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장비사이트라는 게 실감되네요 ㅋㅋㅋ

언제나 불타오르는 건 장비, 그 중에서도 싶은 부분을 가지고
이게 낫네 저게 낫네 이건 쓰레기네 아니네 하는 소모적인 논쟁들...
뭐, 건전한 비판이야 그래도 봐줄만 한데 간혹 그냥 밑도끝도 없이 까기만 하거나
본인이 직접 겪어보지도 않은 것 같은데 마치 전지적 시점에서 며 훈계하거나
은근슬쩍 타사 유저가 들어와서 비아냥대고 가거나...
혼돈의 카오스입니다 ㅋㅋㅋ 사실 구경하는 재미가 없다곤 못하겠..... (?)
사진 자체가 취미시건, 장비 수집이 취미시건 다 존중받아 마땅하지만
그냥 즐기시면 안 될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스트레스 만들어서 받지 마시고요
업자에게 소비자로서의 정당한 권리행사를 하는 건 당연히 옳은 건데
지켜보다보면 서로 싸우는 데 에너지 넘치는 분들이 자주 보여서 안타깝네요
이게 무슨 올림픽 기록경기라 벤치마크 수치 하나하나에 승자 패자가 나뉘는 것도 아닌데
가뜩이나 더운 여름에 너무 열내지 않으셨으면...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