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게 사진찍고 풍경보고 맛있는거 먹고 쉬고 할만한 곳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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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게 사진찍고 풍경보고 맛있는거 먹고 쉬고 할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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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라면 미국국립공원이 좋습니다
멋지겠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ㅋㅋ 근데 국내로 찾아보고있습니다 ㅠㅠ 공유 해주실 수 있는 곳이 있으신가요?!
조금은 독특하지만,
스쿠버다이빙을 안하셔도,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다이빙 포인트 지역에
좀 고급스럽고 Unique한 Liveaboard Boat(최대 탑승 Guest 15명이내)
선택해서 Dining & Cruise 여행을 하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저는 스쿠버 다이빙을 하지만, 때로는 다이빙 안하고 최소 일주일에서 한달간 사진기와 드론만 가지고 탒승할 때도 있고,
위에서 말씀드린 고급스럽고 Unique한 몇몇 Liveaboard Boat에서는 다이빙 생활 30년 동안 아직 한국분들은
만나뵙지 못하고 세계 각지의 다양한 친구들을 사귈 기회만 있었습니다.
아무 간섭 받지 않고, No Shoes No News....
댓글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국내로 알아보고 있어서 ㅠㅠ 공유해주실 수 있으시면 한 곳 부탁드립니다..
처음 접근 용이하고 상기와 같은 여행으로 비교적 가성비가 좋은 곳은 11월말에서 2019년 2월초순경까지 스케쥴로 일주일 단위 Diva Andaman Liveaboard에 탑승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이때가 최적기라 생각합니다]
주로 스캐쥴에 따라 Similan Island 혹은 Burma South Area를 순항합니다.
관련 사이트는 http://liveaboards.dive-the-world.com/liveaboard-thailand-diva-anda...
범선 형식으로 되어 있고, 대부분 방 하나에 샤워부스와 화장실이 달려 있습니다.
음식도 나름 훌륭하고, 소프트 드링크와 커피는 무한정 리필입니다.
또한 여유있는 시간에 태국 아로마 마사지를 그늘막 아래에서 받고, 저녁에는 Upper deck에서 만찬이 이루어 집니다.
제가 일년에 가끔 이곳을 찾는 이유도 접근 용이성이 괜찮고, 스탭들도 매우 친철하며, 요리사는 제가 한국으로
스카웃을 할 정도로 음식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미리 예약하셔서 Similan Island 코스는 탑승일에 푸켓에 도착하시면 Pick Up 나와줍니다.
그리고 Burma South 코스는 태국 Ranong 이라는 도시에서 출발하는데, 변동이 있으니, 사전에 confirm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동추천합니다.
하회마을 찍고 도산서원 들렀다가
퇴계종택에서 1박 하시면 딱일듯 하네요.
아니면 기장 추천합니다.
간절곶, 용궁사, 죽성성당 찍고
힐튼에서 1박.
그걸 알면 거긴 이미 만석인 거죠 ㅋㅋ
사람들이 잘 안오는 모르는 곳을 한낯 인터넷 방구석사람들이 알고있을리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