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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수고해
사준다고 대줄것도 아니면서
니돈으로 사던가~
어쩌라고
어쩌라고
그래 수고해
오빠 카드번호좀....
'어쩌라고..'
그럼 사
오빠가 사는거지?
응 넌 죽는거고
어 그래
니돈으로 사던가~
사준다고 대줄것도 아니면서
정보)남자
근데 저것도 가격에 따라 몇번 대줄지 계산해야겠네
야 꼬추맞는짤 은근 꼴림
어디서 봄?
꼬추 맞는짤좀 같이 보자
이름이 뭔데요
블렌드S의 등장인물 히데리
이야 너 돈 많나보다
명품백? 당신의 장기로 대체되었다.
이거 찍어서 올릴 정도면 손절 했을 거라고 본다.
오빠 :
여시거 어떻게 해야 정답을 고르는건가
응 해어져
저딴 마인드를 가진 여자면 헤어지는게 답
진짜 궁금한게 저렇게까지 남한테 뭐사달라는 여친이 진짜 있음? 저건 심지어 여친도 아니고 남이고만
ㅈㄴ 많음.
내 군대 후임이 그랬었음. 휴가중 딱 한번만 만났다는데 내 전역하는 그날 까지 꼬박 돈 바치더라. 지금도 이해 못하겠어.
주작이겠지
아니 저런애 살면서 둘 정도 봄
저거보고 남자 바로 개정색 했을거다..
응 마니 사이소 ㅋ
땃것도 아니고 프라다야...
...아니 딱 저기 나온 정도까지는 딱히 문제가 있는 대화는 아닌거 같은데...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그러는거면 좀 그런데, 딱히 사달라고 그러지도 않았고 이거 이쁜데 사고 싶다 하는거 보고 지레 이거 나한테 사달라는거? 하면서 지레짐작하고 반응하는것도 웃긴거 아닌가 싶은데;
나도 친구랑 대화할때 새로운 건프라나 피규어 나오면 정보 긁어서 채팅창에 올려싸면서 으어 이거 사고 싶은데 이번달엔 지른게 너무 많아서 못사겠다. 징징 대는글 써대고 반대로 친구놈도 게임 세일하는데 이번달에 나간돈 많아서 못사겠다 징징 대고 있는데 그러면 이건 나랑 친구랑 서로 상대방한테 사달라고 징징대고 있는건가?
귀여운데 사줄 수도 있는거 아닌가ㅋㅋ
오빠 난 하이힐 사줘
그러기엔 프라다는... 많이 비싸...
오빠 플스 사구시픔
형형형형, 나 피규어 사줘.
사진올리거보면 손절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라고ㅋㅋ
돈 모아서 사면 되겠네
대충 150~200....;;;;
공감해주면됨 응 사고싶겠다아~~이쁘네
나한테는 지혜가 없군
절대 내가 먼저 사주겠다 말하면 안됨.
그러면 지불할 돈과 그에 따른 혜택 모두 잃게됨.
말투 보니까 사귀는것도 아니고, 그냥 호구한테 한번 찔러보는거 같네
요즘시대에 저런 수법이 아직도 먹히나? ㅋㅋㅋ
현대인의 상식이 없으니 저런 수법을
사귀는 사이 아닌가
아니라서 탐난다고 찔러보는건가
사준다면 사귀는건가
말투랑 남자 반응 보면 사귀는 거 아닌 거 같음
호구같아서 찔러보는 듯
그럼 그걸 사줄테니 엉덩이에 막 메짜쿠쨔한거랑
거대한 기구로 찌걱찌걱 당하고
채찍으로 피터지게 묶여서 쳐맞고 주인님
더욱더 호메테 호메테 해주세요 라고 말해 주실수 있으시겠습니까?
여자 : 뭐래 이새끼가 쳐 돌았나
내가 니 플스4 프로 사주고 똑같이 해줄께 할래??
남자: 이미 제 손목을 묶고 있습니다 주인님 언제오시나여
그래 목표를 가지고 적금을 드는건 좋은 일이지
수고해
[정상적인 상황]
'오빠, 저 이거 사려고 하는데 저한테 어울릴 거 같아요?'
와 같은 방식의 말이 나와야 됨.
남:어? 너 사고 싶다고 하더니 샀네?
여:아니, 누가 사줌
남:누가?
여:있어
남:누군데! 그 새끼냐?
...
레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