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장 이게 오해인가?

경선을 재미로 할꺼면 가족들 모아놓고 동네사람들 배심원으로 모아서 가장을 뽑으세요

재미로할거면 그냥 고스톱으로 정하자하지 그러냐?
욕안할랬는데 시벨노미 정통때버릇 못버리고 지랄하네 세월호리본 떼라 가증스럽다 결국 그것도 니놈 인기도 올릴려고 쑈한거아닌지 의심스럽다

재미... 이것을 제안한 경선 후보는 재미를 추구하는 모양이네요. 국가 운영이 장난입니까? 무슨 재미ㅋㅋㅋ 왜 가위바위보로 재미있게 정하지?

지지세가 약하면 당선되기도 힘드는데... 그게 상식인데...
그 사람이 후보가되서  정권 뺏기면  책임질겨???
지지율 높고  검증된 사람이 후보가되도  정권창출이 반반이라고 하는데....

민의 따위와 반대의 결과가 나와도 상관없다 이건가

이재명이 먼저 주장하던 완전국민경선제는 사실상 여론조사에 가깝죠. 지가 더 유리할 것 같으니 간보는 겁니다.

대선이 장난인가.. 재미인가...
엄중해야하는데...

이 아재 나이가 차니까... 무리해서라도 뭘 끝까지 대통령 찍고 올려고 하는걸 보니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 그런 열정으로 여태까지 역경을 이겨내고 여기까지 온 것 은 좋지만 지금 정권 교체가 중요한 상황에서 팀을 믿고, 국민을 믿고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이 진짜 정의가 아닐까?
지금 다른 사람들을 못 믿어서 자신이 꼭 그 위치에 올라 통제해야겠다는 마음이 남으셔서 무리를 하시는데 저런 비열한 방식으로 이기면 그동안에 인간들이랑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그놈의 자리가 뭐라고 자신의 신념을 내쳐가면서 까지 저렇게 망가져야하나? 좀 더 대인배 같은 사람으로 자신이 역사에 어떻게 남을지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 우리 시장님 고생한건 아는데 이제 진짜 팀플로 정정 당당하게 가셨으면 좋겠다.

이재명 꼼수 부리면 망한다.
내가 흐뭇하게 바라봤었는데 이젠 마음이 씁쓸하다.
사이다는 역시 건강에는 별로야.

여론조사와는 다르다는 이야기는
일반인의 참여유무에 대한 의미인거같네요.
여론조사는 당구분없이 지지하는 걸말할테고,
저 제도는 당내에서의 지지도정도로
이해가 될거 같네요.
욕할수는 있겠지만 냉철하질 필요가 있을듯.

제가 제일 이해안되는게 뭔 놈의 흥행을 위해서 경선룰을 바꿔야한다는건지

이재명시장님은 훌륭한 "장수" 일뿐
"수장"은 아닌거 같네요.

대체 자기가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이해는 할까?

저도 투명성에 의심이가서 숙의배심제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만
언제나 그렇듯이 본질 자체가 나쁜건 아닙니다.
그걸 행하는 환경에 문제가 있는것이지요
정치적 문화적으로 성숙한 다음에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지금은 아니구요

큰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