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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여성들의 물통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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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작은걸 쓰면 다 해결..
뭣보다도, 생수통은 왜 저런 들기 힘든 구조로 만든거야?
요즘 저런거 안씁니다.
정수기 씁니다.
저런 방식이 불편해도 완전히 사라지긴 어려운 게...
정수기는 결국 상수도관이 있는 주방이든 화장실이든 어딘가에서 물을 끌어와야 하는 거라 건물구조나 사무실 위치상 설치하기 곤란한 곳들이 제법 많아요
김정숙씨가 이글을 싫어합니다
옛날에 사무직하면서 내가 막내라서 맨날했는데
진짜 쫌 힘듬 그땐 턱걸이도 20개씩 하는 갓 전역한 나라서 걍 번쩍번쩍 한거지만 힘들긴힘들더라
특히 들어올리는건 쉬운데 막판에 뒤집어서 끼우는게 좀 힘이 많이들어감
저건 걍 누가됬든 서로안미루고 힘쌘사람이 해야하는게 답 안그럼 다치거나 정수가가 부서짐
저는 여자치고는 힘이 좀 쎈 편인데 저건 못들겠더라구요. 힘이 문제가 아니라 요령인 듯 한데...하튼 물 질질 흘렸다가 그 담부턴 안했어요. 힘 쓰고 물건 옮기는 일은 다 도와도 저건...ㄷㄷㄷ
저건 그래도 별로 안 무거워요
A4용지 5백장 묶음 여러개 들어있는 박스가 무겁지
와 나도 한 파워하는데 진짜 그거는 도저히 못들겠더란;
저건 여자도 할 수 있어요 요령이 없어서 그렇죠
진짜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 사람빼고는 할 줄 알아야 해요
무겁긴함ㅋㅋ 나도 몇변 갈아봤는데 처음엔 요령없어서 팔떨렸음
저건 타이밍이 핫! 챠! 임
그 타이밍 넘어가면 힘들어
요령인데...
살짝밀어서 기울인후 팔꿈치 안쪽접히는 살에 물통 모서리를 대고
걍 들어올리면 끝
돈 아낀다고 저거 통에다가 수도물 채워서 쓰는 곳 가면... 헬....
저거 요령만 읻히면 힘별로 안들이고도 되는데..ㅎ
어머님 나이가 올해 79세 이십니다..
생수통 혼자서 잘 교환하십니다.
도리어 며느리들이 생수통을 못들죠..
요즘 사람들이 힘이 많이 없는건지.. 아니면 시도도 안하는건지 알 수 없을때가 있습니다..
우리집 물도 제가 교환합니다만.. 마누님은 그래도 물통을 굴려서 생수통옆까지 옮겨놓고 해달라고 합니다..
여자인데 대학생 때 행정조교 지원할 때 정수기 물통 잘 갈고 A4박스 잘 들고 힘쓰는 거 잘한다고 써서 합격한 거 생각난다. 그 다음부터 물통 가는 건 모두 나의 몫이 되었지...
저거 처음 시켰을 때 한 번 엎으면 그 다음부터 안 시키나요? 안 시키면 엎게요.
저거 요령이에요 그냥 팔힘으로 들면 안되고
숙여서 엉덩이랑 어깨로 응챠 하면서 어깨에
메다가 바로 꽂아야합니다.
이렇게 서양여자들은 물통도 스스로 갈고! 다 잘하는데!!!
왜!!! 한국여자들은!!!!!
이말이 하고 싶었겠죠. 그리고 그 말에 많은 분들이 동감하시고.
네.
생수통 교체하는 방법만 알면 쉬운데...
https://www.youtube.com/watch?v=cihQk1ZeHYs
저는 체력 엄청 딸리는데 중학교2학년때 학부모회의실 청소(지금 생각하면 이걸 왜 학생이 하는지 모르겠는데)하면서 정수기 물도 채워놔야했음
드는 것 까진 친구랑 둘이서 들고 끼워넣는건 제가 자주했듬
힘이아니라 요령이 맞는듯
생수통 교체는 사실 힘도 요령도 아니고 기분이 중요합니다.
생수통 갈다보면 항상 내가 간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내가 안 해도 누군가 하겠지.
때 되면 갈아져 있겠지 하는 것이 보통이죠.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만 정말 필요하면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나 하게 되는 거죠.
홈에만 잘 맞춰서 끼우면 되는데
누군가는 해야 하는 성가신 일인데, 굳이 어렵게 내가 할 필요 없이 그냥 요령없다 못하겠다 말하면 나 아닌 누군가가 대신 해줄테니 어쨌든 생수통 교체 완료. 마침 목말랐는데 생수통 교체 됐으니 시원한 물이나 떠다마셔야 겠다~
정수기는 구입 내지는 렌탈비용발생
필터 관리필요 비용발생,
냉온수기는 그냥 설치해줌 물먹는조건으로..거의 관리없음 오로지 물값
뭐든지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팔로만 들면 엄청 힘들거나 허리를 다칩니다 허리 디스크 환자 중에 꽤 많은 분들이 허리를 뒤로 빼고 팔로만 화분을 들다가 허리가 나갑니다
더러운 물건이 아니면 배에 올린다는 개념으로 들어올리면 지렛대가 짧아지는 효과가 생겨서 팔과 허리에 하중이 덜 실립니다 (a4 한 박스 들 때)
옷이 더러워질 위험이 있거나 젖을 위험이 있다면 팔꿈치 아래 부분에 물건을 올려서 팔꿈치를 배나 옆구리에 올린다는 느낌으로 듭니다 저 물통같은 경우가 해당됩니다 왼손은 주둥이 부분에, 오른손은 물통 밑 부분에 넣어서 들어올리면서 오른팔꿈치를 배와 옆구리에 걸치는거죠 그 후에 정수기까지 다가가서 장착!
육체 노동을 주로 하는 사람들은 알꺼임.
무거운 물건은 팔, 허리만 사용해서 드는 것 아니라고 ..
진짜 무거운 물건들은 팔은 고정시켜서 드는 느낌이고
허벅지로 들어올리고 그리고 허리는 기둥 같은 느낌이고 배 힘으로 퉁 치면서 옮기는거죠...
진짜 무거운 물건은 .. 기타 기관은 고정, 받치는 기능이고
허벅지가 다 드는 편..
ㅋㅋ
등치 좋다고 시켜서
도전하다가
한 겨울에 배 다 적시고
물바다 만들고
그래도 끼우긴했는데
이미 반은 사라진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