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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에 나타난 터미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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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머지 ㅋㅋㅋㅋㅋ
드든든든든! 드든든든든! 따라라~따라라~~ 따라라~따라라라~~~
ㄷㄷㄷㄷ ㄷㄷ
주사부린건가요? 훌러덩 훌러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 취해서 가로수 나무에 옷다 벗어 걸어 놓고 나무 밑에서 자는 사람은 봤는데..
지하 주차장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ㅋㅋㅋㅋ
집에서는 저렇게 벗고 자는 모양이네요..ㅎㄷㄷㄷㄷㄷ
넘어진거 보니 카일리스군요..
진짜 저런 사람있더라구요.
여름에 새벽, 동네 차 옆에 신발이 가지런히 벗어져 있었음.
그래서 가보니 차 옆에.. 바지랑, 웃옷 대충 개서... 누워서 자고 있더란.
근데... 웃긴게... 아줌마였음. ㅎㅎ
대단하군요.. 옷 벗고 자거 봐서는 여름?
사진이 서로 같은 장소 아닌 것 같아요
저건 터미네이터가 아니고 터미네이터에게 옷을 뺏긴 사람입니다.
그래도 뒷문 열린거보니 음주운전은 아니고
대리기사가 주차까지는 해준듯 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