데 깊이있게는 모르겠어서요 ㅠㅠ
시대의 갭이 무시 못합니다.
저렴하게 연사촬영되는 카메라가 필요하신거 아니면 쓸 이유가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1.3변태크랍이라 화각 계산도 복잡하고 신바디에 비해 노이즈 억제력 상용감도 모두 부족하며 오토iso의 부재는 정말이지 불편합니다. 사실 예전에 썼던 바디기는 합니다만 오두막 들이고 나서는 거의 손도 대지않았던 바디입니다. 그게 몇년전일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컷수좋은 막쓰리는 구하기가 쉽지않고 이제 막쓰리도 구오디처럼 폭탄돌리기가 시작된지 좀 된바디이기 때문에 추천드리기 뭐하다는 것이였습니다.
차라리 6d나 오두막 으로 풀프레임으로 가세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ㅎㅎ 취직하고 돈모아서 좋은넘으로 넘어가야겠어요 ㅎㅎ
AF땜에 한번, 액정보다가 두번 빡치실겁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맘 접고 열심히 연습하고 돈모아서 좋은놈으로 넘어가야겠습니다 ^^
근데 또 결과물은 좋습니다. ㅋㅋ 그래서 더 빡치죠. 버리지도 못하고. 쓰면서 스트레스 받고, 하지만 결과물 보면 좋고. 이상한 바디에요.
ㅋㅋㅋ있으면 못버리는 그런 바디군요.. 나중에 여유생기면 세컨으로 들여봐야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