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호텔에 일할때 만났던 녀석인데 ㅠ
제가 서울에 레스토랑 셰프로 갔을때 부르자마자 바로 부산에서 청담동까지 노빠꾸 고!!! 하고 왔던
그런 얼굴도 이쁘장한 아이가 갑상선 암으로 3년간 투병하다가 오늘 떠났네요..ㅠㅠ
그렇게 울산 올라오자마자
또 지인이 자살을 했다는 말을 들으니..
참 환장할것 같네요...
저도 요즘 장사도 잘안되고 ㅠ
오늘 결제일 지나서 통장잔고 0원이 되어보니.....
울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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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안그래도 불면증인데 ㅠ
오늘은 진짜 잠안오네요 ㅠㅠㅠ
삼가 ㄱㆍ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ㅡㅡ
네 그녀석은 진짜 좋은곳 갔을거예요 ㅠ
항상 밝은 기운을 주던 녀석이였는데 ㅠㅠ
미인박명이라고 이쁜애가 주방에서 그렇게 일할때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서 항상 데리고 다니던 아이였는데 ㅠㅠㅠㅠ
하 마음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도 힘내셔야죠
장사 안되서 고민인 사람 많습니다. 뭐 나도 돈 쓰기 불안한데 누구를 욕하겠습니까. 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십쇼!
헐... 두분이나 보내시다니.. 힘내시고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