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자가 단순변심 구매거부..
중도금 날짜를 넘기면서... 매수 못하겠다고 해서..
내용증명 두통이나 보냈는데 수취거부로 반송...(법무사 통함)
큰금액 같기도 해서.. 조금 돌려줄까 했는데... 돌려 달라는 금액이 3500 -_- (계약금 5000)
전화오면...
"잔금날이라도 괜찮으니 매입하세요~ 1주일정도 늦어도 괜찮습니다. 돈되면 연락주세요"
좋게 좋게 얘기 했는데.... 잔금일 지나고.... 몇번 연락 오면서..
"남의돈 그렇게 함부로 하는거 아니다" "사람이 양심이 있지" 이런소리 하길레...
따끔하게 한마디 했더니 요즘 연락이 뜸하네요..
이거 틀어지면서.... 다른건들이 꼬여서...
요즘 통장 탈탈털리고... 사채까지 갈뻔 했네요.. ㄷㄷㄷ
순수하게 매수자가 개인사정에 의해 매수거부했을때...
상대측 소송이 들어오면... 폐소할 확율이 얼마나 될까요..??
경험 있으신분 있으면 간단하게 썰이라고 풀어주세요~
미리감사드립니다~
부동산은 문제가 없음.
반송된 내용증명 보관중.
매수자 통화내용은 모두 녹취했음.
https://cohabe.com/sisa/680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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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이네요
나한테 왜 이래.
너무 좋게 얘개해서 그랬나;; 마지막에 정도를 넘어서.. 한소리 했더니 연락 안온지 1주일.
계약을 뻘로아는 모지리네요
이런경우가 첨이라 ㄷㄷㄷ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상황으로 봐서는 소송들어와도 패소하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일단 계약이 소멸된 증거가 확실하니까요. (녹취, 연락두절 등등)
그래서.. 법무사가 증거갖고 있으라고... 암튼 답답하네요.
참고로 계약 파기시 계약금의 두배가 아니라 총금액의 두배로 알고 있습니다.
알아보시구요. 법대로하라 그러세요.
그게 매도인이 파기할 경우 아닌가요?ㄷㄷ 매수인이 파기할경우.. 계약금 날리는....
네???
총금액이라니 ㄷㄷㄷㄷ
확인해보니 약정계약금이네요
맞아요 매도인의 경우 계약금 2배 매수인은 그냥 날라감
넵... 말씀 감사드려유~ ㄷㄷ
예림아빠 잘못알고있음 ㅎㅎ
전혀 상관 없어요.
계약금이란 거 원래 목적이 계약파기할 때 벌금? 처럼 있는 건데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돌려주면 더 피곤해질 거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돌려줄 생각하지 마세요.
저도 그러더니 상대 안 하니 연락 없더군요.
저도 그사람 때문에 본의 아니게 제가 갈집 계약파기하고 계약금 잃었어요.
(받은 계약금 보다는 적었지만.. 받은 계약금 보다 많이 손해볼 수도 있음)
아이구...
그러게요... 조금 돌려줄까 했는데... 자꾸 연락오니 오히려 화내고..짜증내더라구요..
마음이 싹없어지네요... 말씀대로 해야 할거 같습니다.
경험담 감사드려유.. ㄷㄷ
조금 이라도 줬다간 나중엔 다 돌려달라고 할거에요 무시가 답인듯
넵.. 말씀 감사합니다.. 꼭 그리 해야 할거 같습니다.
돈버셨네요 ㅎㅎ
꼭 그렇지도 않네요..;
오죽하면.. 마통까지 생각했을까요..;
많이 버셨구만요 ㅋㅋ
소송걸면 돈이 더 깨지고 싶은가보네요 당신따문에 못팔아서 내 손해도 크다 하면서 소송거세요 계약이 무슨 애 이름도 아니고 봐줄것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점심 소고기 ㄷㄷㄷ
원래 계약대로 이행안하면 계약금이 위약금이 되는거에요. 매수자 단순변심이면 당근 돌려줄 팔요없음
넵 말씀 감사드려유~ 근데 자꾸 딱하게 얘길 하니 맘이 약해지네요... 독하게 맘먹을께요 ㄷㄷ
맘대로 취소하면
머하러 계약함? ㅋㅋㅋ
ㄷㄷㄷㄷㄷ그러니까유 .ㅠ
솔직히 번거죠 뭘
다른데서 손해봤어요.. 꼭 그렇지 않아요 ;;
다른데서요? 뭔 소리에여.
ㅋㅋㅋㅋㅋ
물건이 5억짜리였음 10% 계약금 떼이는건 정상.
돌려줄 의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