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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기전 거울을 보면서 에휴,,,,,,,,,,,
난 정말 못생겼다~!
에휴,,,,,,,,,,, 한숨을 쉬더니
그래~!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에휴,,,,,,,,,,,
가만히 지켜보다가..... 넌 못생겨도 친구들과 잘 어울려서 놀고
마음이 착한건 인정하지? 했더니
그건 그렇죠~! 그러더니 쿨하게 학교다네요 에휴..........미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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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딸램이 한숨
학교 가기전 거울을 보면서 에휴,,,,,,,,,,,
난 정말 못생겼다~!
에휴,,,,,,,,,,, 한숨을 쉬더니
그래~!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에휴,,,,,,,,,,,
가만히 지켜보다가..... 넌 못생겨도 친구들과 잘 어울려서 놀고
마음이 착한건 인정하지? 했더니
그건 그렇죠~! 그러더니 쿨하게 학교다네요 에휴..........미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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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이쁘면 다 이쁜거에요 진짱에요!!!!!!!내여친짱!
네 친구들한테 인기도 좋고 선생님들도 똑 소리 난다고 이뻐해 주시네요
10살이면 외모에 신경쓸 나이가 되나보네요 ㅠㅠ 울딸 7살인데 거울보고
아 난 이쁘다~ 이러고 계속 살아가면 좋겠네요 ㄷㄷㄷ 아무래도 여자는 이쁜게 ㄷㄷㄷㄷ
혹시 예전~에도 따님 사진 올리지 않으셨었어요??
교우관계 좋다던 그 따님....
네 애 늙은이 라는 제목이였죠? ㅎㅎ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게 최고죠!!
글고 귀엽기만 하구만요 뭐 ㅎㅎㅎㅎ
넌 못생겼어도... 넌 못생겼어도..
팩폭이시네요 ㄷㄷ ㅋ
인정할건 인정시켜야 합니다
본인도 인정했습니다 ㅎㅎ
아빠기 미안해~~~~
아빠가 대학교 졸업하면 a/s 해줄께~!
튜닝 별로 안좋아 하는데 ㅠㅠ 본인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외모에 벌써 스트레스 받을 나이인가요..;
제 딸은 8살인데 맨날 전신거울보고 혼자 뿅 가 있던데..
제가..."너 왜그렇게 쌔까맣니~ 턱 좀 집어넣어라. 코는 왜 그렇게 납작해"...라고 해도
자신감만 뿜뿜;;
저희 둘째 위 아이도 너무 깨매요
언니는 하얀편에 날씬한데 본인은 통통하고 까맣다고 ㅎㅎ
스트레스 받는건 넘어섰고 본인도 포기하고 미련을 버렸다고 해야 하나요?
나중에 더 스트레스 받기전에 아버님께서 관리를 해주세요;
저는 딸외모 포기했다가도, 안되겠다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들때가 간혹 있는데;;ㄷㄷ
까맣고 작은 건, 저 닮아서 어쩔수 없더라구요.ㅠㅠ 그래도 포기않는다;;;ㅠㅠ
힘내세요;;(?) 그래도 스스로 바꿀 수 있는 부분들이잖아요. 키는 좀 어려운데;;
외모보다 공부보다 인성이 중요해서 그것만 중요시하면 다른건 차후 크게 문제가 없을거 같습니다
아빠가 미안하다 라고 하셔야죠... 딸이 무슨죄.ㅠㅠㅋㅋㅋㅋㅋ 행여나 커서 쌍수 해달라면 해주셔야죠.....
의외로 딸램이 아들램 딸램 쓰는 분들이 많네요// 딸내미가 맞는 말인데;;신조어인가요?
이런 말은 신조어고 말고를 떠나서 각자 부르는 방식이 있는거죠 뭐 딸랑구 딸랭 등등..
애칭에 맞춤법은 무의미
이게다 부모탓이죠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나중에 좀 손대주세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