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청 여공무원 목요일 당직의 원인

여고, 여대 트리네;; ㅅ발

ㅇㅇ 그렇겠지 근데 직원들알아하라하면 저리될껄 예상못했나봐

너비추개쩐닼ㅋㅋㅋㅋ

맞는말에 비추 박히는것 보면 유게 안페협들이 얼마나 점령했는지 알 수 있다

그럴리가

맞말은 무슨

목당의 장점은 금요일 쉬고 토-일도 같이 쉬는거라 좋았던건데 그걸 여자들이 독점하는데 잘한거라고?

그럼 구청장이 여직원도 당직 서게 하세요, 단 목요일만 이렇게 직접 말했겠냐 존나 할짓없는 사람이게
그냥 여직원도 당직 서게 하세요 하면 아래에서 당직 일자 짜는거지

그럼 저사람이 뭐잘못했는지 말해보던가 원래 여자당직없었는데 양성평등의 일환으로 여자도 당직서라했다는데?

저런결과물은 윗선 개입어니면 나올수가없음

ㅈ무 위키를 너무 믿지는마

하는거면 하는거지 뭐 목요일만 하는것도 지 귀에 이미 들어갔을거아녀
돌아가면서 스는 대신에 주기를 여자를 길게 잡아주던가 지가 가이드라인이라도 잡아줬음 이사단 안났음.
애초에 공무원이 교사급 여초는 아닐텐데 아래책임 주는것도 너무하다고 봄

현직 공무원인 친구의 말이지만 집에 있는게 불편해 주말에도 마누라피해 출근하는 공무원도 있다고함
모든 공무원이 목요일 당직을 선호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있음

뭔 ㅈ무위키? 그럼 팩트를 들고와보던가? 팩트는 하나없이 뇌피셜을 지껄이는놈보단 ㅈ무위키가 믿음간다만?

그런식으로 치면 모든 공무원이 휴가나 공휴일을 좋아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음
이런건 전체적인 추세를 봐야지 특정 사례를 들면 안되는거임

그런식으로 말하려면 주말에 마누라 피해 출근하는 부장님이 있으니 회사원들 돈도 제대로 안주는 야근 굴리는걸 정당화 할 수 있겠는데?

맞는말 맞는데
처맞는말

나무위키고 뭐고간에 어느 소스에도 구청장이 구체적인 일정에 관여했는지/안했는지는 전혀 적혀있지 않음. 실질적인 인원일정표를 짜는거야 하위부서나 하위 담당자 일이겠지만, "여성직원은 무조건 목요일에만, 두명씩" 이라는 규칙 자체는 어느 선에서 정립되었는지 책임소재가 제대로 드러나 있지 않고, 그러한 현 시점에서 "구청장이 페미계열 커리어가 있으니 작정하고 여직원들 꿀 빨게 해주려고 한거다" 라는 주장까진 어폐가 있을 지 몰라도, 그나마 꿀같은 목당까지 남자들에게서 뺏어간 현 상황에 대한 최종적 책임을 질 사람임은 분명함.

http://www.segye.com/newsView/20171010005712
본인이 제안하고, 기사에서 보면 스스로 세계일보에게 인지, 아니면 공식 성명인지 몰라도 시행 후의 결과물에 대해서 “여성직원들이 상황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고맙게 생각한다" 라고 파악하고 있다는걸 명백히 보여주고 있음.
"여자들에게 목당줘라" 고 꽂아줬는지 아닌지, 의도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남자들에게서 목당만 뺏아간 사태의 책임이 있고, 거기에 대해서 문제로 인식하고 있지도 않음

군 가산점 폐지의
최전방 주역도 저 학교 였지...
그냥 한국 페미니즘의 총 본산임

당직 안서고 금요일에 생리휴가 쓰는것보단 명분 있어서 나쁘진 않은거 같은데 아예 당직 안서는거보단 낫지

목당서는게 목금 근무하는거보다 훨신 꿀이야

목요일 당직은 서로 하려고 하는, 하는게 더 이득인 자리이다

목당 금비 토휴 일휴 월생
테크트리 떴쥬?

월요일 생휴면 와...좀 그렇다...

하지만 목요일당직의 중요성아는 안다면 목요일에만 서는건 분명 문제가 많음 합법적으로 여자만 휴일하나주겠다는거나 다름없는데

목요일에만 하는건 좀 그렇긴 해....

미필인거 같은데 목당은 ㄹㅇ 돈주고 사고파는 꿀당직임

당직들이 죄다 엿같은 와중에 목당은 달달함을 넘어서 때론 하고싶을정도의 당직임;

목요일 당직이면 금,토,일 3일쉼 목당직은 당직으로 안친다는 소리도 있을정도로 꿀임

미필같은 소리하네 민방위도 끝났다
그리고 지금까지 당직 안섰다는데 이렇게라도 당직서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해서 쓴 댓글이야

군필이지만 딱히 목요일 당직이 꿀 아니었는데...

7개월에 1번스는꼴이라던데

그나마 하는게 안하는것만도 못한 상황이니....
개꿀자리를 차지해놓고 생색은 내면서 꿀 빠는 상황이잖아

그건 그러네.....

이건 안하니만 못한거야ㅡㅡ

뿅뿅들 뭐만 말하면 미필이래

꿀 맞음 목당스고 금토일 놀아재껴~

위에 보고 미필은 지웠는데 솔직히 미필 아니면 이거 모르기 힘든데
당직없는데 갔다왔냐

군바리야 어차피 365일 노예지만 저경우는 3일 내리쉬는 개꿀휴가 받는거임

ㅇㅇ 우리부대도 목당 ㄹㅇ 원사 짬정돈 되야 스던데

난 목당이 편할때도 있고 안편할때도 있어서
행정반이면 얄짤없이 퇴근 못하고 오후 3시 넘어 겨우 잔경우도 있음

아니지 실질적으로 한달에 4번밖에 안서서 돌아가는 횟수에는 큰영향없는데 꿀당직 될 확률은 0이되버림 실질적으로 손해임

ㅇㄱㄹㅇ

미필인거같은데 당직은 걍 안서는게 제일꿀임

일과가 ㅈ같은 부대는 지들이 나서서 당직라인으로 빠지는 사람도 많음
공무원은 모르겠는데 군대는 너무 케이스가 다양하다

부대마다 다른거 같은데 우리부대는 연휴나 주말낀 꿀당직은 서로 설려고 했다

당직 근무잉 일과 빠지고 9시부터 서는대다 다음날 휴일 칼보장이여서

목요일하는게 더 최악임 남녀평등한다면서 남자 일시키고 간식먹는데 평등하자면서 일은 안하고 간식만 쳐먹는꼴

레알 비유 적절한거 보소 ㅋㅋㅋㅋㅋㅋ

구청장한테 불만 표시하게요ㅣ

그래도 솔직히 뭐라도 해야지
저건 남자 공무원도 개호구 인듯

권위주의 강한 공직사회면 상명하복이 어렵지 않을까

니같으면 출근해서 얼굴 맞대고 일 같이 해야 하는애들 열에 예닐곱이 여자에 맨 윗대가리 대빵도 여자라 니 편 들어줄 사람 한 놈도 없는데
입에서 불만이 있는 그대로 나같 거 같냐?

그런식으로 치면 변하는게 뭐가 있는데?
그럼 만약에 불법 쿠데타나 진압 일으키는데
그런 핑계로...
부당한 진압도 군인들이 수행해야하나?
그것도 나라의 인원들인데...?
변하지도 못하고 불평만 할꺼면
그냥 공범이지

그런식의 공무원들의
안일한 사고방식이 빚어낸게
군인들의 민간인 무력제압
같은것도 만들어내고
그런거다

남자들이 불만 없는게 아니라
뭔 말만 하면 여자들끼리 모여서 수근거리고 뒷담까고 헛소문 도니까
더러워서 피하는거 아녀?

다수에 저항못하는 소수가 공범이라...

방구석에서 키보드나 치면서 '권력에 대항하지 않는 늬들이 문제야!'라고 백날 떠들어봐야
그 권력 앞에 섰을 때 진짜 반항하기는 어렵다는 사실이 딱히 변하지는 않아요.
여자 공무원 꿀 처 빠는거 방관하는게 군인들 민간인 학살한 거랑 동급이라고 보고 까는 건 니맘이지만
그게 내일도 맛있는 거만 줏어처먹는 동료들하고 같이 일해야 하는 남자 공무원한테 용기를 주는 것도 아니거든ㅎㅎ

왜? 국가의 공무를 집행하는
애들인데 뭐가 다르냐
오히려 20세기 군인들 상명하복보다
21세기인 지금
더 알릴 창구도 많고
호소할곳도 많은데
수단 전부 놔두고 저렇게 그냥 잠자코만 있음
그런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데
일조하는거랑 다를게 없지
그냥 솔직히 방관자로 밖에
생각이 안드는걸?

그리고 성별문제는 부당한 권역이 어쩌구저쩌구 잣대를 들이밀기 어려운 사안임 괜히 대들었다 혼자 이상한놈으로 몰릴 여지가 다분해

특히 여초조직인 경우엔 여론을 여자들이 주도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마녀사냥감이야

아니 물론 저항은 해야 하지, 원론적으론 맞는 말이야.
근데 그걸
"이건 여자 욕할게 아니라
저러고도 별말안하는 남자들이 원인인거지
거기 근무하는 남자들이 불만이 없으니깐 저리 하는거 아님?"
이따위로 적용하겠다면, "여성차별은 가부장적 남자들이 문제가 아니야. 여자들이 불만이 없으니까 저러는거지" 를 비롯해서 온갖 사회문제를 전부 다 "피해자 문제" 로 만들어 버릴 수 있잖아
넌 앞으로 불합리한 일을 당해도, 그 불합리한 일을 너에게 저지른 사람이 아니라 반항하지 못한/반항 실패한 너만 탓해

그건 니가 그런 당사자가 아니라 옆에서 훈수질하는 제3자니까 할 수 있는 생각일 뿐이지.
너는 어떤 불의에 대항해서 21세기적 수단을 이용해가지고 니 위에 있는 부당한 대가리한테 제대로 반항해본 적은 있냐?
있어서 지금 말도 못하고 목당 뺏기는 남자공무원보고 방관자네 뭐네 하는 거지?
댓글로 비평질 하기는 쉽지만 실제로 하는게 어렵다는 건 참 편리한 일이겠지ㅎㅎ

부대마다 다르겠죠.
저희는 근무 서고 나서 다음 날 오전 자고 오후 조금 지나서
출근해야 돼서 어느 요일이나 똑같았습니다.

우리부대같은 경우는 당직 근무 서는날 일과까지 빠지는 지라 ㄹㅇ 당직 가지고 거래 많이 벌어졌고 짬찬 놈이 한주에 두번 세번식 당직 서는 케이스도 있었음

애초에 당직 근무 다음날 출근시키는게 정상이 아닐껄

이등병이 당직을 선다고?
일병도 안시켜주는걸?

요즘은 이등병도 당직 섬?

나 군바리일때는 어짜피 주말쉬잖아라면서 금욜은 근취보장을 잘 안해줘서 목당 헬이였음

우리부대는 일병 말부터 당직 섰는데 표기 잘못함

독립부대 같으면 짬 먹은 일병도 당직 가능할거 같은데
이등병을 왜 당직 새움?

부대분위기따라 다른데 우리같은 경우는 아예 스케줄 조정래서 목당 월당해서 일과 5일식 빼먹는 놈도 있었다

표기 실수임

원래 출근이 정식 규정일 걸요.
3신가 4신가까지 취침 보장 후 나가는 게 정식 규정이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걸 떠나서 결국 부대마다 실제로 하고 있는 게 다른 건데
목요일 당직 꿀인 거 모른다면서 미필 언급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보통 근무자가 당직 익일 오전 중에 인수인계 같은거 하고 오후 퇴근 아닌가?
오전에 자면 몇 시간이나 잔다고?
거기 왜 그래?

알아봣는데 지휘관 재량인 듯.

아닌데 우리도 점호후에 씻고 자러갓는데? 3시반에는 체단이니 그때나와야되고

어차피 현역들은 목당직 의미없음 금요일 저녁에 무슨 퇴근이라도 하고 집에라도 가나ㅋ 오후에 일어나서 또 작업 끌려다녔는데ㅋㅋ

애초에 내가 공군 후방출신이라 더 널널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우리부대 같은경우는 당직 근무 서면 걍 출근해서 부서 간부한테 인사만 하고 퇴근하면 끝이었음

오전 9시 교대 후 3시였나 4시까진가 자고 일과 나가는 게 기준이었어요.
봐주는 상사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긴 했지만
일단 저희 기준으로는 정식은 나가는 거 안 나가는 게 봐주는 거.

부려먹는게 악랄한거고 지휘관 재량으로 쉬게 해줄수 있어
부대마다 다른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