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의 본래 가격은 220만원이라함
가방은 정호씨 페이스북에서 경매로 판다고함
내가 페북 계정이 없어서 얼마에 팔려ㅅ는지는 모르겟음
https://cohabe.com/sisa/669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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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친오빠일거란 생각은 안해봄?
돈빌려간애 남편이 잇다는 소리는 어디에도 없는데 말이지
너 뭐 글잘못 읽은거 아니냐
저 사람 성격이면 저걸 팔아서 50만원은 본인이 챙기고 나머지는 저 빌린 사람 부모님한테 송금할듯
이새끼 다른데서도 별 되도않은걸로 어그로끌더니 또 이 ㅈㄹ이네 ㅋㅋㅋㅋ
물고기 ㅅ1ㅣ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럼 정호씨는 50만원 손해본게 아니네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여잔 어캐 50만원으로 샀대?
전편 보니까 친구돈 빌린거에 엄카 써서 샀대
자기 어머니 신용카드 훔쳐서 긁었다고 함
정호씨 빌린돈 50만원+엄마 신용카드 돈 합쳐서
엄마돈 170+정호씨 와이프 50
끝가지 사과할때도 가방 돌려달라는거 봐라 진짜 정신 못차리네 ㅋㅋ
남편 뭔죄냐 이혼 안하나
나도 대출은 받아도
친구돈은 안빌리는데 ㅉㅉ
너 뭐 글잘못 읽은거 아니냐
너가 잘못 읽은거 아님?
돈빌려간 여자의 남편 말이야
?????
돈빌려간애 남편이 잇다는 소리는 어디에도 없는데 말이지
어디에도 결혼했는지 안했는지 언급도 없는데 뭔...
ㅇㅇ
오빠가 친오빠일거란 생각은 안해봄?
저거 친오빠인데 저게 남편으로 읽히는거임?
우리나라 문맹률 시발....
욕은 왜함 ??
1탄보고오셈
이새끼 다른데서도 별 되도않은걸로 어그로끌더니 또 이 ㅈㄹ이네 ㅋㅋㅋㅋ
생각 안해봄
어그로 끈적없음 왜 비난함?
음? 저렇게만 써있으면 남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거 아닌감. 물론 친오빠일수도 있지만 정보가 좀 빈약한데. 기혼자라고 착각할 수도 있을듯.
그렇게 이해 할 수도 있지..겁나 뭐라하네
애들 깔거만 보이면 여기가 다크소울이여 장작의 왕이여
다 태워버릴라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ㅋㅋㅋㅋㅋㅋ
앞으론 생각 해봐 ㅇㅇ
생각할 것도 없이 친오빠로 읽히는디
충분히 남편이라고 착각할 수 있는건데 엄청 뭐라하네;;;;;;;;;
좋게말하는 방법을 모르느냐
머리속에 남매끼리는 서로 죽인다고 프로그래밍 되어있다고해서
알면 반죽였을껀데 동생이먼저 오빠 찾는다는거보면
친오빠 아닐꺼라 생각해서 그런거임
이제 혹시나 가능성 생각해봄
머리속에 남매끼리는 서로 죽인다고 프로그래밍 되어있다고해서
알면 반죽였을껀데 동생이먼저 오빠 찾는다는거보면
친오빠 아닐꺼라 생각해서 그런거임
이제 혹시나 가능성 생각해봄
자기가 후달릴땐 오빠라고 안하고 남편이라고 하지 않을까.
만약 남편이라면
어느쪽이든 불명확해서 뭐라 하기 힘듬. 그리고 남편이든 친오빠든 딱히 중요한건 아닌거 같긴하다.
ㅇㅈ 여동생이 없어서 내가 공감을 못했다
그것도 상황에 따라 다르고, 사이 좋은 남매 자매도 많아.
그리고 무엇보다 손은 안쪽으로 굽는다고 저런 일이 생기면 우선적으로 자기 가족 편을 드는게 보통임.
평소엔 죽일듯 싸우다가도 밖에서 맞고 들어왔거나 억울한일 당했다 하면 눈돌아 가는게 형제야.
물론 사건 전후를 알게되면 동생편 들 생각은 조금도 안들겠지만.
게다가 젊은 부부들 사이에서는 오빠라 부르는게 보통이니까 이해는 하는데
불확실한 상황에서 섣불리 자기결론을 내리고 그걸 믿는건 별로 안좋은 습관임
ㅇㅇ.. 그냥 여자가 못돼 처먹음 그 오빠라는 닝겐은 저 여자가 시나리오 쓴거 알고 그냥 중간에 손절하지 않음? ㅋㅋㅋㅋ
손절각 날카롭지. 그 뒤론 아예 등장하지도 않는거 보면 나도 왠지 친오빠같다는 확신이 들긴 함. ㅋ
이 글에서 어디에도 남편인지, 친오빠인지 나오지 않았다
다 추즉이고 남편, 친오빠 둘 다 그렇게 이해 할 수도 있는 일을 너무 뭐라한다
뭔 도움이 된다고.. 깔거만 찾지말자 애들아...머리 어느정도 찬 사람들이잖아
애들이 뭐라한다고 기분 너무 나빠하지말아줘
화이팅
생각해봐. 남편이 있다면 굳이 친구 돈 빌리고 엄마 카드 훔쳐서 명품가방 샀겠어?
나도 당연히 친오빠일꺼라 생각했는데
남편에게 오빠라고 그러고 남들에게 말할때도 우리오빠라고 말 하는 사람도 꽤 있음
근데 엄마 신용카드 훔쳤다는거 보면 엄마도 같이 사는거 같으니 친오빠가 맞을꺼 같음
이것봐.. 뇌피셜로 댓글 적다가 무슨 꼴이 나는지.. 항상 추측은 니 생각으로만 그치는게 좋아.. 확정 지어서 댓글 달지 말고..
혹시... 정공이세요? ㅋ
유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쩐지. 빌린 돈으로 가방 샀으니
'가방 태우면 돈 안 줘도 되지?ㅋ' 이럴 줄 알았는데
뭐하는 거냐며 벌쩍 뛰는 거 보고 왜 저러나 했는데
가방은 220만원짜리였군 ㅋㅋ
너무 웃기닼ㅋㅋㅋㅋ
저 사람 성격이면 저걸 팔아서 50만원은 본인이 챙기고 나머지는 저 빌린 사람 부모님한테 송금할듯
다른데도 아니고 제주도인데 교통비는 빼야겠지.
글쎄 50만원이상이 생길려나.... 모셔두다가 팔아도 모자랄꺼 라이터로 지지고 베개로 쓰고 낚시대로 쓰고 물고기까지 포장했는데
잘 씻어서 중고로 판다해도 100만원 반값 언저리 나올듯
저 사람 부모님한텐 왜 줘 ?
저 사람 성격상이라는거지.
카드 뺏어서 어머님 카드 220만 와이프한테 빌린돈 50만해서 산거니까
사실상 어머님도 220만원 뺏긴거고
정호씨가 워낙 착하니 손해봐도 어머님도 손해보셨으니 돌려주는거지
정호띠는 착해서 항상 자기가 손해 봄
아 50만이 전부가 아니었구나 내가 난독했네
저 정도로는 명품이니깐 견딜까?
그와중에 고기 잡혔어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50만원 손해....러고 생각했는데 가방이 220만원이었다는걸 알고 졸라 유쾌통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윾쾌하메 ㅋㅋㅋㅋㅋ
돈빌려줄땐 형님형님 예예 하다가
갚으라니까 바쁘다 바쁘다 ㅋㅋ 개객기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이득
잘했네 어차피 저렇게 싹싹 비는것도 가방때문이지 잘못을 뉘우쳐서인게 절대 아닐걸 아니까 ㅋ
세번째 문제가 안보이는데 중간에 한 장 빼먹은거 아님?
세번쨰문제는 바다에 가방 들어가기전에 반성문을 적으라는고임
해맑은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도 보며는 걍 진짜 가방 다시 돌려받고싶어서 "아 미안하다고"식의 4과문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 주위엔 왜 저런ㅅㄲ들밖에 없냐
왜 여자가 저리 쩔쩔매지 했는대 2탄보고 의문해소됨 ㅋㅋㅋㅋ 가방이 220만원짜리였구나
생선도 명품은 알아보는구나
이렇다는데?
그럼 26만원 어따 빼돌린겨
디자인 살짝 다른데
문자로 돈 빌렸다는 증거는 남겨뒀으니 어떡해서든 빌린 돈은 받았겠지만, 저 씨불년의 모친이 그나마 체면이란걸 생각하는 사람이라 170만원 잃는 셈치고 소유권 넘겨줬으니 해피엔딩 뜬거지. 저 년이랑 똑같은 인간이었어봐. 나랑 딸이 해결할 문젠데 너가 뭔데 껴드냐며 난리쳤을거고 정호 씨는 진짜 비행기+시간만 날렸을테지
사기죄의 실행행위로서의 기망은 반드시 법률행위의 중요 부분에 관한 허위표시임을 요하지 아니하고 상대방을 착오에 빠지게 하여 행위자가 희망하는 재산적 처분행위를 하도록 하기 위한 판단의 기초가 되는 사실에 관한 것이면 족한 것이므로, 용도를 속이고 돈을 빌린 경우에 있어서 만일 진정한 용도를 고지하였더라면 상대방이 돈을 빌려 주지 않았을 것이라는 관계에 있는 때에는 사기죄의 실행행위인 기망은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어차피 저런거 안해도 사기죄 요건 성립이라 부모까지 배째라 시전해도 플랜 B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