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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 탓하는 유게이를 위한 난민 전문 옮겨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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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작성자의 의견이 아니며 위 글을 옮긴것 뿐입니다.

대체적으로 각도기를 아주 조금더 챙긴것과, 엔터만 수정함. ㅁㅁㅁ씨에 대한 내용은 팩트가 아닌 점이 있을 수도 있으나 일단 글을 옮겨쓰기만 했습니다.

 

 

 

ㅁㅁㅁ씨 난민 발언 기사를 읽으니 제 지인 일이 생각 나네요.

제가 아는 A씨는 개를 끔찍히 싫어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십수년간 개를 키웠습니다.

이유인즉 그녀의 아들이 어느날 유기견을 보고 불쌍하다고 대책없이 집에 데려왔습니다.

A씨는 개를 끔찍히 싫어했지만 아들이 원해서 마지못해 개를 키웠는데

정작 그 개를 키우느라 고생한건 A씨였어요. 


유기견이라 건강에 문제가 많아서 자주 동물병원에 데려갸야지, 대소변 가리는 교육 자체가 안된 개라 대소변 청소해야지, 깔끔한거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수시로 개털 치워야지....

개를 싫어하는 A씨에겐 진짜 고생도 그런 고생이 없었어요.


그러다 A씨의 아들은 타지로 나가서 살게 되었고, A씨는 개를 데려가라 했지만 아들은 입으로만 데려간다 말하고 가끔 선심성으로 개사료 몇 번 사주는게 전부였습니다.

A씨는 책임감이 강한 성격이라 개를 버리지 못하고 진짜 넌덜머리 내면서 십수년간 개를 키웠는데 워낙 개를 싫어해서 그 개에게 미운정도 안들었다고 하네요. 그냥 의무감, 책임감만 들었다고.

그 개가 늙어 죽자 이제 해방이라고 행복하다고 하네요.



저희 신랑도 요즘 저보고 개 키우자고 난리인데 전 딱 잘라 거절합니다.

내가 다 할텐데 머리에 총맞았냐고 단호하게 대합니다.

저도 A씨처럼 개를 끔찍히 싫어합니다.


ㅁㅁㅁ 인터뷰 전문을 읽은 그 순간 전 ㅁㅁㅁ씨가 A씨의 철없는 아들처럼 느껴졌다면 오버인가요?


ㅁㅁㅁ씨는 강남의 고급 주택에 살고 있고 앞으로도 그곳에서 살 것입니다.

그러니 난민과 이웃하며 살 일은 없겠죠.


혹자는 말하겠죠. ㅁㅁㅁ은 난민캠프 자원봉사도 다닌다고. 근데 그 자원봉사 몇년간 하는거 아니잖습니까? 길어야 몇 달 일텐데요


A씨 아들도 가끔은 그 개 돌보긴 했어요.

산책데리고 나가고, 간식도 먹이고...  하지만 24시간 십수년간 돌본건 A씨였죠



난민도 마찬가지에요. 어떤 연유에서건 들어오면 결국 몇년간 이웃하며 살 사람들은 ㅁㅁㅁ씨가 아니라 저같은 서민입니다.


무슬림들이 지금은 안산 인천 정도겠지만 조선족처럼 서울에도 입성하면 금천구, 구로구, 관악구 등 상대적으로 집값 싸고 공단하고 가까운 지역으로 이주하게 될겁니다.

그들의 어마무시한 출산율을 보면 필히 그리 될거에요.

출산율도 낮은 조선족도 대림동을 잠식했는데 출산율 높은 무슬림 난민들은 오죽할까요


그들이 유럽에서 보인 패악을 그대로 되풀이한다면 그럴 가능성은 아주 높겠지만 그 피해도 ㅁㅁㅁ 같은 부자가 아니라 저같은 서민일것입니다.

ㅁㅁㅁ인터뷰 전문 보니 전형적인 인권단체 멘트더군요. 요 근래 하도 그런 기사를 봐서 패턴도 외우겠어요

ㅁㅁㅁ같은 부자들은 난민에게 인류애를 보여서 스스로를 좋은 사람으로 느끼는 자기만족을 하겠지만 저같은 서민들은 쌍욕이 나올거에요


유럽만해도 무슬림 받아들인 정치인들은 정작 피해본거 없어요.

무슬림들과 밀접한 지역에서 살았던 서민들이 피해봤지...


메르켈만 해도 메르켈이 강1간당한거 아니잖아요

부자들이나 가진자들은 어설프게 인류애 온정주이 말하며 자기만족 할 수 있지만 서민들은 아닙니다.

그러니 제가 ㅁㅁㅁ 인터뷰 보고 철딱서니 없다고 느껴지는 거에요.


그리고 무슬림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한다고 인권단체들이 우기는데 그 편견은 무슬림들이 만들어 낸겁니다.

도리어 인권단체들이 무슬림들에게 정신차리라고 하는 편이 그나마 효과 있을지 모르겠네요.


또 다른 기사를 보니 독일 출신 라이프 라인이라는 단체가 지중해를 떠도는 난민들을 구조해서 이탈리아에 정착 하려다 거부당했고, 이탈리아에서는 그 단체를 처벌하겠다고 합니다.

사람 구해준 구호단체를 왜 처벌하냐고 하겠지만 저는 솔직히 이탈리아 대응이 맞다고 봅니다.


자꾸 그렇게 받아주고 구호해주니까 아프리카인들이 넘어오는거에요.

사우디는 안받아주니까 같은 이슬람이고 부자국가인데도 안가잖아요.


육아서 보면 아이가 버릇없게 구는건 부모가 받아줘서라고 합니다. 근데 이건 어른도 마찬가지에요. 안받아주면 됩니다.


공정무역 스터디 모임하면서 '아프리카에는 아프리카가 없다' 라는 저서로 독서토른을 했는데 아프리카국가들이 막장인 원인 중 하나가 서구사회의 구호에 중독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도자들이 국민 무서운걸 몰라요.

경제를 파탄내든 말든 서구사회가 불쌍하다고 자꾸 원조해주니 원조거지라는 표현이 나올정도로 진짜 심각합니다.

그건 서구인들 탓이죠. 난민들도 마찬가지에요 자꾸 받아주니 전쟁국가도 아닌 곳에서 끊임없이 유럽으로 몰려드는 거지요. 

그래서 우리는 지금보다 더 단호해야 합니다.


인도적 체류기간도 너무 길어요. 일본처럼 1차로 끝내고 빨리 돌려보내야 합니다.


멜서스가 인구론에서 빈민구호는 어리석은 일이라고 주장했을 때 잔인하다고 느꼈는데 급증하는 무슬림 난민들은 때론 맬서스식 냉혹한 처분이 더 맞을지도 모릅니다.

서구 유럽은 아직도 아프리카 내전에 관여하던데 진짜 븅신짓입니다.


자꾸 원인 제공을 하니 그들이 오려고 하는거죠 자업자득이에요.


서구 유럽만 한정하면요 그리스나 북유럽 동유럽은 우리처럼 호구잡힌거구요 메르켈이 동유럽 그리스에게 난민받으라고 협박하는데 유엔 난민기구들이 우리나라에게 협박하는거랑 똑같아서 역겹습니다.


한나라 건국 초기 유씨와 여씨가 피터지는 권력다툼을 벌이던 그 시기에 정작 백성들은 행복했다죠.

이유인즉 권력자들이 아무것도 안하고 백성을 내버려둬서요.

진나라의 가혹한 법률과 8년간의 전쟁으로 혹독하게 시달린 민초들에게 최고의 정치는 위정자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게 아이러니 입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어설픈 인류애와 온정주이로 입을 놀리기 바쁜 자칭 입진보들과 인권단체 유럽의 구호단체들에게도 들려주고 싶네요

 

 

댓글
  • 섬머솔트빵야빵야 2018/07/02 09:28

    니 일 아니라고 막말하지 마라 라는 거지
    근데 사실 저 말은 PC 언론 새끼들에게 더 해주고 싶은 말임

  • 쏘쏘 2018/07/02 09:27

    .

  • 포푸라♡ 2018/07/02 09:26

    3줄요약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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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쏘 2018/07/02 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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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머솔트빵야빵야 2018/07/02 09:28

    니 일 아니라고 막말하지 마라 라는 거지
    근데 사실 저 말은 PC 언론 새끼들에게 더 해주고 싶은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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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메컷잉클링 2018/07/02 09:32

    저말을 정우성한테 하는건 타겟팅 잘못잡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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