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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청문회장에서 남편 박성엽 김앤장 변호사와 메시지를 주고받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
청문회 답변에 대해 카톡으로 코치를 받은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다음은 박 변호사의 메시지 전문
“해당부분 증언은 계속 어렵다고 계속 말할 수 밖에! 사정당국에서 소상히 말씀드리겠다고 하여야 할 듯”
“보고 받았나 등 구체적 질문엔 ‘죄송합니다만 아까도 말슴드렸지만 제 상황상 더 상세히 보고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이미 큰 틀에서 말씀 다 드린 것 같습니다’”
블랙리스트에 대해 캐묻는 질문에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 답했다.
깁앤장을 진짜 뒤져야할듯
끼리끼리
수준 참...얘도 근혜랑 비슷하네...하긴 통하는게 있으니 친했겠지...
그냥 처음부터 인정 했으면 동정이라도 받았을텐데...
전국민 앞에서 취조 당하고 인정하니 망신만 당했지..
저걸 코치라고 하고 있는건가...
심지어 조윤선 자체도 법조인...
이쯤되면 위증교사죄로 김앤장도 압수수색 가능하지 않을까...
저번에 어느 장관 남편 재산인가 일인가....
그 것 관련해서 부부라도 서로 일벅인 것에 관련해서는 관심두지 않는다, 상관하지 않는다. 각자의 업무에 관련한 일이라서 알 필요도 없고 관심없다.
라고 했던거 같은데....
그게 조씨 문제였던거 같은데.....
이번에는 남편도 관련있는가봐요? 서로 업무적 으로는 관련 없고 관심도 없다고 했던사람일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