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 자체가 구린전쟁인건 맞는데
참전군인들을 광주 계엄군이랑 다른게 뭐냐고 하던애들도있음. 참전'용사'라고하니
용사라고 불릴자격없다더라
녹였다얼린메로나2018/07/21 23:53
다카키한테 세뇌당해서 미국의 용병으로 가서 학살만 하고 왔댔나?
대충 그런 늬앙스였는데...우리 아버지가 월남전 다녀오셨는데 되게 기분 나쁘더라
nick네dla2018/07/21 23:58
전쟁은 일반인의 슬픔이지..
키로줄2018/07/22 00:00
오히려 파병으로 인해서 경제 5뿅뿅의 자본과 현대 한국이 만들어지는 경제기반을 만들어준 파병인데 정작 지는 그런 희생도 안했으면서 그런식으로 말하는 새끼는 ㄹㅇ 매국노랑 똑같은거 같다.
환상의구루텐2018/07/22 00:06
역사적인 연관성이 있긴 한데, 전혀 엉뚱하게 잇는 머저리들이 많지.
우리가 알고 있는 참전 용사들 말고, 전두환처럼 전쟁 막바지에 베트남전 들어가서 꿀만 빨고 온 부류들이 있음. 이런 부류들이 그대로 말뚝 박고 전두환 밑에서 일하다가 나중에 광주 계엄군까지 하기는 함.
그런데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베트남 참전 용사들이랑 저 부류의 인간들이랑 얼마나 다른 영역의 사람들인지 어지간한 사고력이 있으면 판단이 가능한데, 그게 안 되는 머저리들이 꼭 자기가 존나 남들이 깨닫지 못한 걸 혼자 깨달은 선지자인 줄 앎.
루리웹-52931246952018/07/22 00:08
애당초 6.25처럼
남 베트남을 지키러 간건데
무슨 일본군에 비유하고 있으니
우익게임이나 하더니
우익 선동에 넘어간건가 싶더라
환상의구루텐2018/07/22 00:12
ㅇㅇ 그런 부류들은 당장 '국가 차원에서 인권 유린을 권장한 거'랑 '국가에서 막았는데 전장에서 스트레스로 맛이 간 병사들이 일탈 행위로 인권을 유린한 거' 차이가 뭔지조차 모름.
루리웹-83578767192018/07/22 00:13
그새끼 부모들은 기무사 다니다 보다 ㅎ
루리웹-83578767192018/07/22 00:14
아버지 끼고 고소해서 여행좀 다녀오지 그랬냐.
여기 낄끼빠빠못하고 깝추는 애들 많긴한데
안알랴줌ㅋ2018/07/21 23:51
통신병인가... 개무거운데 저거
용들의왕2018/07/21 23:51
저 사진속 장병분 아직 살아계신다함.
rnrth402018/07/22 00:00
다행이야
Fickle Rabbit2018/07/21 23:51
간단히 보는 월남전 파병
키로줄2018/07/21 23:53
중졸 만 21세;;;;
즉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신분들이 많이 가서... 묵념
몽포르의 잔느2018/07/21 23:53
안 가도 될 전쟁을 마사오 때문에 갔지
SR-252018/07/22 00:02
좀더 파병 수를 줄일수 있었을지 몰라도 아예 안가기에는 미국의 요청이 너무 강했음.
단기시공상실증2018/07/22 00:02
32만명이나 참전했구나
asd06042018/07/22 00:08
근데 저때는 평균학력이 중졸에 가까웠을거 같은데
키로줄2018/07/21 23:52
문제는 배트남 참전했던 분들은 제대로된 후속조치도 안되고 있음.
하긴 현대 현역들도 제대로된 ptsd나 병원치료도 안되는데 뭘 바라겠냐만은.. ㅋㅋㅋㅋㅋㅋ....하
타킨2018/07/21 23:55
지난번 예비군 총기난사 사건이었나
현장에 있던 예비군한테 그냥 집에가라하고 끝인게 국방부 대응수준임
애시당초 장성들중에 트라우마 관리에 관심이나 있을 양반이 얼마나 있을지는,,
돌직구맨2018/07/21 23:59
여기는 당나귀 셋
수안수완이2018/07/21 23:56
베트남전 참전 댓가로 미국에서 보내준 돈을 일부만 군인들에게 지급하고 나머지는 박정희 지가 낼름.. 까면 깔수록 어메이징한 새끼
얼빵한놈2018/07/22 00:03
ㅈㄴ 신기한게 우리집 먼 친척이 김씨인데, 우리할아버지가 다카키를 엄청차냥하더라; 그래서 집에선 할아버지랑 정치이야기만 안함;
자바더헛2018/07/21 23:59
배트남전에 미군이 퍼부운 포탄과 총알들이 2차 세계대전에 쓴 화력보다 몇배는 많았다죠....;;
elsaid2018/07/22 00:00
저렇게 글씨 써놓으면 위장색보다 더 잘보여서 위험하지 않을까?
육두구정향2018/07/22 00:04
파병선발도 냉탕 온탕 왔다갔다 함. 거의 반강제 착출로 보내서 울며 갔던 기수도 있고, 한 밑천 챙겨올 수 있다고 인사담당자들에게
뇌물 줘 가면서 파병 간 사람들도 있고.
줄 잘 서서 진짜 한 밑천 챙긴 사람이 있는가 하면 PX구매권, 귀향박스(1인당 1상자 제한)뭣도 모르고 싼 값에 넘기고
그냥 돌아온 사람, 아예 전역후에 연줄 이용해 월남에 남은 다음, 사실상 밀수에 가까운 미군물자 수입
기지촌 포주노릇, 또 그런 연줄을 노리는 인간들 등치는 브로커까지 하면서 제대로 챙긴 인간들도 있었음.
최전방 말단 소총수들은 그야말로 지옥같은 전쟁터에서 생사를 넘나들며 싸우다 죽고 부상당하는데
후방에서는 연줄 타고 간 놈들이 말 그대로 꿀빨면서 돈을 갈퀴로 긁어대며 손끝하나 안다치고 돌아오기도 함.
관련 기록, 경험담 들어보면 전쟁이야 말로 인간 부조리함의 결종판
타킨2018/07/22 00:08
모 낙지는 몰래 적성국 총구입해서 자기 전공으로 구라치는등의 패악질이 넘나 심해서
일선지휘관들이 참전 장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었던 기념훈장을 반대한 사례까지 있지
★숨겨진트롤☆2018/07/22 00:08
사실상 저분들도 피해자지 503애비 새끼 때문에 아무 의미도 없는 전쟁터가서 목숨만 잃거나 전쟁범죄만 하게 된꼴이니
게임몽상가2018/07/22 00:11
좌에서 떠드는 소리나, 우에서 떠드는 소리다 둘다 맞음..
독재자 탓에. 젊은 피 미국에 팔아먹고. 그 피 팔아서 벌어들인 돈 지 호주머니 채우고. 독재 연임하고.
그 젊은 피들은 배트남 가서 학살하고. 위에서 까라고 하니. 죽기 살기로 까는 수 밖에. 미쳐돌아가는 전장에서 미친짓 하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기에.
그 미친짓하던 짓을 국내 들어와서 까지 해대며.. 그 정점이 5.18에 베트남 참전 특수 부대 투입. 베트남에서 하든 행동 똑같이 반본해댔으니.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기여 한것도 맞음.. 그런데, 젊은 피 팔아서 독재자 주머니 채우고.. 경제 발전해서 상류 극소수 기득권만 배불린게..
과연 서민들에게 경제 발전인가? 그래서, 노인 고독사 1위를 달리는 건가.
게임몽상가2018/07/22 00:14
남 베트남 지키러 갔다고? 그건 그냥 명분. 구실에 불과하고..
이미 썩을대로 썩어 버린 남베트남 정권의 부패..
그리고, 억지로라도 어떻게 개입해 보려고 퉁킹만 사건으로 미국이 조작해서 배트남전을 벌인건데.
월남전 국군 관련 짤들 보면 옛날에 유게에서 그래봤자 전쟁살인병기라고 비하하던 유게이 생각나서 좀 그렇다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 옛날에 군대가서 사람죽이는것만 배워온다는 그년 논리랑 똑같은거 아니냐
방탄안에는 가족 사진이 있겠지...
문제는 배트남 참전했던 분들은 제대로된 후속조치도 안되고 있음.
하긴 현대 현역들도 제대로된 ptsd나 병원치료도 안되는데 뭘 바라겠냐만은.. ㅋㅋㅋㅋㅋㅋ....하
어우 그정도로 끝나면 양반이지.... 이제 곧 학살자니 전범이니 다튀어나올건데...
베트콩:한국어 모른다 빵야빵야
정조준 금지구역...
방탄안에는 가족 사진이 있겠지...
아니 가족사진 이전에 머리에 총 맞고싶진 않잖아...
월남전 국군 관련 짤들 보면 옛날에 유게에서 그래봤자 전쟁살인병기라고 비하하던 유게이 생각나서 좀 그렇다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 옛날에 군대가서 사람죽이는것만 배워온다는 그년 논리랑 똑같은거 아니냐
어우 그정도로 끝나면 양반이지.... 이제 곧 학살자니 전범이니 다튀어나올건데...
베트남전 자체가 구린전쟁인건 맞는데
참전군인들을 광주 계엄군이랑 다른게 뭐냐고 하던애들도있음. 참전'용사'라고하니
용사라고 불릴자격없다더라
다카키한테 세뇌당해서 미국의 용병으로 가서 학살만 하고 왔댔나?
대충 그런 늬앙스였는데...우리 아버지가 월남전 다녀오셨는데 되게 기분 나쁘더라
전쟁은 일반인의 슬픔이지..
오히려 파병으로 인해서 경제 5뿅뿅의 자본과 현대 한국이 만들어지는 경제기반을 만들어준 파병인데 정작 지는 그런 희생도 안했으면서 그런식으로 말하는 새끼는 ㄹㅇ 매국노랑 똑같은거 같다.
역사적인 연관성이 있긴 한데, 전혀 엉뚱하게 잇는 머저리들이 많지.
우리가 알고 있는 참전 용사들 말고, 전두환처럼 전쟁 막바지에 베트남전 들어가서 꿀만 빨고 온 부류들이 있음. 이런 부류들이 그대로 말뚝 박고 전두환 밑에서 일하다가 나중에 광주 계엄군까지 하기는 함.
그런데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베트남 참전 용사들이랑 저 부류의 인간들이랑 얼마나 다른 영역의 사람들인지 어지간한 사고력이 있으면 판단이 가능한데, 그게 안 되는 머저리들이 꼭 자기가 존나 남들이 깨닫지 못한 걸 혼자 깨달은 선지자인 줄 앎.
애당초 6.25처럼
남 베트남을 지키러 간건데
무슨 일본군에 비유하고 있으니
우익게임이나 하더니
우익 선동에 넘어간건가 싶더라
ㅇㅇ 그런 부류들은 당장 '국가 차원에서 인권 유린을 권장한 거'랑 '국가에서 막았는데 전장에서 스트레스로 맛이 간 병사들이 일탈 행위로 인권을 유린한 거' 차이가 뭔지조차 모름.
그새끼 부모들은 기무사 다니다 보다 ㅎ
아버지 끼고 고소해서 여행좀 다녀오지 그랬냐.
여기 낄끼빠빠못하고 깝추는 애들 많긴한데
통신병인가... 개무거운데 저거
저 사진속 장병분 아직 살아계신다함.
다행이야
간단히 보는 월남전 파병
중졸 만 21세;;;;
즉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신분들이 많이 가서... 묵념
안 가도 될 전쟁을 마사오 때문에 갔지
좀더 파병 수를 줄일수 있었을지 몰라도 아예 안가기에는 미국의 요청이 너무 강했음.
32만명이나 참전했구나
근데 저때는 평균학력이 중졸에 가까웠을거 같은데
문제는 배트남 참전했던 분들은 제대로된 후속조치도 안되고 있음.
하긴 현대 현역들도 제대로된 ptsd나 병원치료도 안되는데 뭘 바라겠냐만은.. ㅋㅋㅋㅋㅋㅋ....하
지난번 예비군 총기난사 사건이었나
현장에 있던 예비군한테 그냥 집에가라하고 끝인게 국방부 대응수준임
애시당초 장성들중에 트라우마 관리에 관심이나 있을 양반이 얼마나 있을지는,,
여기는 당나귀 셋
베트남전 참전 댓가로 미국에서 보내준 돈을 일부만 군인들에게 지급하고 나머지는 박정희 지가 낼름.. 까면 깔수록 어메이징한 새끼
ㅈㄴ 신기한게 우리집 먼 친척이 김씨인데, 우리할아버지가 다카키를 엄청차냥하더라; 그래서 집에선 할아버지랑 정치이야기만 안함;
배트남전에 미군이 퍼부운 포탄과 총알들이 2차 세계대전에 쓴 화력보다 몇배는 많았다죠....;;
저렇게 글씨 써놓으면 위장색보다 더 잘보여서 위험하지 않을까?
파병선발도 냉탕 온탕 왔다갔다 함. 거의 반강제 착출로 보내서 울며 갔던 기수도 있고, 한 밑천 챙겨올 수 있다고 인사담당자들에게
뇌물 줘 가면서 파병 간 사람들도 있고.
줄 잘 서서 진짜 한 밑천 챙긴 사람이 있는가 하면 PX구매권, 귀향박스(1인당 1상자 제한)뭣도 모르고 싼 값에 넘기고
그냥 돌아온 사람, 아예 전역후에 연줄 이용해 월남에 남은 다음, 사실상 밀수에 가까운 미군물자 수입
기지촌 포주노릇, 또 그런 연줄을 노리는 인간들 등치는 브로커까지 하면서 제대로 챙긴 인간들도 있었음.
최전방 말단 소총수들은 그야말로 지옥같은 전쟁터에서 생사를 넘나들며 싸우다 죽고 부상당하는데
후방에서는 연줄 타고 간 놈들이 말 그대로 꿀빨면서 돈을 갈퀴로 긁어대며 손끝하나 안다치고 돌아오기도 함.
관련 기록, 경험담 들어보면 전쟁이야 말로 인간 부조리함의 결종판
모 낙지는 몰래 적성국 총구입해서 자기 전공으로 구라치는등의 패악질이 넘나 심해서
일선지휘관들이 참전 장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었던 기념훈장을 반대한 사례까지 있지
사실상 저분들도 피해자지 503애비 새끼 때문에 아무 의미도 없는 전쟁터가서 목숨만 잃거나 전쟁범죄만 하게 된꼴이니
좌에서 떠드는 소리나, 우에서 떠드는 소리다 둘다 맞음..
독재자 탓에. 젊은 피 미국에 팔아먹고. 그 피 팔아서 벌어들인 돈 지 호주머니 채우고. 독재 연임하고.
그 젊은 피들은 배트남 가서 학살하고. 위에서 까라고 하니. 죽기 살기로 까는 수 밖에. 미쳐돌아가는 전장에서 미친짓 하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기에.
그 미친짓하던 짓을 국내 들어와서 까지 해대며.. 그 정점이 5.18에 베트남 참전 특수 부대 투입. 베트남에서 하든 행동 똑같이 반본해댔으니.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기여 한것도 맞음.. 그런데, 젊은 피 팔아서 독재자 주머니 채우고.. 경제 발전해서 상류 극소수 기득권만 배불린게..
과연 서민들에게 경제 발전인가? 그래서, 노인 고독사 1위를 달리는 건가.
남 베트남 지키러 갔다고? 그건 그냥 명분. 구실에 불과하고..
이미 썩을대로 썩어 버린 남베트남 정권의 부패..
그리고, 억지로라도 어떻게 개입해 보려고 퉁킹만 사건으로 미국이 조작해서 배트남전을 벌인건데.
우리 할아버지도 월남파병군인인데 그때 겪었던 이야기들 들으면 진짜 끔찍하더라
박정희 씨1발 와이프랑 똑같이 총 맞고 뒤진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