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3때만 해도 전쟁광에 나쁜놈이였던 캐릭터

흑흑 그립습니다

으, 법사같은 제이나
오크 전쟁에 굴복해서...쯧쯧

결국 본성대로 가버림..
오크는 스랄통제 벗어나는순간부터 막장되었지

그린 지쟈쓰가 그냥 변종이었던 것
파써낙스처럼

근데 1 2차는 또 오크들이 속고 타락해서 저런 전쟁을 일으키게 된것이니... 그냥 아제로스 신호기 띄운 나이트엘프가 가장 문제. 다른 행성마저 타락과 파괴로 이끄는 ㅁㅊ 종족.

맞아. 파낙써스 처럼 용들중 변종인것이었어
우리 스럴님은.

스랄은 인간의 손에 키워졌기때문에 가장 인간답기 때문이다 오크다운건 사악함을 의미한다

파써낙스는 젊은 시절엔 알두인이 막아야 할 정도의 개망나니였던데..

아니 악마피를 아가리 벌리고 강제로 쳐넣은 것도 아니고 정배해서 먹게 만든 것도 아니라.
‘이거 먹으면 힘 짱쎄짐 ㅋㅋ 이거 먹고 다른 세상 정복 어떰?’
해서 콜 하고 쳐먹은 건데...
애초에 침략 목적으로 지들이 마셔준거지 뭘 속아

심지어 세나리우스때문에 벌목 못할거 같으니까
한번 더 쳐먹는 놈들인데

ㅇㅇ 인간다운게 최고지!

흑마술로 땅이 다 작살나고있는데 그 중에 지도자 계층이 방법이라고 제시한게 저거라 그람. 저것도 결국 에이그윈이 메디브 낳듯 다 악마의 계략인데 그거 부정할거면 메디브는 왜 뿅뿅됨? 원래 인간 혐오였나?

블자 맛이 갔다면서 왜 스토리요소를 원함 ㅋㅋ

대격변 때 이유로 어쩔 수 없었잖아.
데스윙 사후엔 지가 손대기 너무 늦어버렸고
결국엔 그거 똥 치울려고 개고생 하긴 했다만
에초에 저놈한테 후임자 자리를 줬으면 안되긴 했음.

차라리 사울팽한테 넘겨줬으면 했다.
아무리 나이가 많다 하더라도 최소한 사울팽은 개념이라도 제대로 잡혀있었지...

결과론적이지만 사울팽이라면 나았을지 모르지.
물론 당시에는 나이 문제 뿐만 아니라 본인이 원치 않는다는 점에서 기각 되었지만

블랙무어 : ㅎㅎ 맞아

그 논리로 가면 트롤 빼고 다 나가리 됨. 트롤이 원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