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여 노씨들은 다들 그리 뻔뻔하지 못한가,,,
안희정의 뻔뻔함은 아니더라도 새누리색히들의 생존본능 만큼은 아니더라도
유승준의 자기 변호 실력만큼은 아니더라도
홍준표의 우기기만큼은 아니더라도
전두환의 치매정도는 아니더라도
박근혜의 모르쇠 정도는 아니더라도
안철수의 귀막음은 아니더라도
김성태의 엄살은 아니더라도
이런걸 모두 갖춘 인간적이지 못했는지
심히 가슴이 아프다
적어도 그의 변명은 듣고 싶었다
적어도 지금은
곱게 빨아 풀먹여 다른 흰옷에
작은 티끌 조차 부끄러워 혼자 마감한거라고
그의 울컥함을 아쉬워할 뿐이다
독해져라. 강해져라.
우리가 함께 할테니
절대로 죽지마라..
미래의, 엄격한 도덕 기준이 되시길.
ㅠㅠ
독해져라. 강해져라.
우리가 함께 할테니
절대로 죽지마라..
강해야합니다
참으로 안타깝네요
부인기사둔거나
말하고 가시지
서민두둔하시면서.
진짜
옆에 있으면
아가뤼 찢어버리고
오만원짜리 몇장 던져주고 싶다^-^
@로열넘버 니 ㅈ지를 찢고싶네ㅋ
아 맞다 작아서 안보이지?ㅎ
정말 안따깝네요.
더많이받은 나쁜년놈들도 뻔뻔한
철면피들도 많은데
한번에 실수로 왜 그래야 했는지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이 가져간것들에 대해 생각합니다...
미래는 절대 당신의 기준을 넘지 못하게 노력하겠습니다..
이전투구를 벗어시고..평안함을 누리시길바랍니다...
인간다운 삶을 선택하고 수치와 부끄러움을 아니 타인이 가진것을 부러워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대로 한평생을 살다 가신거죠
현실이라는 벽 앞에서 실수는 하셨지만 그래도 충분히 멋진 삶을 살다가신 분 입니다
영면하시고 노짱끼리 막걸리 한 잔 하세요
벌레시키들 고자나 되라
글이 너무 아프네요.
오늘종일 참았던 눈물 한번 흘립니다.
저도 오늘 맘이 뻥 뚤려서
아직도 혼술 합니다...
우리가 맘에 담고 계신 분들은 왜 이리 맑으려고 만 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