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세기경 우크라이나 일대에서 활동하던 투르크계 유목민족인 쿠만인들 특유의 투구.
애네들의 영향을 받은 러시아계 공국들도 이런식의 투구를 사용했음
여담이지만 킹덤컴에서도 쿠만애들이 이런 투구를 쓰고 나오는데,
작중 시대상 몽골한테 러시아랑 함께 세트로 빤스까지 탈탈 털린뒤
유럽 여기저기서 용병 신세로 떠돌아다녔기 때문.
10-11세기경 우크라이나 일대에서 활동하던 투르크계 유목민족인 쿠만인들 특유의 투구.
애네들의 영향을 받은 러시아계 공국들도 이런식의 투구를 사용했음
여담이지만 킹덤컴에서도 쿠만애들이 이런 투구를 쓰고 나오는데,
작중 시대상 몽골한테 러시아랑 함께 세트로 빤스까지 탈탈 털린뒤
유럽 여기저기서 용병 신세로 떠돌아다녔기 때문.
전쟁터에서 저런탈쓴 쇳덩어리가 '뒤져라' 하고 말타고 전력으로 널 쳐죽이러 오는데 겁안나겠나
닼소2에서 본거같은대
루카티엘??
보두앵 생각나는데
아빠 엄마 아들가면이네
상황에 따라 상대에게 겁을 주기 좋은 디자인이네.
전쟁터에서 저런탈쓴 쇳덩어리가 '뒤져라' 하고 말타고 전력으로 널 쳐죽이러 오는데 겁안나겠나
쇳덩어리가 죽이려고 달려오면 딱히 저런거 안써도 무서움
영화 삼백 임모탈이 저런 가면쓰더먄
효율로만 보면 시야가 좀 좁아지지만 풀페이스가드라 효과는 좋았갰네
일단 쇳덩이로 만들었을테니 안면부에 날아오는 물건들 방호하는데 좋고 적병들에게 위압감도 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