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망원렌즈 선택

여유되신다면 새아빠 아니겠습니까 ㅎㅎ

경제적으로 무리가 없다면 70-200/2.8 아빠가 좋겠지요...다만 무게감당은 하셔야 ㄷㄷㄷㄷ
저는 2001년봄에 구입한 엄마백통을 지금도 씁니다
97년 생산제품 인데 그 시기에 생산된 렌즈들이 렌즈알의 품질이 우수하다 하네요...
경통이 건들거리는거 작년에 수리해 사용하는데 자주써서 그런지 저는 무게에 별 느낌이 없습니다 ㅎ

자금에 여유가 있다면 새아빠 구입을 추천해드릴텐데..
만약 그게 아니라면 새형아도 나쁜 선택은 아니라구봅니다.
주변에선 망원을 쓰게되면 결국 새아빠로 가게된다구하는데-
전 아직 (현)구탐아빠를 2년째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막삼이면 노이즈도 어느정도 커버될테니..
정말 어두운 곳에서의 촬영이 아니라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

새형아 체험단중이지만
일단 무게만으로도 상당히 칭찬하고 싶네요.
어제 에버랜드에서 육두막+새형아 조합으로 5시간 촬영해도
전혀 무리없었어요.
새아빠는 30분만 들어도 손에 쥐가..;;;
조리개가좀 아쉬운 부분이긴 한데,
밝은조리개를 원하는게 아니라면
새형아 추천할만 한것 같습니다^^

여유가 되면 새아빠고 아니면 새형아요

당연 새아빠요 요새 미개봉도 엄청싸게나오더궁요

망원쓰면서 무게가지고 힘들다는건 좀 말이안되고요 새아빠 가세요 600대포이런거쓸때 무게 부피가 무겁고 크다고하는겁니다.

중고도 괜찮다면, 가격적인 측면에서 새형아백통의 메리트가 엄청 크진 않다 생각합니다. 새아빠 중고가 지금 100중후반대 니까요.
조리개는 1스톱 아쉽지만 엄청나게 가벼운 녀석이냐
조리개를 2.8을 꼭 가져가야 하느냐 의 문제인데,
제가 형아백통류를 이번에 처음 써 봤습니다.
가볍긴 무지 가볍더군요.
새아빠백통의 무게가 촬영에 큰 지장이 없으시다면 전 새아빠백통을 추천드리는데.. 현재 저는 조금씩 버거워지고 있습니다. ㅎㅎ

iso 타협 잘하신다먄 새형아 아니라면 전 새아빠라봅니당 어짜피 망원은 다 잘날라가서

탐아빠도 있습니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스포츠 촬영아니면 가성비는 최고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