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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주한미군이 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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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보면 이세계 같은 느낌인데..
아아.. 이것은 쬬꼴렛이란다.. 먹으면 달지..
오 위에서 3번째 저거 A10인겨
저때 몇개만 좀 주고 가지
사격장 근처에 있는 아이들 탄피 주으러 들어갔다라는 그 시절이네요..
색이 있는 사진으로 보니까 뭉클하네요. 한국 진짜 빠르게 성장했다는 걸 새삼 실감...
군대에 행군이나 좀 없어졌으면 좋겠다. 아직도 7~80년대 차 없고 도로 없던 시절도 아니고.
육공트럭이 태우러 올 수 있는곳 까지만 이동하면 되는건데.
미군도 여전히 럭색마치 같은거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벤트 성향이고.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내가 저때 미군이 부러웟던건
우리나라는 탱크가 몇대가 가도 뒤에 유조차량이 붙는것을 못봣는데
미군 탱크는 대충 10대정도 가면
항상 맨뒤에 유조차량 붙는거 보고
그러케 부럽든데
80년 초반생인데
진짜 저 어린시절 풍경이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엄마가 다리밑에서 빨래하고
우리들은 개울 들어가서 놀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신기한게 렌트카란 간판이 보이네요 ㅎㅎ
못해도 80년대 이후 사진으로 보이는데요?
60년대는 저렇지 않았어요.
칼라사진!!!
시골이 파주라서 그런지 이런 사진 볼때마다 저 탱크나 군인들은 사전에 허락을 맡고 논두렁에 들어와서 다 아작낼 수 있는 권한을 얻은건지 궁금하다.. 민간인이 있으니깐 기존 훈련지는 아닌거 같은데.. 아니면 옛날엔 그런 엄격한 구분없이 훈련했던 것일수도 있고
중간에 한복입은 분들 사진...
참신기한게 그때는 저 한복이 제일 예쁜거였을텐데
지금보니 촌스러운..ㅠㅠ
아마 수십년지나면 지금입고있는옷도 엄청 촌스럽겠지...
상륙돌격장갑차가 보이고 포항으로 추정되는 사진도 많이 있네요. 한미 합동 상륙작전.훈련이 포항에서 자주 실시되었거든요. 그때는 영일군이랑 합쳐지기 전이라 영일군이라 봐야겠다는
저 때 미군병사가 퇴직금으로 강남과 여의도 땅을 조금만 사놨다면 노후대책 완료에 거부가 되었을 텐데
우왓 방독면쓰고 박격포 메고 있다니 ㄷㄷㄷ
당장 전쟁이 나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훈련 모습.
저 당시엔 저런 게 일상일 정도로 적대감이 팽배했죠.
30여년 지난 지금
저 당시랑 비교하면 참.. 먼 길을 조금씩이나마 걸어
많이 나아졌구나 싶습니다.
앞으로 조금만 더 가면 되겠다는 희망도 보이고..
그런 면에서 더욱 의미있게 와닿는 사진들입니다
70년대 말에서 80년대 초반인 듯 합니다.
시골과 서울, 특히 강남과의 격차가 어마어마하게 크던 시기였죠. 사람들이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게 미신을 맹신하고 무당 불러서 굿하고...
이기자 마크가 반갑다. 저때는 얼마나 고생했을꼬...
80년대면 분명히 나도 아는 시절인데 제 80년대랑 많이 다른 느낌이네요 ㅋ
당시도 수돗물이 있었을텐데 강에서 빨래하능 거보고 순간 1880년대인줄....
어라..맨 마지막 전차위에 센터에 걸터 앉아 있는 두 분..아는 사람들 같은데
같이 군생활 했던 고참들 같아요..사진이 또렸했음 좋겠는데...
두분다 전차장이셨는데..
조작 사진입니다. 아이가 아이폰 들고 있자나요...
불편불편 흥흥
80년대 팀스피리트 훈련 때 모습 같네요. 그 당시에는 넓직한 논밭 아니면 과수원이 있으면 그냥 들어가서 포 방열하고 며칠씩 머물곤 했지요. 아마 포대장이 먼저 가서 사전 양해를 구하긴 했겠지만요. 팀스피리트 훈련은 주로 3월에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 논밭이 텅 비어있었습니다. 사진은 88년 TS에서...
나도 TS뛸때 동네 꼬마들이 몰려옴 미군한테 받은 껌,쵸콜렛 주곤 했는데...단 플레이보이,허슬러는 군장 깊숙히...
80년대에도 세탁기가 없었나 보네요
개울가에서 빨래 하는 사진 보니 느낌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