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적인 사진을 주로 찍는다면 af 포인트 개수는 큰 의미가 없나요?

삼각대 100% 사용하고 조리개 8 이상으로 주로 촬영한다면 의미 없을 수도 있겠죠.
근데 그런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지 의문이네요.
삼각대 안쓰고 조리개도 안조이는 정물 촬영조차 측거점 많은 바디에서 서보로 찍는게 낫습니다.
정물은 안움직여도 찍는 사람이 숨쉬면서 움직이니까요.

정적인 사진도 중앙에만 놓고 찍을게 아니라면
구도 변경하면서 초점이 어긋나는 경우가 생깁니다.
심도가 얕을 수록 더 심하겠죠.

조리개를 어느 정도 조인다고 한다면 중앙만 써도 뭐 괜찮죠.ㅋ

개인적으로는 여태 써왔던 바디를 거의 중앙만 사용해서 정물이든 아이는 찍어왔는데 크게 불편하다거나 핀이 나가는 컷이 많지는 않았어요.(1dx 1dm2n 제외)
사용자 마다 다르겠지만 전 중앙만 괜찮다면 측거점 1개여도 상관없다는 생각입니다~

초점 많아봐야 크게 쓸모 없다는 것은 경험합니다. 정밀한 초점을 요구할수록 중앙초첨이 위력을 발휘하던데요. 인물에서도 눈에 초점을 주로 맞추는데 그 많은 나머지 초점은 의미가 없는듯 합니다. 단 움직임이 빠른 물체의 아무데나 찍고 싶은 경우에는 초점이 많을수록

많으면 당연히 좋죠.
불편하게 적응했을때나 무용론을 펼칠뿐

많으면좋으나정적사진에서는 중앙1프인트면족합니다

초점 포인트는 많을 수록 당연히 좋습니다.
어쩌다 한번이라도 있어서 쓸 수 있는 것과
없어서 못 쓰는 것은 차이가 큽니다.
대부분의 사진은 이른바 표준편차 범위 내에서 모두 이루어 진다고 할 때
그 외의 경우가 없으라는 법이 없지요.
모든 사진을 조리개 조여서만 찍을리도 없거니와 폭 넓은 초점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면
다다익선임은 분명합니다.

사물이 정중앙만 있는게 아니라 필요합니다 주변부도 ㄷㄷ

주변부를 부각시키고
중앙부분은 날릴때 필요하죠

무조건 많은게 좋긴합니다

전 중앙촛점 밖에 안써봐서... 촛점 옮기는게 더 귀찮지 않나요?? 촛점 락온 하고 구도 잡는게...

카레이서경기는 동체추적좋은카메라와 af개수는 필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