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바닥 경험못한 병1신들이 꾸역꾸역 남 평가하는게 1주일에 한번씩은 베스트가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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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치라는걸 모름? 저런이들이 사회전반을 차지하고 왜 과반이 되어가는지를 보여주는건데 극소수의 변화율로 얘들은 해냈는데 니들은 왜 못함? 이라고 말하는게 얼마나 끔직한 이야기인줄 암?
사람은 똑같지 않으니까 저말도 틀린말은 아니야
만약 사람이 다 강하다면 심리치료하는 사람들은 장사 접어야지
롤은 무슨 인생사상철학이 다 담겨있는 겜인가 모든 인생의 졷같음을 다 설파 가능해
사회학에 정답이 없듯이 저것도 그저 하나의 이론같은거라보는게 편함 분명 다른 노선타는사람도있고
더 희망을 가지고 살아서 성공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러는 사람도 있다는거지
여러 인간이 모이는 소사회라 그럼 ㅋㅋㅋㅋ
롤은 무슨 인생사상철학이 다 담겨있는 겜인가 모든 인생의 졷같음을 다 설파 가능해
뭐든지 사람손에 거쳐가면 개똥철학이라도 들어가있지
사람이 만들었으니까
여러 인간이 모이는 소사회라 그럼 ㅋㅋㅋㅋ
사실은 사회실험 게임이었던 것임
와 난 진짜 롤하고나니 인간의 악의? 그런걸 느끼겠더라 그래서 내악의를 퍼부어줬지
방법이 있긴함.
군입대-전문하사-단기전환-장기복무
설득력있는데??
딱히 큰꿈없는 사람이
부사관하고 빠르게 장기 확정되면 ㄹㅇ 존나편하게 인생살더라.
나 군대에서 한명봄 ㅋㅋ
장기 안되면 그냥 스님하려고했대.
집이없다? 간부되면 원룸줌
빽?일단 하사는 필요없음 있음좋고
군대가 ㅈ 같긴하다만 밑바닥인 인생 은수저는 물수있게해주는것같다
은수저까진 아니고... 뻘짓만 안하면 일정 이상의 삶은 보장해주는건 맞음
롤 비유가 존나정확하네 ㅋㅋㅋ
불우했고, 어릴때 많이 맞으며 자랐고, 정신병 걸리기 바로 직전단계인 환청 들리는 단계까지도 다녀왔습니다.
지금 아직 돈 모아두거나 한 건 없어도 견실하게 사회생활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가난하면 못하게 된다가 아닙니다.
그걸 버텨낼 정도로 정신상태를 처음부터 갖췄느냐. 아니면 후천적으로라도 갖출 수 있었느냐가 중요한겁니다.
저건 그냥 스스로 ja위하는거밖에 안되는거죠.
사람은 똑같지 않으니까 저말도 틀린말은 아니야
만약 사람이 다 강하다면 심리치료하는 사람들은 장사 접어야지
저걸 예시로들어서 가난한자의 저런삶을 정당화할려면 가난하게 태어나 정상적 삶의 궤도에 오른사람들 삶은 어떻게 이야기할꺼임?
그런 사람들의 주변도 한번 봐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렇게 성공한 사람들 옆에는 꼭 한명이라도 손을 내밀어 주고 지탱해주는 사람이 있더라구
몇몇 글 읽어봤는데. 하숙집 주인 아주머니나, 공장 공장장 같은 힘이 되어주려고 하던 사람들..
그런 분들이 없으면 ... 힘들지 않을까??
평균치라는걸 모름? 저런이들이 사회전반을 차지하고 왜 과반이 되어가는지를 보여주는건데 극소수의 변화율로 얘들은 해냈는데 니들은 왜 못함? 이라고 말하는게 얼마나 끔직한 이야기인줄 암?
로또
사회전반 차지하고있다는 자료좀 가져와봐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계층 이동하는게 쉽지 않다는것만 생각해도 알 수 있지 않냐
소득분포만 봐도 150이하가 30프로임 저들의 인생이 변화할수 있는 기회가 소득에서 보이지않냐?
자료까지 갈거도 없고 성공하는 사람은 극소수이고 가난은 몇세대에 걸쳐 되물림 되는게 헌실이야
빈부격차가 쉽게 줄어들줄 아냐
월소득 150이하면 내가보기엔 딱 저 본문 글쓴이같은 삶을 살았기때문이라고 보여지는데, 소득분표표 보면 남성 중위소득분표가 300인데 150을 굳이 예시로 가져오면서 이야기하는 저의는 뭐지
평범한 집이긴 했는데
초딩학교 2학년때까지는 지방에서도 달동내 살았었음
근데 지금은 알아서 잘삼
불우한 어릴적 환경이 지금 니인생이 뿅뿅난것에 대한 원인이 될 순 있어도 모든것의 원인이 될 순 없음
그냥 니가 뿅뿅날 인생을 산거지
난 내인생 망했다 한적없는데 뿅뿅낫다고 허네 허허
그리고 그런걸 보통 가난을 체험했다고 하는거지
부모의 교육수준과 절대 끊을수없는 가난 따위가 아닌걸로 흠 나도 그때 좀 힘들었지~ 하면서
부족한 표본치로 남을 평가하네 ㅋㅋㅋㅋ
본문의 일례로 남들을 일반화 시킬려는 놈이 혓바닥은 기네
사회학에 정답이 없듯이 저것도 그저 하나의 이론같은거라보는게 편함 분명 다른 노선타는사람도있고
더 희망을 가지고 살아서 성공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러는 사람도 있다는거지
저상태에서 어떤 계기가 생기느냐, 어떤 좋은 사람을 만나냐에 따라 극복하고 말고가 되는데
오히려 저렇게 집에서 못살정도로 내몰리면 최소한 밖에 돌아다니녀 방황이라도 하다가 좋은 계기 만나고 잘되는 경우가 있음.
진짜 답이 안나오는건 어느정도 집안사정이 나쁘진 않은데 부모가 제정신이 아닌경우. 또는 가족애가 부족한 집안 분위기일경우
이때 아이는 딱히 ㅈ같아도 집나갈 수준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우울감에 빠지고 방구석에 짱박히게됨. 이러면 답이 없음. 사회성은 떨어지고 피해망상 생기고 사람을 안만나보니 개선될 가능성도 없음.
인터넷에서 짤로 돌아다니는 유명한 노답인생들.. 걔들 보면 딱 이 케이스임
뭐 루리웹 하는 친구들은 돈 많은가보지
나도 진짜 흙수저는 아니라 저 사람들의 삶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가난했던 선배가 꿈도 못 이루고 병으로 죽는 모습을 보면서 '저 사람의 환경이 조금이라도 나았다면 어땠을까'하는 안타까운 생각은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