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 PENTAX-D FA* 50mm F1.4 펜탁스 바디별 마운트 직찍

드디어 정발 HD PENTAX-D FA* 50mm F1.4 리뷰용 제품을 대여 받았습니다.
이전에 잠깐 엔지니어 버전 제품을 써보긴 했는데 정식 양산 제품으로 받고 보니 af라든가 핀상태가 훨씬 낫네요.
대여 기간이 짧아서 8월초에 반납해야 하지만 최대한 샘플 많이 찍어 볼려구요. (다만 날씨가 넘 덥단 ㅠ.ㅠ)
일단 렌즈 외관은 다들 아실거 같고 바디별 마운트샷 사진이 별로 없는거 같아 제가 가지고 있는 펜탁스 바디별로 물려서 찍어 보았습니다.

펜탁스 가장 최신예 기종인 K-1 MARKII에 마운트한 HD PENTAX-D FA* 50mm F1.4렌즈입니다.
현재 펜탁스는 풀프레임 기종이 두개이고 디자인도 동일해서 K-1이나 K-1II에 주로 사용하실 분들은 이 사진 참고 하시면 될거 같네요.

이번엔 KP에 마운트한 사진입니다. KP가 비록 크롭 바디지만 향후 펜탁스 풀프레임 바디 후속이 좀더 소형화 되고 레트로한 느낌으로 간다면 딱 KP에 마운트한 사진과 비슷할걸로 보여집니다.

조금 오래된 기종인 K10D 캔디에 물린 사진입니다. 나름 발란스가 나쁘지 않네요.

K-30 화이트에도 마운트 해보았습니다. 워낙에 컬러놀이를 좋아했던 펜탁스다 보니 먼훗날 펜탁스 풀프레임이 화이트 컬러로도 나올 날을 기대하며 물려 보았네요.

개인적으로 완소 바디인 영일이 K01에도 마운트해 보았습니다.영일이 자체도 그리 가벼운 바디는 아니다 보니 이조합도 나쁘지는 않네요.

일명 황금깨알이 K-R에 HD PENTAX-D FA* 50mm F1.4 렌즈를 물려 보았습니다.

HD PENTAX-D FA* 50mm F1.4 이 렌즈를 가장 많이 찾게될 K-1에 마운트한 사진입니다.
무게라든가 전체적인 발란스는 K-1에 가장 잘 맞지 않나 싶네요.

마지막으로 K-1 실버버전에 마운트해 보았습니다. 기존 스타 렌즈와는 차별화되는 무게가 좀더 나가더라도 고화질에 집중한 첫번째 스타렌즈라고 합니다. 기존 경박단소의 리밋과는 많이 다른 느낌의 50쩜사다 보니 다소 낯설기도 하는데 향후 85미리는 이보다도 더 크고 무거울게 예상되므로 얼렁얼렁 적응들 하셔야 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