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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는 발명품 top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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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음....
베개는 머리가 아니라.......허리에
자세한 설명은 밑에분이
저 젓가락은,,, 생선용인데,,,,
수건도 큰게 있지만 몸 닦는게 아니고
1.길이가 비교적 짧고,앞이 뾰족한 젓가락은 일식 젓가락입니다.
일식 젓가락은 짧게 쥐는게 특징이에요. 한식 젓가락처럼 길게 쥐면 앞이 벌어지죠.
일식젓가락은 생선가시를 발라내기위해 뾰족하고,
그릇을 들고 국물요리를 먹을때 건더기를 건져먹기 편하도록 짧게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2.분명 학생들 허리는 아작나지만, 학교 입장에선 관리가 편합니다.
3.발올리세요.
베개는 잘라고 쓰는게 아니고~ 그러니까~ 아 참~ 설명하기 꼬롬하네~
일체형 책상은 그냥 심심한 발명가와 관리하기 귀찮은 학교의 수요가 맞아 떨어진 결과인듯
개객기...
젓가락 질은 정석대로 쥐면 거의 상관없지 않나요?
앞이 벌어진 젓가락...논란 많은데....1 일식입니댜. 쇠저를 주로 사용하는 우리나라에선 별로 희안할것이....또한 v자로 정석젓가락질 하는 사람한텐 별 의미없는....이 글 작성한 사람의 사적인 의견이겠죠...
또 높은 배게가 뭐....어쩌고 하는데....그건 그냥 취향이라....모든 여관에 가서 전수조사 하신것도 아니고 그따위에 인류퇴보까지....
쓰레기 같은 억지공감유머유발 게시물이네요...(작성자 비하 의도는 없습나다만)
저기....저는 모로 누워자는 습관이 있는데요....낮은거 배고 자면 목이 엄청 아파요.
그래서 높은거 하나, 낮은거 하나 나란히 놓고 잡니다. 높은 배게도 필요해요.....
그런데 위엣분들은 어디에 쓴다는 말인거죠? 저처럼 모로 누워자는 걸 설명 못하시는 분들은 아닌거같은데
젓가락은 정석대로 쥐면 편한데..
정석, 비정석 둘 다 쓰는데 정석은 저렇게 뾰족한게 편해요
1. 젖가락은 한번도 불편하다고 생각해 본적 없음....
앞이 벌여져서 국수가 흐른다는것도 지금 처음 알음.. ㄷㄷㄷㄷ
2. 대학에서 많이 쓰는걸 보면 분면 관리하기 편하고 싸서 인거 같은데...
학생입장에선 진짜 쓰레기임....
3. 높은베개 개인적으로 옆으로 돌아누워서 자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낮거나 평범한 베개 싸이즈일경우 아침에 모가지가 안돌아감...
지금도 일반베개 겹쳐서 사용중 두꺼운 베개 좋아요 좋아요
3번은 취존좀요
높은거 아니면 못자는 사람도 있는데
외국에선 침대에 배게 대여섯개씩 놓고 자기전에 책읽더라구요
1인 1배게로 알고있던 저는 문화컬처 충격쇼크
앞이 벌어진 젓가락으로 면 집을 때에 면이 안 뭉개져서 괜찮긴 한데 힘이 배로 듭니다. 홈 파인 젓가락도 그렇고 면 먹을 때 왜 이런것들을 주는지….
게다가 사각형에 굵기까지 한 젓가락은 굵은 원형 젓가락 다음으로 손 뼈를 망가뜨리는 주범입니다….
1은 잘 모르겠고
2는 허리질환은 잘 모르겠는데 그냥 붙어있고 좁은것만으로도 용서가 안됨
3번은 다수의 아군들이 해당 베게의 필요성과 유용함에 공감하는거 같으니 패스.
1. 젓가락질 제대로 하는지라 별 상관없네요... 도리어 저렇게 된게 제대로 젓가락질 하면 음식을 집는 부분이 평행하게 만나지 않나요?
2. 극공감
3. 저는 옆으로 누워자는지라 낮은베개 쓰면은 목 꺽여서 낮은베개는 반 접어서 씁니다 -ㅁ-...
상당히 주관적인 자료군요 ㅋㅋㅋㅋㅋ
1번 한번도 불편하다고 느껴본 적 없어서 문화충격;
오히려 평행한 젓가락은 면 집으면 각도때문에 면이 밀려나서 면이 흘러요....
그냥 젓가락질에 문제가 있는걸로 보임....
1은 별 신경도 안썼던것... 정석 젓가락질 안하는 친구가 말해줘서 알았던 경우.
2는..ㄹㅇ.... 어떤 경우의 수라도 의자와 책상이 붙어있는 조합은 고통밖에 없다...
더 짜증나는건 학교 건물마다 쓰는 책상,의자가 달라서 붙어있는 책상에 앉았을때 무의식적으로 의자를 땡기다 책상과 함께 전진할때. ㅎ..
3은 밖에서 많이 안자봐서 그닥... 높은 배게가 있을땐 그냥 수건 개어서 배거나 담요로 대충 높이맞춰서 배고잡니다.
젓가락은 오히려 사진 같은 젓가락이 더 편해서 일부러 쓰는 취향쪽이라...나머진 저도 기피하는 것들이네요.
그런데 높은 베게는 바로 누워잘때 다리 올리고 자거나 옆으로 누워 잘때 쓰기에는 편해요.
3번은...
[높은 베개]의 효용을 따질 게 아니라...
음... 어... [모텔 베개]의 사용법을 먼저 숙지한 후,
그 높이가 효율적인지 생각해야 하는...
어.. 음... 얾.... 그....
댓글의 흐름을 보아하니,
1.호불호 (특히 안좋은 젓가락습관을 가지신분은 불편하다고 느낌)
2. 관리자 OK, 사용자 NOOOOOOOOOOOOOOOOOOOOOOOOOOO
3. ????
2번 사용하는 강의실에서 시험기간에 개방이 되어 공부를 하고 있다가 응아님의 부르심에 나가려고 일어나는데 무심코 의자를 뒤로 밀면서 우당탕탕탕..
그 강의실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느끼며 불편하게 화장실을 갔었던 기억이..
1번은 오히려 저런 일식 젓가락보다 얇고 납작한 한국 스뎅 젓가락이 훨 불편하던...
비정석 젓가락질은 뭐지....
다르게 쥐는 방법도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