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r3 + 55.8 + godox tt685s
ad200으로 간단촬영 하고있다가 부족한감이 있어서
ad600pro 메인으로 쓰려고 지르려 했는데
그새 ad400pro가 나왔네요
근데 가격차가 참 애매하게도 나왔군요 ㅠㅠ ad600pro는 호주달러 1200불 ad400pro는 호주달러 1090불정도
가격이 훨씬 저렴하면 ad400pro로 그냥 가버리겠는데
8만원정도 차이에 다소 가벼운 400프로냐 광량좋은 600프로냐 고민되게 하는군요 ㄷㄷ
암튼진짜 요즘 고독스덕에 플래쉬쪽 고민은 확 줄어들었네요. 뭘살지 고민만 생겨버림 ㄷㄷ
저는 낮에 필라이트 용도로 쓰다보니 600w가 마지노선 이더군요
키라이트 아닌가요?
필라이트면 그냥 소형 스트로보도 될텐데요
가볍고 작아서 저한테는 딱이더라구요.
600b 쓰고 있었는데, 600pro가 좀더 커지고 무거워져서 고민중이었는데 딱맞게 나왔어요.
얼른 수입되길 @@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데, 가격이 별로 차이 안나면 ㅡㅡ^ 또 고민에 빠지네요 ㅋ
가격땜도있고 ttl촬영을 안해서 전 ad600bm 4대쓰는데 진짜좋아요
보웬스라 악세도 넘 다양히쓸수있구요
AD600B는 2.7kg, 600pro는 3.1kg 얘네들은 올인원 무게이구요.
400pro는 2.1kg이지만 본체만 이 무게고...
보웬스 어뎁터 달고, 조명거치용 헤드 달면 다시 꽤 무거워지고 부피도 커져요.
보웬스 악세서리 많이 쓰고, 조명대 쓰시는 분은 Ad600 대비 큰 이득은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