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역사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뒤져보고있는데..
당시, 남과 북으로 나뉘어졌던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상태였네요.
북쪽은 호치민의 공산주의 남쪽은 미군이 뒤를 받쳐주는 자유주의
미국이 억지로 전쟁을 유발하고도 전쟁에서 진 이유는
베트콩이라는 우리로치면 빨치산 조직이 남쪽에서 강력하게 저항을 했고
그 위세가 엄청났으며, 남쪽 사람들도 미국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위정자들에게 실망해서
북베트남이 침공했을때, 오히려 환영인파가 넘쳐났다고...
물론, 미국내 시민들의 반전여론이 직접적인 철수 원인이었지만,
베트남 사람들의 끈질긴 통일 노력과 저항정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우리의 경우 남쪽에서 저항하던 빨치산이 미군정의 지원을 받은 친일 세력에 의해 발본색원되었다는게 다를뿐...
https://cohabe.com/sisa/675134
베트남 전쟁 승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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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목표와 이념이 있어야
전쟁에서 승리하는가 봅니다.
졌으면 차라리 잘살았을지도...
미국이 이겼으면 이렇게 살지 않았을텐데요
통일이후.... 고립된 나라로...힘들게 살았죠...
모든게 상대적인거긴 하지만... 사실은 미국이 베트남에게 흥분해서 주먹질하다가 주먹에 피가나서 "어 피나네" 하면서 그냥 집에 간거 아닌가요.
부통령이 간첩!
프랑스부터 시작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 미국앞잡이?? 미국이오히려 남배트남 정부 압잡이 아닌가요??
배운분
감사 .. 역사를 저렇게 한 쪽에서 예기하는데로 단순하게 푸는 분도 대단 하죠
단순하다고 할 정도로 제글과 님의 주장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진지하게 여쭙고 싶군요.
http://namu.wiki/w/베트남 공화국
아무리봐도 윗글 내용은 읎는대요
없다니? 무슨 말씀인가요? 내용이 적어서 단순하다는 건가요?
남쪽 사람들도 미국의 앞잡이 노릇??? 이런글 없는데요
링크가 잘못되었네요.
http://namu.wiki/w/베트남 공화국
?????
못찾겠고요 위키백과라니 좀
http://ko.wikipedia.org/wiki/베트남_전쟁#내전에서_대리_전쟁으로
1957년 5월 응오딘지엠은 미국을 방문하였다.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아이젠하워는 응오딘지엠과 함께 뉴욕 시에서 퍼레이드를 열었고 지엠 정권에 대해 계속하여 지지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공식적인 환영과 달리, 당시 국무장관 존 포스터 덜레스는 사적인 자리에서 지엠 정권의 악행을 알고 있지만 대안이 없기 때문에 계속적인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하였다.[76][77] 훗날 당시 미국의 국방부 장관이었던 로버트 맥나마라는 베트남 공화국의 새로운 후원자인 미국은 베트남 문화에 대해 무지한 상태에서 간신히 몇 마디 말과 역사가 오랜 나라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다고 기록하였다.[78] 미국은 베트남에 대한 영화 한 편 없는 상태였고, 응오딘지엠은 서구의 방법을 그대로 가져와 베트남 문제를 풀려는 것은 환상일 뿐이라고 주장하였다.
위키백과라도 사실은 사실일 뿐입니다.
이건 그러니까 미국이 남베트남 정 부 앞잡이었다라는 에기잖아요
그런가요. 그럼 이승만 정부도 결국은 미국이 이승만정권의 앞잡이가 되는건가요?
그건 시작은 반대였는데 끝은 그렇게 된거로
시종을 꿰고 있으시니 제가 배워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갑자기 그러지 마세유 벳트남전은 시간상으로도 미국이 그런 경황두 없고 프랑스 이간질 아니었으면 호치민이 미국이랑 화친하고 시작 하려 했는데 존슨이 공산정부 지극히 싫어 하는데다 도미논지 뭐니 그이론에 심취해 있고 프랑스 이간질에 넘어가 어거지로 자해해서 일이킨거라 윗 글데로 뭣도로므고 허겁지겁 뛰어든거로 압니다
추후 이나라는 매매혼 매춘관광 성지가 됩니다 ㅋㅋ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너무 단순하시넹...
전쟁 끝나고 남자 비율을 보세요..
매춘을 법 합법화 할수는 없지만
여자들이 쉽게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이 머였을까요....
그츄 그래도 뼈아픈 팩트죠
베트남은 내부의적들로부터 망했다고볼수있죠 간첩뿐만아니라 반전주의 평화주의 반미주의 수많은 혼란속에 외부의적과 싸우다보니 이겨도 이긴게아닌
기본적으로 전쟁중에는 어쩔수없는것같습니다 반대의견내는인간들은 모두 숙청하고 내부부터 똘똘뭉치고 전쟁에 임해야하는게 맞는듯
미국의 지원은 두 나라가 다 받았다고 볼때 결국 그곳에 사는 사람(인민,국민)들의 선택이 어느쪽이었는가?로 결정났다고 보는게 맞을것같아요.
남북분단은 비슷하지만 베트남과 우리나라는 상황이 전혀 달라요. 베트남은 원래 프랑스 식민지였는데 호지민의 공산당이 독립전쟁을 이끌었고 결국 프랑스를 쫒아냈는데 공산주의 확산을 경계한 미국이 억지로 전쟁을 일으킨거죠. 결국 베트남인들에게는 미군이 침략자였던 겁니다. 그래서 미군과의 전쟁은 일종의 독립전쟁의 연장이었고 이것이 베트남인들에게 전쟁에서 싸워야 할 명분을 찾을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반면 자력으로 독립하지 못하고 미군과 소련군에 위해 독립을 하게된 한국인들에게 비록 그들이 점령군으로 들어왔지만 그들을 해방군으로 인식한거죠. 게다가 북한의 남침으로 인해 북한이 침략군 미국은 동맹군이 되었고요.
진정 배우신 분... 알포인트에서 무전에 영어랑 프랑스어가 나왔던 배경이죠.
지식의 출처와 주장의 근거가 나무위키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제말이 . . . .
역사를 선동으로 배우면 답이 없음.
베트남의 남북이 대립하여싸운것은 맞지만 우리와 같은 상황은 아닙니다.
표면적으로 비슷해 보여도 내부적으론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독립전쟁이었기 때문임.
CIA가 월남 지역 민심을 조사한 후 포기한 전쟁임.
미국은 단지 프랑스를 대신한 침략국이었음.
이념은 그들에게 큰 의미가 없었던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