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용맹했다는 기록을 넘어서
적장을 직접 죽였거나
매우 적은 군사로 기습을 가했거나
혼자서 무쌍을 찍은 기록이 있거나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는 인물들 위주로 골라봤음.
관우(촉)
원소의 장수 안량을 직접 죽임
강유(촉)
종회와의 반란 실패 후 최후까지 저항하며 대여섯을 죽임
촉은 기록이 적은 편이라 개인의 무용이 적힌 내용을 찾기 힘들었음.
-----------------------------------
조인(위)
부장 우금이 오나라 군사들에게 포위되자 수십 기만 이끌고 돌격해서 구출함
방덕(위)
원담의 장수 곽원을 직접 죽임
마지막 전투에서 활로 무쌍찍으며 최후의 저항을 함
장료(위)
합비에서 기습할 때 선두에 서서 수십 명을 죽이고, 두 명의 적장을 죽임.
허저(위)
소 꼬리를 잡고 적 진영으로 100보를 걸음
조조를 암살하려고 했던 자객을 눈치채고 죽임
마초를 눈빛으로 쫄게 만들어서 조조살해계획을 포기하게 만듬
전위(위)
다른 이들이 들지 못했던 거대한 깃발을 한 손으로 일으켜세움.
여포군과 싸울 때, 여러개의 화극을 들고 무쌍을 찍음
조조를 탈출시키며 무쌍을 찍다가 죽음
---------------------------------------
여몽(오)
황조의 장수 진취를 직접 죽임
유찬(오)
황건적 두목 오환을 직접 죽임
주태(오)
도적들에게 포위당한 상황에서
12곳의 상처를 입으면서 손권을 구출하는데 성공함
감녕(오)
100명의 병사와 함께 조조군 본진 기습
정봉(오)
하급 장수였을 때 부터 전투에 나서면 적장을 베고 적들의 깃발을 뺏었다고 함
고정 전투에서 창을 들고 돌격해서 무쌍을 찍고 적의 깃발을 뺏어옴
능통(오)
장료가 기습했을 때, 손권을 구하기 위해 탱킹하면서 수십 명을 죽임
태사자(오)
공융을 구원하기 위해 단기로 황건적의 포위망을 돌파함
손책과 영혼의 한타를 벌여서 비김.
활로 적 손모가지 저격함.
----------------------------------
여포(기타)
곽사와 단기접전을 벌여서 이김
기령과 유비를 중재하며 화살로 묘기를 보여줌
문앙(기타)
아버지 문흠의 퇴각을 돕기 위해 기병 10여기만 이끌고 사마사의 군대를 상대로 무쌍을 찍음
공손찬(기타)
선비족 기병 수백 명을 상대로 기습해서 수십 명을 죽임.
염행(기타)
마초와 단기접전을 벌여서 죽기 직전까지 만듬
무안국: 여포와 붙어 팔한쪽만 내주고 살아남음
조운이 하후은 잡고 검 뺏는기록 있을텐데
그건 연의
무안국: 여포와 붙어 팔한쪽만 내주고 살아남음
걔는 가상인물
조자룡이 빠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