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맘충소리 듣지

카페가봣더니 이 지뢀

분명 시작은 좋은 의도로 시적했을텐데...

허위사실에 대한 처벌이 너무 약해서 이지랄...
기자든 맘충이든 갑질하는 새끼들 처벌 좀 강해졌으면 좋겠다...

하여간 모아놓으면 꼭 선동해서 권력인줄 알고 쓰는 사람들이 있어.
이런 부류는 회사에도 정치 판에도 물론 오유에도 있고.

애를 핑계로 갑질하려는
쌍놈의 집안의 못배운 것들...

진짜 누군가의 어머니라면 저런식으로 행동 못한다. 저건 그냥 짐승새끼지.

최ㅅㅅ 자리에
대한민국 어떤 사람을 앉혀놔도
그렇게 했거나 그 보다 더 할것이다
라는 말이 기억나네요.

알량한 권력 하나라도 쥐면 어떻게든 갑질 해먹으려는게 이 나라 종특 아니겠습니까 ^^

맘충들 이마에 낙인을 찍어서
어딜가든지 맘충인거 티나게 해야 정신차릴 사람들
제발 애새끼들한테 부끄럽지 않는 부모가 되라 좀..

그 사람의 성품을 알려면 권력을 줘보면 된다.

울 동네 맘카페는 아예 지들 로고도 만들고 스티커도 제작해서 협찬하는 가게 입구에 스티커를 붙여 둠ㅋ
근데 그 스티커에 신뢰가 가기는 커녕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맘카페 갑질과 몰려 다니면서 하는 패악질을 잘 알고 있기에....

쓰레기년들 쯧쯧

10년전 고깃집할때 맛집카페에서 왔다고 해서 그냥 사이드메뉴하나랑 음료수 한병 정도 준게 다 인데...그사람들은 뭘 요구하거나 하지 않고 그냥 메뉴판이랑 상차림 정도 사진찍고 그대로 카페에 올리던데...애초에 누군가가 홍보목적으로 카페를 활용하기 시작한게 원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초의 맘카페 의도들은 순수했겠으나 요즘은 다 돈벌려고 하는것같아요 신도시 입주시작하면 번개처럼 맘카페 생기고... 전 장난감 쇼핑몰 회사다니는데 메일이 가끔옵니다 자기네 카페에서 공동구매로 물건 팔라고.. 근데 돈을 달래요 ㅎㅎ

저거 다 까페쟁이들이 장사할라고 쳐만드는겁니다. 수십개 수백개 만들어서 그 중에 하나만 뜨면 돈버니...

요즘 이런 거 보면 예전에 채선당 사건이 자꾸 생각나네요
사람들이 하도 공격에서(손가락질하고 욕하고) 문 닫았다는데
그 사람들은 얼마나 억울하고 속터졌을지..

진짜..정보공유가 목적인 엄마들이 더 많을텐데 악용하는 운영진들이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