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개인 장기렌트 4년 만기 반납하였습니다.
지인 사업과 관련된 개인 렌트였으므로 세금 혜택과는 무관.
오로지 장거리 운행에 유리한 LPG 사용 및
지인 사업을 위한 계약이었습니다.
한 편으로는 성격상 한 차량을 10년씩 못탈 거 같기도 했구요.
제가 만약 LPG차량으로 장기렌트를 안하고
가솔린차량으로 신차를 할부구매를 했을 경우 어땠을까 싶어서
대략적으로 산출해봤습니다.
[개인 장기렌트]
K5 Lpi 차량가 : 17,000,000
보증금 1,700,000 (만기시 회수이므로 지출비에 미포함)
- 월 사용료 : 480,000 (보험 및 기타 비용 포함)
- 월 가스충전비 평균 200,000
>>> 4년간 차량 지출비 : 32,640,000
[신차 할부 구입시]
차량 : K5 가솔린 차량가 22,000,000
- 취등록세 1,500,000
- 보험료 4년 2,600,000
- 세금 4년 1,800,000
- 월 할부금 450,000
- 예상 월 주유비 350,000
- 4년 후 중고차 판매 감가상각 7,000,000
+ 중고차 판매대금 15,000,000
>>> 4년간 차량 지출비 36,300,000
중간에 위약금 물지 않도록 해약없이 만기까지 탄다면
장기렌트가 무조건 나쁘다고도 할 수 없는 거 맞나요?
https://cohabe.com/sisa/67745
K5 개인 장기렌트 4년 계약 끝내고 반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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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안타면 당연히 렌트가 유리하죠
평생 폐차할때까지 타는거 아니면 렌트가 무조건 유리합니다 ㄷㄷㄷ
궁금한게
- 4년 후 중고차 판매 감가상각 7,000,000
+ 중고차 판매대금 10,000,000
감가상각빠진게 중고차 판매대금이니 700을 따로 뺄 필요가 없지 않나요?
금액 수정했고, 판매대금은 지출에서 뺀 게 아니고 더했습니다. 돈이 들어오는 거니까요.
아... 그게 아니라요.
차값은 2200이고 거기서 감가상각 (x)가 빠진 금액이
중고차 판매대금 1000이라는 이야기죠.
감가상각예 대한 계산이 이중으로 된거 아니냐는 말입니다.
2200 주고 산 차를 팔 때 1500 받으니 700이 마이너스. 그걸 그대로 계산한 겁니다.
중고차값을 1500으로 계산하고
월할부금/주유비를 위에 적은거 * 48로 계산했을때
29,300,000이 나옵니다.
(취등록세 + 보험료 4년 + 세금 4년 + 월할부금 * 48 + 월 주유비 * 48) - 중고차 판매대금
감가상각은 (신차 - 중고차 판매금액)인데
신차 가격은 월할부금에있기 때문에 따로 계산식에 들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결국 신차 구매가 저렴하다는 결론이네요.
그런데 신차구입은 결국 차가 남으니 더 나은 것이 아닌지요?
둘다 차를 반납 및 매매하는 걸로 비교했어요.
10년정도 타시는 분들은 구입이 좋구요
3~4년 주기면 렌트가 유라 할수도 !!
5년이내면 렌트가 낫겠다 싶어요. 하지만 중도해지에 대한 부담은 차를 탈 동안 늘 따라다닌다는 게 함정. ㄷㄷㄷㄷㄷㄷㄷㄷ
결국 그돈이 그돈...
내차 갖고 있으면 할부 끝나는 기분이라도 있지..
장기렌트는 영원히 렌탈료 내야함..
맞습니다. 오래오래 탄다면 구입하는 게 낫죠.
저건 4년만 탄다는 가정이예요.
제가계산해보니깐.... 3260:2970으로 가솔린매매후사용이 더 저렴한거같은데요;;;;
신차 구입할 때 2200 주고 사서 팔때 1500 받으면, 700은 어디로???
소비한것만 더해보면 되는거자나요. 감가700이생긴거몀 4년동안 700만원을 쓴거자나요 700+1680(48개월주유비)+150취등록+260보험+180세금=2970인데요??
1500은 다시들어온돈인데 그걸신경쓸필요는없죠
감가상각을 넣으면 안되는데..
실질적으로 돈이 들어오고 나간 것만 따지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