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점주들이 방향을 잘못 잡았음

편의점이나 피시방 등 소상공인들이 창업할때 기본적으로 본사에 이거 떼주고 임대료 이거 떼고 되도록 내가 일 10시간 이상 일하고 남는시간 어쩔수없이 알바쓰면 월 200~300은 가져가겠네 생각하고 은퇴후 할수있는게 없어서 시작하는경우가 태반일텐데 (4~5개 매장 가지고 오토돌리는사람들 제외) 예상수익이 이제 내가 일을 더하더라도 100~200사이가 될것, 과연누가 좋아할까 힘들겠지, 문정부가 잡았어야 할 최저임금은 직종별로 차등화를 두었어야 하며 알바와 계약직, 정규직 직군별로 차등했어야한다, 시급알바의 주휴수당도 당연히 손봐야하고

ㅋㅋㅋㅋㅋ ㅇㅈ

편의점은 담배사러가거나 2+1 커피사러갈때 빼곤 안감

먼소리야??

본사는 점주에게 갑질 ---- 점주는 알바에게 을질 ㅋㅋㅋ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기레기들이 몰아가는것도 한몫 한다고 보입니다.

저게 정답입니다. 최저시급올랐을때나 그렇지 않을때나 똑같이 힘든데 최저시급 탓만 하고있으니 한심할 따름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는 너도나도 사장병이 심하죠 준비도 없이 그냥 프렌차이즈 하나만 믿고 판벌리고 난 사장이야 띵가띵가 알바들 졸라 부려먹고 어 장사 힘들고 돈벌기 힘드네 저 알바넘 시급은 드럽게 비싸냐 이런 마인드가 상당수 대기업이야 정부 이새리들 시급올렸다 이거지 우리도 물가 올리겠다 이거야 그래야 노동하는 애덜 월급주지 이런 악순환이 반복 갓뚜기 우리는 라면값 동결이에요 고로 난 돈이 없어서 라면만 먹을꺼야 ㅜㅜ

무조건적으로 편의점 점주의 잘못만은 아닙니다
정부가 대기업 본사들에게 압박을 가하면서 시급을 올렸어야죠... 그래야 명분도 있구요
지금 이상황 자체도 분열을 일으킵니다

최저임금은 1년 단위로 하는거고, 프렌차이즈는 몇년 단위로 계약 하는거라서 점주 입장에서는 앞으로 최저임금이 얼마로 오를걸 예상하고 하시는 분은 없을꺼라 생각 합니다. 도로에서 차가 갑자기 훅 들어오면 피할 길이 없는 것 처럼요.
그렇다고 본사에 못하겠다고 해지하면 엄청난 위약금을 물어야 하니깐 어쩔수 없이 해야 하겠죠.

편의점 알바 시급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전 노동의 가치에 따른 합리적인 임금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만 딴세상이네 ㅋㅋㅋ 정부가 개욕처먹을 짓거리를 하고 있는데도 ㅉㅉ 전라도새기들은 진짜

대가리가 ㅄ이라서 ㅠㅠ

현직 편의점 점주입니다.
인건비 관심없음.
아르바이트 쓰는데로 임금 지급해주면 그만.
아르바이트 임금 지급할 여력이 없다면,
문 닫는게 맞음.
힘들면 본사 찾아가서 조건바꿔달라.
로열티 줄여달라. 카드수수료라도
본부피대로 부담해달라.
안되면 문닫게 해달라. 합의하에 폐점하자.
그게 맞는거임.
최저시급은 올라야함.
손님이든 알바든 쓸돈이 있어야 매출이 오를꺼 아닙니까.
점주님들 한참 잘못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신차리세요.

진짜 보배드림 어쩌다 이지경 까지 왔누 아예 자유망국당보다 더 썩은물이 다됐네 아예 시급으로 땅사고 건물사지 ㅋㅋ 캭 퉤

자신보다 강한자 앞에서는 비굴한 자세로 눈치를 보고
자신보다 약한자 앞에서는 비겁한 자세로 눈깔에 힘주는
이러한 행위가 몸에 밴자들을 흔히들 양아치라고 부릅니다.
적자생존 -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다!
양아치들의 신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