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돈 버는 사람들의 특징...jpg

뭐 이렇게 길게 썼댜 ㅋㅋㅋㅋ그냥 돈 좋아하고 돈이 잘 붙는 사람이 있죠 벌고 싶다고 다 버는게 아니더라구요

일리는 있네요. 짠돌이 사장 보여줘야 겠군요.

그냥 로또가 답

이게 무슨.. 씀씀이가 큰 사람들이 한방에 가기도 많이 가죠. 글 쓴사람의 편협한 시각이 무섭네요^^.

사람의 성공이나 사업운은 너무 케바케라 단정지을수가 없습니다.. 다만 친절하고 부지런하고 거래처관리 잘한다는건 거의 99%맞긴하져..

걍 돈을 잘쓰는 사람에게 사람이 붙는다는 얘긴데 이건 당연한 얘기고.
돈에 더 무서운게 재벌들이라는건 이건희나, 이번 땅콩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고;;;

현실은 저렇게 호탕하게 쓰다가 잘되는사람보다 망하는사람이 훨씬많음
인생뭐있어 한방이지

돈버는 자영업자는.. 친절하고 부지런하고 꼼꼼하고 등등도 있지만 대부분 금수저 건물주 자식이죠^^.

결론일 뿐.

잘모르겠는데 짠돌이들이랑 엮이지 말라는 말은 맞는 말인듯. 아껴쓰는거랑 짠돌이는 다른건데 인생에 도움 하나도 안되고 스트레스만 받음.

짠돌이랑 엮이지말란건 맞는말이죠
굉장히 이기적인데 손해하나안보려하는데 무슨득이되나요

틀린말 아닌데요...돈을 호탕하게 쓰라는게 아니라..상황 봐가면서 잘 쓰라는 말인데...

자신이 다른일에 신경쓰는 정신력소비, 시간소비 할 시간에 다른 일을 기획해서 더 벌 수 있으면
돈을 팍팍 쓰는게 시간을 쓰는거보다 낫긴 합니다 시간이야말로 다시는 안오는 귀한 재산이라서요

필요할때에 호탕하게 쓰라는거지..낭비하란말이 아님

친정엄마??? ㅋㅋㅋㅋㅋ 한참 멀었네요. 그냥 돈은 돈이 버는거임

맞는말 .. 문제는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이기때문에 좋게 보이는거지 실패한 사람들도 저런 특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엄청 많다는게 함정.

이게 무슨 비결이가요 ?
다 일반론 들인데

공감가네요.
근데 전 능력이 없어서 짠돌이라도 해야 굶어죽지 않을거 같습니다.
물론 꼭 써야될때 안쓰는 구두쇠는 아닙니다.

짠돌이 의사결정 느린건 맞는말인거 같네요. 우물쭈물하다 나중에 더 손해보죠 ㅋ

제 경험으로도 대부분 다 맞는말 같네요.. 특히 마지막 구절 격하게 공감합니다.
큰 돈을 쓰는순간에 함께할수 없는 그저그런 관계...
결국엔 돈이 돈을 법니다.

폭망하는 사람들 특징이기도 하군요.

돈에 관심이 많으신 글쓴이...돈에 관심없는 사람도 많은데?
난 사장해서 내 돈 넣고 고민하시 싫어. 돈에 큰 관심이 없이 그냥 가족이랑 잘 놀거야.

본문처럼해서 성공하는사람도있고 쪽박차는사람도있고
저렇게 안살아도 돈잘버는사람도있고
그냥 자기주변케이스보고 무슨무슨 특징이라고 적어둔거같은데?

제 생각이랑 비슷하네요 허튼데다 돈 쓰는거 말고 먹는거 자는거 또는 진실로 사람마음얻으려고 쓰는돈 아까워하는 사람들하곤 상종안해요

세무사 하다보면 돈버는 사람들의 특징이 보이겠죠. 자영업 해본 사람은 대충 다 알죠. 저 글이 맞다는걸.

요약점

[리플수정]대체적으로 동의 합니다. 젊은 나이에 폐암으로 돌아가신 저희 여자 사장님 (조선족) 도 시간이 지체 될 거 같으면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무언가를 구입하는데 주저함이 없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주위 사람들을 편하게 하고, 감이 오는 새로운 일을 하는데 전혀 주저함이 없었죠..돈이 엄청 들어가는 로비는 아니지만 사람의 마음을 사는 로비(?)도 잘하시고,,

대충 맞는듯...

쓸때 쓰라는거죠.. 근데 저게 너무 당연한말이고 어려운겁니다..
짠돌이, 짠순이 => 딱히 폭망도 성공하지도 않음. 그대로 자기 수준내에서 쭈욱 유지할 확률 높음..
돈을 잘 쓰는 사람 => 사람보는 눈 있고, 써야될 타이밍을 잘 알고 쓰는 사람은 성공할 확률이 높고,
사람보는 눈 없고, 언제 써야하는지 모르고 씀씀이 헤프면 폭망할 확률이 높음..
그냥 당연한것 같은데..
단순히 안쓰고 아끼는게 성공하는 것은 절대 아니란겁니다.. 단지, 그러면 잘 망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맞는듯..

맞는말 같음

회사 운영하면 알죠. 쉬운말이고 일반론 처럼 들리지만 저것들을 다 실천하는게 가장 어렵다는거.

빨리 성공하는 사람은 망하는 것도 빨리 망합니다. 성공 케이스만 보고선 제대로 코칭이 안 되죠. 명선수 출신 명감독이 드문 것도 바로 이런 이유입니다.

짠돌이 거르라는건 공감

맞는 말임.
편협한 사고나 이해가 안되는 분들은 본인이 생각하는 기준점을 충족하고 만족하며 사시는 분들임.
대부분 저런분들은 자수성가형이 대부분이고 돈좀 만져본 분들임.
근데 저것들 하려면 사람이 계산적으로 보이고 작은거 지키기보단 큰거지키기 위해서 작은거 희생함.
특히 남에게 싫은 말 듣기싫어서 손해 날거 알면서도 해주는 경우도 있음.
장사할때 주로 매너 좋은 분들이 돈도 잘씀.
졸부들이 매너씹창인경우가 대다수

글쓴이 친정엄마는 결국 돈 못벌었다는 거 아님?
친정엄마가 바로 반박사례고만 진짜 돈 벌 사람이면 남편 반대 조차 극복되었어야

저도 사업성공하신분들 많이 만나는데...별로 공감이 안되는 게
성공하신분들 만나보면 일반화 하기 어려워요
굳이 공통점을 꼽자면 준비된 능력도 필요하지만
운이 참 중요하구나 라는거에요
그리고 자수성가하신분들은 참 고집이 쎄구나 라는거...두가지네요

이말이 현실적으로 힘들다는게.... 글 마지막 부분에 있네요.
최소한의 자본과, 1~2년 뒤 재투자할 투자금....
저게 없이 다들 하루살이 인생들이니 나아가기 힘들지

일정부분 공감합니다. 그릇차이가 큼

전 이글에 공감됨

하여간 불펜 청개구리 근성은 못 말리겠네요
저 세무사 아줌마 얘기가 백퍼 다 옳으니 돈벌고싶으면 저대로 따라가라는게 아니라 일하면서 만나본 성공한 사장들이 대부분 저런 타입이더라는 말이죠. 긴 글이자만 미사여구없이 담백한 문체라서 술술 읽히는구만
특히 시간 아끼는거랑 거래처한테 샘플 팍팍 주는거 신규 아이템 보러 해외 열심히 다닌다는 내용은 엄청 좋은거같네요

댓글에서도 시니컬한 사람들 보이네요
짜피 저렇게 하면 무조건 성공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을테고
저도 공감가는 부분 많은데,취할 건 취하고
굳이 케바케라면서 저 말들을 다 부정할 건 없죠

공감되네요

결론에서 땅산다라고 할줄알았는데 예지력감소

좋은글 도매 소매 13년 번갈아 해보고 지금은 식당을 하지만 많이 공감이 가요

사업할때 주위에 펑펑쓰라는게 아니라 적재적소에
합리적인 로비는 도움이 되긴 합니다.
그리고 거래처에 그냥 신규상품 써보라고 주고온다
저거 쉬워 보여도 어려운건데 매출상승 효과 있습니다

요약하면
성공의 유무는 그릇의 차이임
그 그릇은 타고나는거라 배운다고 배워지는게 아님

맞는 말인데 생각보다 저렇게 하기가 힘들어요
저렇게 하시는 분은 뭘 해도 성공하는 사람

장사 7년해보니...저렇게 말로 풀어서 그렇지....
사람상대 하다보면 저게 무슨 느낌인지 본능적으로 생기더라구요...

개인적으로 1번은 실생활에서도 많이 느낍니다.
조금 아껴보겠다고 최저가 찾아다니고 하다가 시간도 시간이고 이런저런 문제들로 스트레스받은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샤키레또//
맞는 견해 같습니까 ??

사업하시는 분들은 알텐데요. 위에글에 틀린말 하나도 없다는 것을.
위에 글은 돈을 한방에 날린다거나 낭비한다거나 하는 것이 전형 아닙니다.
필요한 곳에는 돈 한두푼 아끼려고 하지말고 필요한만큼 적재적소에 돈을 사용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아끼려기 보다는 시간을 더 아끼라는 것.
시간차가 금액차보다 당연히 더 큽니다.
사람한명을 써도 일당 만원을 줘야 하는 시대인데 몇만원 아끼겠다고 인터넷 뒤지는 시간이 더 아깝죠.
의사결정이 느리면 그만큼 손해입니다. 경제는 속도입니다. 이익률보다 회전률을 높여야 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시간을 아껴서 더 많은 금액을 벌면 되는 겁니다.

좋은글이네요

저 분 어머니가 측은하네요. 개인사업자로서 공감 가는 부분이 많네요.
자신의 경험하고 느낀걸 말 한 것일 뿐, 그렇게 보고 넘기면 될 걸 꼬투리
잡는 글은 좀 안타깝기 까지 하군요.

좋은글인데 위에 댓글들이 왜저런지...

궁금180623// 좀 단순하게...작게라도 이사람은 장사하면 안되겠구나...이런건 손님으로 와도 느껴져요...다른분 리플처럼 그릇이 달라요...크기가 다를수도 있겠지만 전혀 다른 그릇들이랄까....열심히 하는데 이상한 방향으로만 노력하는 자영업자들도 많고..본문에 많이 공감되는 부분은 있습니다.

자금은 그렇지 않음.. 다들 원가절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하고 아무리 노력해도 수익이 나지 않는 정도로 경쟁중임

[리플수정]공감합니다
돈을 벌려면 다른사람들이 나를 위해 기꺼이 돈을 벌어줘야 해요
마음 사려면 사람에게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 하는 거구요
그리고 다른 사람의 시간을 사는것에 주력해야 합니다.
연간 1억을 벌려면 주5일8시간 일할시 시간당 52000원 벌어야 해여
몇푼 아끼려고 인터넷 검색하는 시간을 기회비용으로 따져보면 답 나오죠

돈이 돈을 번다는 건 핑계죠. 돈만으로 돈이 벌리지 않아요. 플러스 알파가 있어야 합니다. 인맥이든 다른 능력이든 부지런히 플러스 알파를 유지하지 않으면 돈이 돈 못 법니다. 물가는 올라가고 가만히 있으면 화폐가치는 떨어집니다. 가만히 있는 돈은 돈을 벌지 못합니다.

영업일반

성공에는 운이 대부분입니다.
월등한 자금이나 인맥이라면 그 운에 근접할 수는 있지만 결국 운이 안따르면 남들이 말하는 성공 못함
그 운은 시간과 타이밍이 가장 큰 지분으로 보고요.
같은 능력 비슷한 자본 같은 직종에 뛰어든 장사꾼들을 봐온 결과네요. 운좋게 카피한 디자인이 운좋게 큰바이어 눈에 들어서 100배이상 매출이 늘면서 2년만에 서로의 규모가 말그대로 넘사벽, 대대손손10대가 벌어도 못 벌 돈의 차이를 만드는 운, 타이밍.
찰스가 다른 시대나 다른 분야로 뛰어 들었다면 성공했을까요? 아닐걸요.

성공한?교회의 요건 중 하나에..
돈을 대하는 태도가 있습니다.
생색을 잘냅니다.
전통적인 겸양하는 태도에서
좀 자유로워지져.
즉 돈으로 바르는걸 좋아합니다.
그리고 교회 유행어도 있져.
마음가는데 물질간다.
서로서로 생색잘 내고
주고받고
자연스럽게 서열정리도 되고..
그걸 신앙이 보장하져.
사실상은 목사가..
ㅎㅎㅎ
뒷담화를 할 지언정
시스템을 부정하지 않는..
건강한? 조직..ㅋㅋㅋㅋ

대충 맞는 말이죠. 돈을 사람한테 쓰는데 그 사람을 잘 가려서 써야 된다는 거...
저렇게 돈 잘쓰는 사람중에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고, 실패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돈을 잘 쓰는거 같은데 의외로 사업이 안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안써야 하는데도 돈을 쓴다는 거죠.
성공하는 사람들은 돈 잘쓰는 와중에도 아니다 싶은데는 천원짜리 한장도 안씁니다.
써야 된다고 판단했을때는 잘 쓰지만 아니다 싶으면 아예 안쓰는 사람들이 성공하더라는.
그리고 사업하는 사람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말도 저기 있습니다.
돈으로 시간을 살 수 있으면 어지간하면 주저하지 않고 사야 한다는 거.
물론 이게 결국 득이될지 손해가될지는 알 수 없지만,
최소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는 무조건 돈보다 시간이 우선순위에 있습니다.

댓글 청개구리들 보니까 왜 돈 많이 버는 사람이 적은지 바로 알겠네요

5번은 맞음 광고대행 영업하던놈이 내가 해도되겠는데? 라고 생각들자마자 나가서 회사차리더니 지금 직원 50명됨
어느정도 확신이있엇겟지만 실행을 해야 대박나던 쫄딱 망하던지함

장사의 신이 되는법 이런 자기계발서 아무책이나 꺼내도 똑같은 얘기 있을껀데....자기계발서라면 치를 떠는 곳이 불펜인데 이글은 칭찬이 많군요ㅎㅎ

큰 돈 쓰는 순간 함께할 수 없는 그저그런 관계...

1번 기회비용 얘긴데
세무사라면 이 용어를 모를리가 없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