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특성상 항상 늦게 퇴근하는데 항상 주차장에 도착하면 구석진 자리쪽에 저런식으로 주차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이 사진들은 오늘 찍은 사진들입니다. 오늘뿐만 아니라 다른날도.. 특정 한분만 아니고 몇몇분들이 있네요.)
그런데 이런걸로 아무도 언급을 안하는지 아파트내에서 별다른 제재가 없드라구요. 귀찮아서들 그런건지..
(주차자리는 지하 2~3층까지 내려가면 더 있긴 있습니다.)
그런데 본인 혼자 편하자고 이렇게 주차하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빡치더라구요. 그래서 번호판가리고 글로 이렇게 하지 말자는 글만 적어 프린트해서 같은동에만이라도 엘레베이터에 익명으로 붙이고 싶은데 문제가 될까요? 제가 과하게 반응하는건지ㅠㅠ 아직도 빡치네요..
이런게 바로 국민성이죠
우리나라가 후진국인 이유죠....저런것들이 식당이고 마트가서는 고함 지르죠...
2017년엔 각 세대당 지정구역 주차 3대 이상 가능한 곳으로
이사가셔서 편하게 오고 가고 하기를 바랍니다.
근데 이건 주차선 문제도 있지 않나요.. 너무 좁아서 세대 드러가면 문 못 열거 같은데
이대로 시동끄고 들어가버리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ㄷㄷㄷ
저렇게 대려면 본인들이 지하로 더 들어가던가
경차 전용 주차구역인듯....
주차공간이 좁아서 좌우에 붙여대면 문도 못열거 같긴 하네요..;
좌우 차를 제대로 주차해도 가운데 주차하고 문열고 나가기 쉽지 않겠는데요?
주차선 문제가 있네요.. 세대가 주차 할 곳은 아닌듯
주차자리가 너무 좁아 보이네요;;
특히 첫사진은 우측 차량이 주차선안에 들어가면 문도 못 열겠네요;;
지하 2~3층 내려가면 자리가 더 있다면 문제 될것이 있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은 저렇게 주차할려면 저분들이 지하 2~3층 내려가서 대는게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별개로 한국은 주차선이 너무 존만함.
아니 그렇게들 큰거 좋아하는 놈들이 말야. 오죽하면 뭔놈의 다리 이름에도 죄다 대 자를 붙이고 심지어 나라이름에도 대를 넣어 놓는 인간들이 주차선은 그렇게 전만하게 그리는지 이해 할 수가 없음. 아무튼 말로만 대대 거리지 행동은 죄다 소인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