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들 지금 자기들 생각대로 풀리지 않으니, 많이 당황스러울겁니다.
예전같으면 자기들이 난동부리면, 민주당 지지자들이 어르고 달래고 분열은 안되니 뭐니 그런 프레임이 작동하면서 말리거나 그랬겠죠.
그럼 갸들은 그걸 가지고 협상 창구로 이용하고요.
그런데, 요즘 보니까 당원과 지지자들이 들고 일어나더라 이겁니다.
전화도 하고 문자도 보내고 반응도 싸늘하고요~
그 지점에서 사쿠라들은 많이 당황하고 있을겁니다. 어;;; 이건 우리 시나리오가 아닌데.
말려줘야 하는데 왜 안 말려주지..;;
적당히 말려줘야 참아주는 척~~ 하면서 이걸 가지고 딜을 하고 협상에 들어가는데;;
그런데 이게 작동하지 않으니, 이 인간들이 종편이나 언론사 만나고 다니면서 헛소리하고 다니는거죠.
친문패권이니 문재인 지지자가 어쩌고 하면서 실체도 없는걸 들고 나오고 민주당 지지자를 특정 정치인 지지자로 매도하는겁니다.
저는 그걸 보고 저렇게 결론내렸습니다. 이 인간들 당황하고 있구나.
안철수 일당, 호남 토호 일당이 난동부리다가 국물당 차려나간 이후 어떻게 되었나를 보고서 많이들 깨달았을겁니다.
민주당내 사쿠라들도 , 지자자들도 말이죠.
사쿠라들은 나가면 찬밥이라는걸 배웠을 것이오.
지자자들은 머릿수가 많은게 전부는 아니라는걸 배웠을 겁니다.
우리들도 거기서 배워야 합니다.
뜻이 다른 사람은 나가는게 더 도움되는겁니다. 내부 분탕질러들은 없는게 낫다고요.
국물당 일당 + 조경태 나간 이후로 민주당 잡음 줄어든거 보세요. (물론 지금도 사쿠라들 슬슬 난리치지만)
따라서, 우리도 분열 프레임에 갖혀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사쿠라는 사쿠라일뿐입니다. 대표적인 예 - 오늘 이종걸만 봐도 알죠.
병은 몸 속에 방치하는게 아닙니다. 도려내고 치료하는거죠.
맞음ㅋㅋ
내부 분탕자들이 사라지면 전선이 더 뚜렷해져서 우리 측 지지도가 밀도있게 결집하게 됩니다.
노무현은 당의 지원도 없이 노사모 5만 여명의 지원을 받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습니다.
우리에게는 더민주 권리당원 10만명이 있습니다. 문재인과 안희정도 있습니다. 뭐가 두렵습니까?
이재명시장은 그래도 당에 애착이 있어보이는데
박원순시장은 보면 거의 마음이 떠난것처럼 보여요
그랬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런데 과연
작아지더라도
단단해져야 합니다.
"암도 생명이에요" 이랬던 드라마가 생각나네...
여러분 암은 그냥 암입니다~!!!!
왜 그대들은 시대의 흐름을 보지 못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