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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청개구리 들어왔당

ㄱ어디서 갑자기 나타나 벽을타더니..



접프해서 선풍기 안으로 들어가고;;;




안냥ㅎㅎ





모기장위에 앉았는데  정연이쿠션위에 앉넹   정연이가 좋은듯ㅎ
댓글
  • 양파즙눈물 2018/07/14 02:48


    누구를 그렇게 애타게 기다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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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틘더월드 2018/07/14 02:50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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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즙눈물 2018/07/14 02:58


    밖에 놔주려고 잡으니까 빵빵해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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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탄타 2018/07/14 03:00

    1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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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는쵸이스 2018/07/14 03:01

    누군가가 청개구리가 "시발" 하는 짤을 올릴거 같다..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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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렙법사 2018/07/14 03:20

    아쉽다 키스 하셨으면 청개구리 왕자님 되는건데..
    결혼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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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피나 2018/07/14 07:11

    ㅋㅋㅋ 안녕 청개구리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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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완성설정 2018/07/14 08:42

    개구리 피부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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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캐리어 2018/07/14 08:48

    참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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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굴맨★ 2018/07/14 10:16

    제가 군시절에 내무실에 들어온 청개구리 보고
    잡아다 키우자! 해서 취사실에 있는 파리 잡아다가(산채로)
    입에 넣어줬더니 잘먹고 살았네요
    한 4달 키우다가 비오는날 숲속에 방생했는데
    지금쯤 가마분타가 되어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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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온도 2018/07/14 15:50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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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눈물 2018/07/14 20:10

    어릴때 할머니댁 가면 꼭 사촌언니들이 한마리씩 잡아서 깡통같은데 챙겨주고는 했는데..
    집에 데려가서 기를거라고 가지고 와서는 명절이라 밤새 차가 밀려서 8시간씩 차에 갇혀있다가 어린 나는 잠들고,
    부모님이 안아서 집에 데려다 놓으시곤 했어요. 근데 꼭 개구리 잡은 통은 안챙겨 주시고, 저도 까먹고..
    몇주뒤에 차안에서 발견되는 말라죽은 개구리... 그제서야 생각나서 그거보고 울었던 기억이 종종 있어요.
    그러고 다음 추석때 가면 개구리 안 받아 와야지.. 해놓고는, 챙겨주는 언니들이 좋아서 같은짓을 몇번 반복했었는데.
    어른이 되어 생각해보니, 그렇게 불쌍하게 말라죽어간 개구리들.. 얼마나 괴로웠을까 싶으면서 어린나는 왜이리 잔인했는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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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채밥 2018/07/14 22:26

    청개구리 귀엽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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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무시무해용 2018/07/14 23:01

    옛부터 개구리가 집에 들러오면 안좋은 일이 일어난다고 했어요
    제가 꿈에서 개구리가 집에 들어오는걸 꾸고서 바로 다음 날 아버지가 돌아가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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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차원여사 2018/07/14 23:11

    이상하게 청개구리는 귀엽단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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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니요정 2018/07/14 23:46


    쿠션에 있는 정연이 사진 찾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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