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왜 욕 먹고 있는 바디를 샀냐, A7M3를 왜 안 사냐 등으로 놀림을 받고 있지만
제가 겪어보지 않은 브랜드(펜탁스, 라이카, 캐논) 중에 한군데 이기도 하고
디지털 세상 스포이드 한방울이면 보정 한다지만 그래도 JPEG로 찍고 끝내는걸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한번 넘어와봤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분명 크롭 미러리스 때 23mm을 쓰면서 이런 생각이 안 들었는데,
사무방이 왜 이리 광각으로 느껴지는지 ㅎㅎㅎ
쩜사, 신쩜팔, 아트오식이 중에 한참 고민하다 사무방을 렌즈캡으로 결정한건데 살짝 후회되기도 하네요 ㅎ
적응되겠죠 뭐.
이제 모델 나오는 행사 때 쓸만한 렌즈만 고민하면 될거 같습니당.
그나저나 픽쳐스타일은 상황에 따라 항상 수동으로 맞추시나요? 자동으로 두시나요?
사람 찍을때 알아서 잘 인물모드로 바껴주고 있으려나...
6D 때는 바디 참 못 생겼다 싶었는데, 6D markII는 묘하게 괜찮아졋네요.
그래도 d750이 더 이쁜거 같긴하지만 ㅠ_ㅠ
회전LCD 부럽습니다.
박스 뜯었는데 LCD가 닫혀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제가 이걸 잘 활용할수 있을런지는 모르것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촬영 팁 같은걸 많이 검색해봐야겠어요.
이쁘네요~ 잘쓰세요^^
사무방을 바디캡으로 사용하는 분이 많은 걸로 압니다.
픽처 스타일은 그냥 뉴트럴 놓으시거나 좋은 걸 커스텀으로 쓰시면 됩니다
오 뉴트럴이 유명한가보네요?
축하드립니다
사무방이 육두막에 디자인으로는 가장 잘 어울리는 것같습니다!!
물론 오이만두가 디자인으로서는 최강이긴하지만 너무비싸서...
저는 쩜사가 바디캡입니다 ㅎㅎ
오이만두는 너무 비싸서 ㅠ_ㅠ
축하합니다.
사무방의 매력은 순정 후드에서 완성됩니다 ㅎㅎ
엌ㅋㅋ 후드 알아봐야겠네요.
축하드립니다ㅋㅋ 육두막에 사무방 조합은 진짜 단짝 친구처럼 잘어울려요ㅎㅎ
이미 6d에서도 많은 만족감을 줬고..사무방은 명불허전 아닌가요? 캐논에서 소니로 왔지만 육디 시리즈는 애정이 깊어서 또 들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