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월급 200언저리 받는다치고
세금빼면 180도안되지만 그냥 180이라치죠
혼자살면 월세가 나가는데 대략 40은 잡아야죠
그리고 회사에서 점심먹는다해도 이래저래 월 30-40은 식비로 쓰게됩니다.
외식밥한끼에 7-8000원이고 기타등등 생각해보면... 이미 80이 날아감..
그외에도 각종공과금 아무리 아껴도 한달에 10만원은 하죠. 전기세에 가스비에
인터넷비 핸드폰통신비 ... 이러면 90...
그리고 그외에도 술이라도 한잔할때있으니
주 2회 편의점에서 4개만원 캔사다 간단한 안주랑 먹는다해도
이미 맥주랑 안주값해서 15만원은 될듯...
75남았는데 보험이나 기타등등으로 10-20 나갈테고...
여기에 기타 잡비 하면
40남으면 다행이네요... 참고로 인간답게 살지못하는 상황인거죠
참 그러네요
https://cohabe.com/sisa/68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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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을 아끼면 40만원 저축 가능하네요
여행도 안가고 전자제품도 안바꾼다면..
180 받으면 당연히 꿈도 못꿉니다.
아직도 브라운관 티브이 보는 사람 있는거 아세요?
그렇게 살아서 10년 꼬박 모으면 5000만원이나 모으네요?ㄷㄷ 그때 되면 할 거 많겠단..ㄷ
40이면 bmw3 탈 수 있는데
차 사놓고 시트에 앉기만 할것같네요. 그래도 연초에 세금내야하지 보험료 ... 운전 안해도 나가는돈 연 200은 우습네요
가끔씩 사고가 터지거나 물건이 고장나거나해서 큰 돈이 들어가는게 큼
그 남는 40을 모아서 돈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냥 외국에 나가고 펑펑 쓰죠...
40 10년 모아봐야 5천이네....ㅠ
그래도 모아야죠..돈 없어지면 누가 주는거 아니니까요....어렵지만 모아야 합니다.
요즘 맨 티비 예능이 다 해외여행이니,,, 더 많이들 나가려고 하는거같아요
모아봐야 오천 이라닠ㅋ ㅋㅋ
180월급쟁이가 오천알기를 ..ㅠ
요즘에는 외국에 못나가고 못놀면 상대적인 박탈감을 많이 느끼더군요
어휴 노인네 쉰내
그냥 노오오오력이 부족하다고 해요..
다 쓰고 모으려면 못모음
일단 일정금액을 모으고 그담에 써야함
250이상 받는곳으로 가세요
그 정도의 삶을... 그 최소한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하죠. 최저시급
대기업 지방사업장 발령찬스... 돈이 막 모임
참 꼰대소리 들을 얘기지만
저 이혼하고
연봉 6000 정도 받을때
회기동 반지하 200-23 살았네요.
지금은 집샀지만요..
180 받으면서 남들 하는거 다 하고
기타등등도 해야하니 함든거죠.
돈을 더 벌수는 없지만 덜 쓸수는 있습니다.
연봉 6천이면 전 1년에 최소
3800만원 이상은 모았겠네요.
한 달에 70만원이면 쓰고도
남았으니.
월급 220만원 받을 때
1년에 적금 2100만원씩 모았었는데.
솔직히 그 정도 연봉이면 1년 저축은
그 정도 해야죠
저 삶도 엄청 힘들어 보이는 삶인데요.
후배들 친구들 만나서 뭐 하나 사줄수도 없고..
뭐 질러대는 맛도 없을테고...
월 500 에 아끼고 살면 목돈 희망이라도 있지...
월 200 에 아껴 봐야 희망도 없어 뵈네요.
글케 1년을 모아 봐야 님 월급이고 10수년을 모아야 님 연봉인데...
희망이 있어야 현실을 버티는거 아닐까 싶..
지금 젊은이들은 연봉 6천받기 힘들죠
그리고 왠지 그당시 6천이면 엄청 큰 돈일듯요
200-23 짜리 반지하 방에서 사는게 인간답게 사는거라 생각하시는거면 맞고요
200-23 짜리 반지하 방이 기초 생활 수급자 수준의 최저의 삶이라고 생각하면 그것도 맞는 얘기구요
꼰대 소리 들을 얘기하시는건 알고 계시는거 같네요
애시당초 연봉 6000 받을 때 돈모은걸 가정하면서 월 180만원 받는 사람 얘기하는거랑 본인이랑
비교하는건 정말 답답한 소리하는거라는거 본인도 잘 아시겠죠?
걍 꼰대소리 맞는듯
어디에 살았건 간에 180 받는 사람이었으면 아직도 집을 못샀을거라는거
꼰대 축하드리고요
물가 생각 좀 합시다
월급 220에 1년 적금 2100만원이면 부모님집에서 먹고살고 하지않으면 불가능하지 않나요?
숙식제공 기숙사거나. 한달 월세 최소 30에 핸드폰 3만 식비 15만원 교통비 9만 학자금대출 상환 35 보험료 3만 전기수도가스 약 4만. 이것만 1달 거의 100만원입니다만..그것도 모든 인간관계를 배제하고요.
이 생활비를 줄일 수 있으셨나요?
성인이 되자마자 독립해서 산 입장으로써 잘 이해가 되지않네요.
생각보다 부모님지원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사는사람이 많습니다.
연봉6천에 4000만원 언저리는 이해가 됩니다만..
180에 더이상 줄일 수 없는 1인 생활비가 1달 100만원입니다.
월세 최소 30에 핸드폰 3만 식비 15만원 교통비 9만 학자금대출 상환 35 보험료 3만 전기수도가스 약 4만
나이가 있으시니 아시죠? 가족중 누가 아프거나 사고가 나거나 예상치못한 지출이 생기는경우가 많은걸.
월급이 오르는 금액보다 물가상승률,집갑상승률,기타비용,직급이 오름으로 인한 지출이 더 많은거 잘 아시잖아요.
부모님도움없이 180받는 사회 초년생들이 모든 인간관계를 포기하고 그어떤것도 하지않고 살아야 1달 80만원입니다.
10년을 꾸역꾸역 모아서 1억을 벌었다 칩시다. 아니 월급 오를거 생각해서 1억5천 일반적으로 35살쯤 되었겠네요. 대출안받고 1억에 어떤 집을 사실건가요?전세값은 되나요?
집얻으려면 빛이죠? 이자는 얼만가요? 차는요? 결혼해서 애 키우려면 얼마가 들죠? 살아보셨으니 잘 알지 않나요?
그 10년을 사람답지 않게 살고 오는 현실은 이겁니다.
초년생이 연봉 6천받으면서 살면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모아요. 눈앞에 목표가 보이니까요.
지금 6천받는다고 그 기준으로 타인을 본다면 공감능력이 정말 없다고 생각되네요.
연봉 6000이 세전이면
실 연봉은 5000 미만 아닌가요??
먼저 저축액을 설정하고 나머지를 설정해야죠...
다쓰고 남은돈으로 저축액을 생각하니...
외제차 사는 사람도 있음
에휴
갑부집 아들래미만 좋은차타고...
흑수저는 싸구리차만 타야되는....????
자기 경제력을 봐야하는데
무리하개 타는 사람들이 넘침..
운행하다가 다시 매물 내놓는 분도 많구..
그건 그사람 선택이죠 일본 편의점 알바생 람보르기니 타고다니던데 평생 할부내지만 본인은 꿈을 이뤘다고...
돈 많은니깐 사겠죠?
솔까 카푸어 얼마나 될까요?
어차피 집은 꿈도 못꾸는데 우울한 인생 그래도 하나쯤은 가져봐도 되지않나요?
후회도 본인 몫이고
그냥 주제파악이나 하고 악착같이 모아서 궁상맞게 연애도 못하고 사는게 행복한 삶일까요?
선택은 좋은데 선택에 대해서 책임?이 없는 사람이 두분이나 주변에..
수리비 모르고 산것도 아닌데..
돈 꿔달라 징징 대는데..어처구니가!
가랭이 찌져져 가데요..
마세라티?ㅋㅋㅋ
현대판 노예라는게 괜히나온게 아닙니다...
결혼하고 집사면서..
장기노예시작...
부동산부자들 배불리고....
노동으로는 당대에 가난을 벗어나기가 거의 불가능이죠
그러니 수저론이 대세아니겠습니까
젊음은 다시 오는 거 아니니 시절 좋을 때 외제차도 좀 굴리고 인생 즐기며 사세요...
젊어서 아낀다고 저축하고 살아봤자 중년에 아파트 한 채 간신히 얻는 거 외에
진짜 별다른 거 없음요.... ㄷㄷㄷㄷㄷㄷㄷ
쓸걸 다쓰고 모을생각하니까 못모으죠
모으고 쓸걸 생각해야지.
1인가구 최저생활비로 얼마를 책정해여 할까요?
말 만 하지 말고
예산 한 번 짜보실래요?
꼰대 축하드립니다~
요즘 물가 진짜 모르시네 마트 한번 가보세요. 몇개 담으면 몇만원 순식간에 나가요.
예산줘보세요 짜드릴께요
글쎄요? 지역마다 다르고 쓰기마다 다르지않을까요?
축하까지야
저도 마트맨날가는데 1인가구면 동네슈퍼가 더 저렴할걸요?
힐껄요 같은 추측 마시고요
동네 마트가 싼거 맞아요?
어떻게 마트보다 동네 슈퍼가 더 쌉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월세 최소 30에 핸드폰 3만 식비 15만원 교통비 9만 학자금대출 상환 35 보험료 3만 전기수도가스 약 4만
여기서 한번 더 줄여보세요.
자 여행은 커녕 1주일에 한번 맥주한잔도 안하고 살았을때 180만원 받는사람이 월급인상률까지 생각해서 1억 모으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데이트비용까지 다 빼버렸으니 결혼도 배제하고 생각하자고요.
보통 남자 군대갔다오고 대학나와서 26살입니다. 물론 대기업이나 월급 괜찮게 주는 회사에 입사한 사람들은 다르지만
여기서 나온 실수령 180만원으로 생각해보자고요. 그리고 이 사람들이 정말 능력이 없어서 또는 힘든일이 싫어서 이금액 받고 일할까요?
싼거도 많아요 안가보셨어요?
동네슈퍼에서 우유 1L짜리 할인기간에 930원인데
마트에서 1L 우유최저가 얼만지 찾아보고 답변해주시겠어요..?
200더벌어요세후 320정도가시작임
저도 그 세후 320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진지체입니다.
요즘 연봉 4200 스타트인가요?
흔치 않죠 저건 대부분이란거고
;;;대학졸업하는애들한테물어보셔요 세후 220받을거면 안갑니다아예 아 물론 인서울대학교얘기임
그래서 다들 아무데도 못갑니다 ㅠㅠ
?????? 인서울 초봉이 5000이상 되나요?????
세상을 너무 모르시는듯
무슨소리신지... 지금 당장 구직사이트라도 한번 들어가보세요... 220받고 안간다뇨..
210 받을때 결혼해준 와이프에게 감사를 ㄷㄷ
주거비 식비는 인정하나 남들 하는거는 다 하고 싶어하는건 결국 선택의 문제죠 물론 월급이 적을 수록 제약은 많을 수 밖에 없으나 본인의 경쟁력으르가지고 더 나은 자리를 위해 노력을 해야죠 최저시급을 올리는건 찬성합니다만 그로 인해 물가는 오르긴 할테고 결국 조금이라도 나은 환경에 살고 싶다면 자신이 발전은 불가피하죠...최저시급으로 남들 누리는거 다 같이 누릴수 있는건 꿈 같은 이야기지 현실성이 없어서...물론 고생하는 분들 보면 아쉽기도 하지만 어떤 분들은 그냥 편하게 다 누리고 살고 싶다는 식의 주장을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반대로 말하면 최저시급밖에 못주는 사장들은 발전이 없는건가요?
남들 하는거 다하고 사는게 아니라 적어도 인간답게 살려고 하는게잘못은 아닌거 같네요
견론은 "노오오오력이 부족한 가난한 청춘들 안됐지만 더 노오렼하렴" 인가요?
정말 저 정도의 급여를 받으면서 생활하는 젊은이들은 무엇을 하든
푸어가 될 수 밖에 없죠. 그래도 부모님 집에서 생활하면 낫지만
독립해서 월세 생활하면,,,아이고;;; 한살이라도 젊을 때 고생해서
바탕을 마련하면 조금 더디더라도 여유가 생기지만 사회 초년생들에겐
버거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ㅠ
요즘 어렵다고 하는데 예전에도 어렵긴 마찬가지였습니다.
지금 180벌고 에전에 15만원 벌고 그때도 대졸 초봉 남는거 없었습니다.
문제는 그때는 모두 힘들게 사는 시절이라 밥에 김치만 먹고 살수만 있어도 별 불만없었는데 지금은 워낙 잘사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거 보고 거기에 기준을 맞추니 힘들다고 느끼는거죠...
그리고 힘들고 어려운일 중에 보수 괜찬은 직업도 많이 있습니다.
힘들고 어렵다고 요즘 젊은이들이 않한다는게 문제죠..
저도 이런소리하면 꼰대소리 들을듯...
조금 차이는 나겠으나 저게 현실이죠
사람답게 살려고 치맥을 먹잖아요.
사람답게 살려고 월세집에, 밥도사먹고 살잖아요.
180이면 사람답게 충분히 살수있죠.
다만 결혼은 포기해야함
와우 ㄷ ㄷ ㄷ ㄷ
5포족 7포족 괜한 말이 아니죠.
꼰대들아
우리나라 경제 성장 왜 햇니?
20년 전에 비해 국민 소득은 3배 올랐는데
여전히 20년 전과 비슷하게 살면서 꼰대들이 올려놓은 집 사라고 하는게 안 미안하냐?
왜 그렇게 경제 성장 못했다고 노무현 욕 했음?
그 꼰대들이 자기 자식은 고생 안 시킨다고
죄다 밤마다 학원 보내고, 온 가족이 입시에 목 매달아 명문대 보내고
등꼴 휘어지게 비싼 대학 등록금 갖다 바친거 아닌가요?
근데 뭐? 요즘 젊은이들은 힘든 일 안한다고?ㅋㅋㅋㅋㅋㅋ
참 의미 없네요
회사 다닌지 13년정도 되는거같은데요
첫 월급이 180정도 였고 지금은 뭐 딱히 말 안할게요 그땐 원래 다 그래요 ㅡㅡ;;
모을래야 모을수 없는 이유가 아니라 그냥 어릴땐 다 돈이 없는겁니다
여따가 갑자기 무보 버프 어쩌니 댓글달면 반칙
13년전 180이면 현재 물가로 300넘습니다
물가는 두배가까이 올라갔는데 초봉 임금은 제자리죠
이런핑계 저런핑계..
어쨋거나 나는 살아남아야해요....
교통비 빠졌네요
여자친구라도 있으면 마이너스입니다
결국 얘기 들어보면 월급은 작은데 남들 하는건 다 해야하고 돈 안모인다고 징징거리는 소리로 밖에 안들립니다.
정답입니다.
꼰대라고 누가 댓글달았다가 삭제했네요 ㅋㅋㅋ
돈이 없으면 아껴야지 남들처럼 써버리면 뭐 어쩌겠다는건지.....
연애하면 미친듯이 적자
남들 처럼 차 사고 해외 다니면서 돈 모으고 싶으면 돈 많이 주는 곳으로 이직하던가ㅎㅎ 그도 안되면 덜 쓰던가 이도저도 아니면 투정이나 하지 말던가
사회 초년생이 그럼 얼마를 받아야할까요?
저도 2007년에 시작했는데 연봉 1800이었네요..
지금과 마찬가지로 저축은 꿈도 못꿨지요.
그때도 집값은 비쌌고 물가도 비쌌습니다
십수년이 지나니 적당히 먹고 살만은 하네요.
처음엔 다들 그렇게 시작하는거 아닐까요.
“~년 전 초년생인 나는 00만원 받고 시작했다”
아니 그때랑 지금이랑 물가가 같냐고ㅋㅋㅋㅋ
솔직히 2018년 현재도 저렇게 급여받는사람이 노동자의 60퍼센트가 넘는답니다
이런 글 쓰면 꼰대들이 인적 드문 지방 가서 싸고 작은 집 구하라고 합니다. 출퇴근 왕복에 4~5시간 쓰라고 합니다. 핸드폰 데이터 300MB짜리 쓰라고 합니다. 폴더폰이나 쓰라고 합니다. 어느 미친놈은 밥도 아껴먹으라고 합니다.
제가 예전에 이런 글 썼을 때 달린 댓글 상당수가 저거였네요.
이 글도 찬찬히 보니 그런 댓글이 꽤 보이네요. 세상 물정 모르니 저런 댓글이나 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