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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여성들의 물통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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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악당맥주병 2018/07/09 21:30

    생수 작은걸 쓰면 다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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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기없는바람 2018/07/09 21:47

    뭣보다도, 생수통은 왜 저런 들기 힘든 구조로 만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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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퀑 2018/07/09 21:57

    요즘 저런거 안씁니다.
    정수기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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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샘물 2018/07/10 02:19

    저런 방식이 불편해도 완전히 사라지긴 어려운 게...
    정수기는 결국 상수도관이 있는 주방이든 화장실이든 어딘가에서 물을 끌어와야 하는 거라 건물구조나 사무실 위치상 설치하기 곤란한 곳들이 제법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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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피카츄 2018/07/10 12:27

    김정숙씨가 이글을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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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아리가습기 2018/07/10 12:34

    옛날에 사무직하면서  내가 막내라서 맨날했는데
    진짜 쫌 힘듬   그땐 턱걸이도 20개씩 하는 갓 전역한 나라서  걍 번쩍번쩍 한거지만   힘들긴힘들더라
    특히 들어올리는건  쉬운데 막판에 뒤집어서 끼우는게   좀 힘이 많이들어감
    저건 걍 누가됬든  서로안미루고 힘쌘사람이 해야하는게 답    안그럼 다치거나 정수가가 부서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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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getsu 2018/07/10 12:54

    저는 여자치고는 힘이 좀 쎈 편인데 저건 못들겠더라구요. 힘이 문제가 아니라 요령인 듯 한데...하튼  물 질질 흘렸다가 그 담부턴 안했어요. 힘 쓰고 물건 옮기는 일은 다 도와도 저건...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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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월동뚠뚠냥 2018/07/10 13:11

    저건 그래도 별로 안 무거워요
    A4용지 5백장 묶음 여러개 들어있는 박스가 무겁지
    와 나도 한 파워하는데 진짜 그거는 도저히 못들겠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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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아 2018/07/10 13:15

    저건 여자도 할 수 있어요 요령이 없어서 그렇죠
    진짜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 사람빼고는 할 줄 알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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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픂픂 2018/07/10 13:25

    무겁긴함ㅋㅋ 나도 몇변 갈아봤는데 처음엔 요령없어서 팔떨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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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옴닉 2018/07/10 13:33

    저건 타이밍이 핫! 챠! 임
    그 타이밍 넘어가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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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코크 2018/07/10 13:48

    요령인데...
    살짝밀어서 기울인후 팔꿈치 안쪽접히는 살에 물통 모서리를 대고
    걍 들어올리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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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永久童精 2018/07/10 13:54

    돈 아낀다고 저거 통에다가 수도물 채워서 쓰는 곳 가면...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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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좋아 2018/07/10 14:01

    저거 요령만 읻히면 힘별로 안들이고도 되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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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끄 2018/07/10 14:02

    어머님 나이가 올해 79세 이십니다..
    생수통 혼자서 잘 교환하십니다.
    도리어 며느리들이 생수통을 못들죠..
    요즘 사람들이 힘이 많이 없는건지.. 아니면 시도도 안하는건지 알 수 없을때가 있습니다..
    우리집 물도 제가 교환합니다만..  마누님은 그래도 물통을 굴려서 생수통옆까지 옮겨놓고 해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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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RANJA 2018/07/10 14:43

    여자인데 대학생 때 행정조교 지원할 때 정수기 물통 잘 갈고 A4박스 잘 들고 힘쓰는 거 잘한다고 써서 합격한 거 생각난다. 그 다음부터 물통 가는 건 모두 나의 몫이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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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마왕 2018/07/10 15:16

    저거 처음 시켰을 때 한 번 엎으면 그 다음부터 안 시키나요? 안 시키면 엎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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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게유명인 2018/07/10 18:30

    저거 요령이에요 그냥 팔힘으로 들면 안되고
    숙여서 엉덩이랑 어깨로 응챠 하면서 어깨에
    메다가 바로 꽂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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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효빠 2018/07/10 19:04

    이렇게 서양여자들은 물통도 스스로 갈고! 다 잘하는데!!!
    왜!!! 한국여자들은!!!!!
    이말이 하고 싶었겠죠. 그리고 그 말에 많은 분들이 동감하시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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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gito 2018/07/10 19:22

    생수통 교체하는 방법만 알면 쉬운데...
    https://www.youtube.com/watch?v=cihQk1ZeH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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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미엉 2018/07/10 19:50

    저는 체력 엄청 딸리는데 중학교2학년때 학부모회의실 청소(지금 생각하면 이걸 왜 학생이 하는지 모르겠는데)하면서 정수기 물도 채워놔야했음
    드는 것 까진 친구랑 둘이서 들고 끼워넣는건 제가 자주했듬
    힘이아니라 요령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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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teorizer 2018/07/10 20:06

    생수통 교체는 사실 힘도 요령도 아니고 기분이 중요합니다.
    생수통 갈다보면 항상 내가 간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내가 안 해도 누군가 하겠지.
    때 되면 갈아져 있겠지 하는 것이 보통이죠.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만 정말 필요하면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나 하게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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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바슬찬 2018/07/10 20:48

    홈에만 잘 맞춰서 끼우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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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dows빌런 2018/07/10 21:48

    누군가는 해야 하는 성가신 일인데, 굳이 어렵게 내가 할 필요 없이 그냥 요령없다 못하겠다 말하면 나 아닌 누군가가 대신 해줄테니 어쨌든 생수통 교체 완료. 마침 목말랐는데 생수통 교체 됐으니 시원한 물이나 떠다마셔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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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비동출밴드 2018/07/10 21:57

    정수기는 구입 내지는  렌탈비용발생
    필터 관리필요 비용발생,
    냉온수기는  그냥 설치해줌 물먹는조건으로..거의 관리없음 오로지 물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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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따 2018/07/10 22:36

    뭐든지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팔로만 들면 엄청 힘들거나 허리를 다칩니다 허리 디스크 환자 중에 꽤 많은 분들이 허리를 뒤로 빼고 팔로만 화분을 들다가 허리가 나갑니다
    더러운 물건이 아니면 배에 올린다는 개념으로 들어올리면 지렛대가 짧아지는 효과가 생겨서 팔과 허리에 하중이 덜 실립니다 (a4 한 박스 들 때)
    옷이 더러워질 위험이 있거나 젖을 위험이 있다면 팔꿈치 아래 부분에 물건을 올려서 팔꿈치를 배나 옆구리에 올린다는 느낌으로 듭니다 저 물통같은 경우가 해당됩니다 왼손은 주둥이 부분에, 오른손은 물통 밑 부분에 넣어서 들어올리면서 오른팔꿈치를 배와 옆구리에 걸치는거죠 그 후에 정수기까지 다가가서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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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빵쟁이 2018/07/10 23:04

    육체 노동을 주로 하는 사람들은 알꺼임.
    무거운 물건은 팔, 허리만 사용해서 드는 것 아니라고 ..
    진짜 무거운 물건들은 팔은 고정시켜서 드는 느낌이고
    허벅지로 들어올리고 그리고 허리는 기둥 같은 느낌이고 배 힘으로 퉁 치면서 옮기는거죠...
    진짜 무거운 물건은 .. 기타 기관은 고정, 받치는 기능이고
    허벅지가 다 드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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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mamoo 2018/07/10 23:05

    ㅋㅋ
    등치 좋다고 시켜서
    도전하다가
    한 겨울에 배 다 적시고
    물바다 만들고
    그래도 끼우긴했는데
    이미 반은 사라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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