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생인 고인은 1988년 12월 두 살 연상의 김씨와 결혼했다. 그 즈음 노 원내대표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신혼과 함께 수배 생활을 하고 있었다. 결국 이듬해 경찰에 체포됐고 그는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받고 만기 복역했다.
노 원내대표는 생전 인터뷰에서 자녀가 없는 이유를 이렇게 밝혔다. “둘 다 늦게 결혼했고, 또 제가 7년간 수배당하다가 교도소 갔다 오니까 첫 아이를 갖기엔 너무 늦은 나이가 됐다. 사실 그동안 아이를 갖기 위해 꽤 노력을 했지만, 지금은 포기했다”고 말이다. 입양도 시도했지만 당시엔 국회의원 신분도 아니었고 수입이 일정치 않아 거절당했다고 한다.
생활고도 고백했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감옥에 있는 동안 집사람이 제 옥바라지를 하면서 살림을 꾸렸다. 집사람이 ‘여성의 전화’에서 일을 하면서 ‘다만 얼마라도 좋으니 생활비는 꾸준하게 벌어다 달라’라고 하더라. 그래서 (매달) 30만원을 약속했는데, 결국 지키지 못했다”며 “(생활고 때문에) 옷은 아파트 단지 내 재활용품 모아놓은 데서 주워다 입었고, 또 TV같은 것은 아예 살 생각도 못했어요.
자한당새키들 자살안하나
인간의 고통 두루 격어서 국민들을 잘이해하신듯.
아 안타깝네
다음생엔 다른곳에 태어나소서.
오늘도 동대구역 할복 뉴스 기다리고 있습니다ㅠ
난! 민노당에 투표했었다! 바로 이분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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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자한당가서 그런 소리 좀 해... 죄를 지어도 당당하게 살고.. 불체포 특권으로 구속 면하고 거기가서 나불나불 하라고..
지금부터 노회찬의원을 욕하는 새끼들은 인간이 아니다..
니가 뭔데? 쳐 오바하고 자빠졌네;;;
그니까 왜 죽냐고 !!!!!!!!!!! ㅅㅍ 맘아프게
마음 한켠이 쓰리네요. . . . 부디 영면하시길 ㅠㅠ
10년사이 재산이 엄청엄첨 늘어났던데, 무슨 방법이라도
씹1새야 니 재산이나 신경써.. 평생 남을 위해 일해오신분 주머니 사정 조금 좋아졌다고 그걸 트집잡냐.. 에라이 호로자슥아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