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비가 끊임없이 오는군요. 하여 이런 날씨에 자주 듣는 10트랙만 올려봅니다.
01. The Astounding Eyes Of Rita - Anouar Brahem ... "Same Title" album
02. Le Pas Du Chat Noir - Anouar Brahem ... "Same Title" album
03. Factus Est Repente - Ketil Bjørnstad & D에이브이id Darling ... "Epigraphs" album
04. Solitude - D에이브이id Darling ... "Cello Blue" album
05. Vaughan Williams: Romance - Kim Kashkashian & Robert Levin ... "Britten, Carter, Liszt: Elegies" album
06. Oye mi llanto - Kim Kashkashian & Robert Levin ... "Asturiana - Songs From Spain And Argentina" album
07. Kristjan Randalu - Forecast ... "Absence" album
08. Eastern Princess - Stephan Micus ... "Towards The Wind" album
09. Endless - Keith Jarrett Trio ... "Changeless" album
10. Eleni Karaindrou - To A Dead Friend · Mautos Halkias · String Orchestra La Camerata ..."Eternity And A Day" album
스크랩해놓고들어볼께요~
adredre// 넵, 즐겁게 들으셨으면 합니다.
이 분 재잘알이신 듯요. 스크랩했습니다~!
한국조르바// 재잘알이라뇨? 전혀 아닙니다. 좋아하는 몇앨범 소개차 올려봤어요. ㅎ
그렇잖아도 감성 돋아 진득하니 재즈 앨범을 듣고 있는데 이런 소개를.
최대한 찬찬히 살펴 들어봐야겠습니다. 일단 3번 어르신(?)부터. 전에 여기서 보고 잘 들었던 터라 하하.
그냥그래// 이 아름다운? 앨범들 중 딱 한장만 구입을 권하고 싶다면 킴 카시키시언과 로버트 레빈 듀오의 엘레지 앨범입니다. 저와 같은 메탈돼지인 그냥그래님께서 듣는 재즈 음반은 어떤 것일지 되게 궁금하군요. ㅎ 예전, 보다 과격했던 메탈돼지셨던 코스트코님은 포스팅에서 리플로 대화하다 보니 대충 알게되었거든요. 아름다운 밤 되세요.
권하신 것도 챙겨듣고~
방금 들은 건 yazz ahmed의 작년 앨범이에요. 작년에 어쩌다 연말결산 리스트에서 처음 봤고, 비비씨 같은 데서 라이브클립도 공개한 것을 보니 인상 깊어 구입한 앨범입니다. 플뤼겔호른하고 트럼펫.