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살면서 조심해야 되는것 중에 한가지가 바로 사람조심;
이정도 해주면 알아서 잘 해주겠지 기대를 하는게 보통사람의 심리지만..
그 최소한의 기대도 무너트리고 농락하는 경우가 많단;
백종원 대표도 별 희한한 다양한 사람 많이 만나보고 겪었을텐데
그래도 방송이기도 하고 하니 여러 좋은 취지로 하자고 했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희한한 사람이 갑툭튀;
제가 느낀 한가지 팁을 말한다면 뭔가 계속 갸웃갸웃하게 만들고
'조금' 이상하다는 사람이 보이면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드러나는건 극히 일부분이라 '조금' 이상한게 몇가지 모여서
보이기 시작한다면 그 수면밑에는 빙산의 일각처럼
그야말로 괴상한 사람인 경우가 종종 있단..
살면서 제일 조심해야 하는게 진짜 사람 같음요
본디 자기밖에 모르는 본성이 있다해도 우리가 생각하는 그
어느 일정한 수준을 뛰어넘는 괴물이 생각보다 많음 ㄷㄷㄷ
발암 요소가 있어야 시청율이 잘 나옴류...
현실은 사전 각본류 ㄷ ㄷ ㄷ
각본이라기엔 방송 끝나고도 너무 똥고집이라 ㄷㄷ
표절시비 업체랑은 소송까지도 가는것 같네요
이마이 전국적으로 전국민에게 욕먹는 짓을
각본을 써준다고 고대로 따른다고요?
말이 되나요 그게 ㅋㅋㅋ
저사람이 바보도 아니고
한 100억 받으면 각본 써준다고 하면 따라줄라나요
연출이 사람들 분노 시점을 정확히 잡았죠.
뭐 방송이 그런 컨셉도 생각했겠쥬...
전 그런류의 방송은 1도 안봄.. 저 프로 1편도 안봤네요
맞는 말씀~ 사람 잘 보는 사람은 그런거 캐치를 잘 합니다. 그래서 쫌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으면 남들이 왜그래~ 그렇죠. 훗날 야 니말이 딱 맞다 그럽디다 ㅎㅎ..
진짜 답답한 사람이 저같은 사람이죠
주변에서 여러사람이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해줘도 눈치를 못챔;;
미리 주변인이 그사람 험담+조언하면 '야~사람을 색안경 끼고 보면 되나~내 알아서 할께~' 했는데 나중에 역시나 뒷통수 맞음. 그때부터 예전에 나한테 이야기해줬던 그사람들과 똑같이 이야기함.ㅋㅋㅋㅋㅋ그런거죠? ㅎㅎㅎ
차를 몰고 시내에 나가보면, 그런 상상을 초월하는 괴물들이 수두룩하다는 걸 확실히 알 수 있음! 이건 뭐, 완전한 막x파, x차반, 양x치 수준의 저질들이라는~ ㄷㄷㄷ
그래서, 옛날 조상들이 양반과 상놈의 신분 차별을 했던 거라는 생각이 듦.
운전대 잡으면 괴물이 되는 사람들이 있죠 ㄷㄷㄷ 그것도 또 한 부류겠네요
편집과 적당한 각본이죠. 매번 말 잘 듣고 쉽게 방송이 되면 재미가 없어서 시청률이 안 나옴. 욕할 거리를 만들어 주는 거,,.
지난번 원테이블처럼 막판에 타결해서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안될....절대....
악마의 편집일수도 있죠. 님같이 흥분하는 사람들 나와야 시청률 나올테고..
이전에도 여러프로에서 악마편집으로 피해호소 하는분들도 많았죠
그냥 예능으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