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수업받고싶어요 ㅠㅠ
손 그리랬더니 왜 발을 그리니라는
미술 선생님의 말에 상처받고
미술시간엔 잠만 잤던게
요즘 엄청 후회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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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미술시간에...
열심히 수업받고싶어요 ㅠㅠ
손 그리랬더니 왜 발을 그리니라는
미술 선생님의 말에 상처받고
미술시간엔 잠만 잤던게
요즘 엄청 후회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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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만쓰면 무플이라 무플의 심정을 잘 압니다. ㅠ
무플도 즐겁습니다 ㅎㅎ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예전 샘들은 좀 직설적이긴 했죠^^.
도색은 독학 하셨나요?? 작업 중 어떤 부분에서 그런 생각을 하셨는지 궁굼하네요^^.
문화강좌에서 조금 배웠는데
조색, 명암등등 많은 부분에서 미술적익 지식이 필요하더라구요.
프로페셔날한 도색의 세계 =.= 도색의 관건은 무엇인가요?
사실적 묘사가 우선인지 아니면 작가의 의도된 표현이 우선인가요?
전 아직 그 경지까진 못올라서 잘... ㅠㅠ
전 최대한 어색하지않도록 칠하려고 노력중인데
잘 안되네요.
정성의 붓터치가 보입니다^^. 일반 피규어처럼 단색이 아니라
부분적으로도 색의 강약을 줘야하는게 상당히 어려워 보입니다.
제 눈에는 상당한 내공이 느껴지네요 =.=
제가 아시는 분은 대충 칠해도 이렇게 완성이 되더라구요.
너무 차이가 많이나서 ㅠㅠ
ㄷㄷ 그 분 능력자이신 것 같습니다
뭔가 느낌이 도화지 위의 그림 같은 느낌이네요^^
디테일과 표련력이 상당하네요^^
명암에 대한 이해력도 상당하고요 -0-
취미가 아닌 업이라면 장인정인과 끊임없는 자기 자기개발 없이는 버틸 수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